1. ㅇㅇ
'24.1.22 12:49 PM
(1.227.xxx.142)
오이 96개 한 박스에 11만원정도 해요.
그래서 아마 이윤 거의 못보고 파는 곳 많을거에요.
청양고추도 최근 2배 올랐어요.
대파는 조금 싸졌구요.
곧 설인데 과일. 야채. 진정이 안 되네요.
2. ㅎㅎ
'24.1.22 12:52 PM
(58.148.xxx.110)
겨울에 오이가 비싸다고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추석무렵에 시금치 비싸요 겨울에 오이비싸요 이런글은 꼭 올라오네요
요즘 무 섬초 시금치 미나리철이잖아요
3. 전기 가스요금
'24.1.22 12:52 PM
(59.6.xxx.211)
올랐으니 농민들도 힘들겠지만
물가 정말 걱정이에요.
정부는 물가는 아예 손 놓고 있네요
4. 어제
'24.1.22 12:57 PM
(110.70.xxx.229)
식비 50만원 글 못보셨어요?
비싼 오이 먹지말고 시금치 무나 먹으래잖아요.
지난 여름 청양고추 한박스 사다가 냉동 안하고 뭐하셨어요?
제철식품 아닌거 먹으랴 하면서 비싸다고만 하는거
현정부 까려는 의도라잖아요
5. 우껴서
'24.1.22 1:00 P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식비 50만원글 보니 추워도 난방하지마 라는것과 뭐가 다른지!
시금치, 무 안좋아 하는 사람은 어쩌라고 그런글을 올렸는지!
약 올리냐?
6. ,,,,
'24.1.22 1:01 PM
(118.235.xxx.188)
110님 비꼬시는거죠?
문통때 이랬으면 온나라가 들썩였을텐데...
7. 비꼬기는요
'24.1.22 1:03 PM
(58.148.xxx.110)
원래 계절별로 제철채소가 아니면 비쌌어요
겨울에 오이비싼거 추석무렵에 시금치랑 배추 비싼건 매년 그랬는데요
8. 오이말고
'24.1.22 1:05 PM
(221.142.xxx.67)
요즘 제철 식품은
한여름, 추석전 8000까지 오르는
시금치 혹은 그보다 맛난 섬초, 포항초 시즌이죠.
아무리 딸기 제철이 지금이라고 일부에서 외쳐 봤자
아닌건 아닌거거든요.
오이도 마찬가지.
마트에 널어놨다고
, 하우스 불 떼서 비싸게 만들어 출하했다고
제철 아니고
남들 먹는다고 제철 아니예요.
감자 마늘은 그나마 저장이 가능한 식품이잖아요.
콩나물은 콩에 물만 잘 부어주면 재배 가능하고요.
계절감각 살리고 제철음식이 뭔가 다시 고민하면
거지같은 물가에도
뭐 살아남기는 가능해요.
입맛따라 장보면 좀 어렵긴하죠.
가용예산따라 알아서 살아 살고
입맛이니 취향이니 그런건 누리기 힘든 나라가 된거죠.
9. 판다처럼
'24.1.22 1:08 PM
(211.234.xxx.169)
당근 먹어요.
+파정도
다른 야채들도 비싸서 ㅜㅜ
10. ㅁㅁㅁ
'24.1.22 1:09 PM
(211.192.xxx.145)
중국 언정 소설 하나가 생각나요.
남주네 밥상에는 겨울에도 파란 채소가 맘껏 올라와요.
온천지대에 장원이 몇 개나 있어서 재배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한 겨울에 생생한 채소를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세계관 최고 권력자, 재력가인 남주를 나타내요.
초대받은 고관대작 부인들이 선물로 받은 시금치 반단을 소중하게 안고 가고요.
인류의 생활수준이 전반적으로 많이 올라간 건 맞지만
본질은 그대로인 것 같아요.
11. ..
'24.1.22 1:22 PM
(182.221.xxx.146)
민생토론회 불참하는 거 보면 국민들 민생은 아웃어브 안중이죠
농업용 전기요금 올리니 겨울 야채 다 비싸고
중간도매상 관리도 안하니 비싼게 당연
일을 안해요
그냥 술처먹고 압색 압색만해요
12. ㅇㅇ
'24.1.22 1:24 PM
(1.227.xxx.142)
개인은 비싸면 안 먹으면 되지만
요식업 하시는 분들은 눈물을 머금고 구입을 하죠.
경기는 늘 안 좋지만 해마다 더해지는 느낌이에요.
13. 고기
'24.1.22 1:27 P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어제 밤에 홈+갔더니
한우 행사를 해서
호주쇠고기랑 가격이 같길래
3팩 사왔어요.
야채는 김치랑 버섯으로 대치하고
쇠고기 무국...
그리고 행사상품 후라이드 치킨 한통(6900원)
메인이 고기였네요....
요즘은 고기가 싸요.
14. 웃픈현실
'24.1.22 1:31 PM
(221.143.xxx.13)
민생토론회 불참하는 거 보면 국민들 민생은 아웃어브 안중이죠
농업용 전기요금 올리니 겨울 야채 다 비싸고
중간도매상 관리도 안하니 비싼게 당연
일을 안해요
그냥 술처먹고 압색 압색만해요22222222222
15. 그니까요
'24.1.22 1:39 PM
(1.234.xxx.55)
카르텔 중의 카르텔
중간도매상 왜 안 잡나요?
빠리바케트 밀가루 독점 왜 안 잡나요?
정부가 의지만 있음 물가 적어도 먹거리 물가는
잡을수있죠
정치수사만 하고 아무것도 안해요
설탕 밀가루 수입가 다 내려갔는데요
16. 58님
'24.1.22 1:39 PM
(119.203.xxx.70)
아무리 비싸도 지금처럼 오이 비싸본적이 없어요.
어느 정도 비싸야 비싸다고 하죠.
아예 손도 못댈정도네요. 그렇다고 시금치가 싸냐 그건 또 아니지 않나요?
17. 그니까요
'24.1.22 1:40 PM
(1.234.xxx.55)
농산물 중간도매상 횡포 실태
https://www.pgr21.com/freedom/100744
18. susu
'24.1.22 1:49 PM
(106.102.xxx.204)
여름에도 비쌌으니까 문제
잠깐 쌌던때 빼고 다 비싼데
19. .....
'24.1.22 1:50 PM
(211.36.xxx.170)
겨울엔 원래비싸긴했지만 올해 물가 역대급이네요 야채뿐이아니자나요 공산품도 무시무시하게 오름
20. 헐....
'24.1.22 2:07 PM
(58.239.xxx.50)
오이가 비싸니 사먹지마라......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렇다고해서 시금치가 싸냐? 그거도 아니던데요!
예전같으면 두툼하게 한묶음 몇천원 안하던게 마트에서 6뿌리 넣어두고 4000원 부릅디다
이젠 내의사와 관계없이 엥겔지수 너무 높아지네요.
21. 호호맘
'24.1.22 2:12 PM
(211.243.xxx.169)
해마다 겨울이면 양배추, 무, 시금치로 먹고 삽니다.
근데 올해는 시금치도 싸지 않더이다.
22. 자..
'24.1.22 2:28 PM
(211.250.xxx.112)
채소들마다 싹트고 자라고 수확하는 계절이 달라요.
한여름에는 상추 시금치가 잘 안크고 오이는 쑥쑥 자라요.
왜 김장을 가을 겨울에 하겠어요. 무 배추 갓이 잘 자라니까요.
23. 헐
'24.1.22 3:00 PM
(112.184.xxx.197)
-
삭제된댓글
홈플에서 오이 3개 3800원에 사서 오제 무침했는대요
파 한단 동네마트에서 2800원,
알바기배추 2800 원,
시금치 3800 원, 저번주보다 살짝 올랐어요
이제부터 더 오른대요
24. 58
'24.1.22 3:02 PM
(115.86.xxx.7)
겨울이라 비싸다고요?
오이가 겨울 이라도 한개 2-3천원 말이 돼요???
계절탓은.
25. 오이
'24.1.22 3:16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
주부들이 글 쓰는거 아닌가봅니다.
저도 어제 오이무침 해먹었어요.
큰마트는 오이1개 천원 정도.동네 야채가게는 4개 3000원합니다.
비싸다 생각안해요.
이정도도 비싸다 하시면 농부들 어찌 살라구요?
26. 윗님
'24.1.23 2:30 AM
(39.125.xxx.170)
우리 동네는 오이 2개가 2800원이에요 너무 비싸서 구경만 합니다 그렇지만 비싸도 농민들이 혜택본다고는 생각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