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2 11:59 AM
(1.224.xxx.246)
최고 ~~~~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2. Df
'24.1.22 11:59 AM
(211.234.xxx.45)
, 와 너무 좋으셨겠어요 저도 아들이랑 이렇게 가렵니다..
3. ....
'24.1.22 12:02 PM
(203.142.xxx.27)
아드님 착하네요~
그나이면 보통은 가지않겠다 할수도 있는데요
좋은추억이 되겠네요
4. 오~
'24.1.22 12:04 PM
(175.223.xxx.149)
좋네요. 요즘은 부모랑 친한 아들 많아서 싫어하지 않아요
주변에도 다녀온집 많아요
5. 좋네요^^
'24.1.22 12:07 PM
(110.10.xxx.120)
즐거운 시간 잘 보내셨네요
요즘 다정한 아들들도 많아요
제 남편도 시어머니 모시고 여행 다녀왔었답니다
6. 원글이
'24.1.22 12:24 PM
(39.7.xxx.175)
딸과 온 엄마들은 많았는데 아들과 같이 온 사람은
흔하지 않네요 ㅋㅋㅋ
다정한 아이라 따라왔지 안 그럼 택도 없지요 ㅋㅋㅋ
7. 다정한 아들들...
'24.1.22 12:29 PM
(110.10.xxx.120)
남편과 시동생은 각자 시간 내서
자기 차로 시어머니 모시고 국내 여행 다녀왔었답니다
시어머니가 연로하셔서 해외 여행 다니시긴 힘드세요
8. 아들이
'24.1.22 12:33 PM
(119.71.xxx.86)
엄마 많이 배려해 주던가요
저도 저번주에 아들하고 해외 자유여행하고왔는데
강철부대인줄
택시타자해도 안된다 전철 타고 기차타고
트렁크 질질 끌다 계단오르고 허리 뽀깍 부러지는줄
아들이 제가 근육없어 그런다며 헬스하자고
34살에 8살아들데리고 기러기엄마하러갔던
그때 그 엄마로 생각하나봐요
9. ...
'24.1.22 12:33 PM
(58.78.xxx.77)
-
삭제된댓글
좋으셨겠어요
저도 두달전에 대딩아들과 둘이 해외갔다 왔어요
전 제가 스케줄짜서 다녔네요 ㅎㅎ
그런데 그거 아세요?
82에서 불과 2,3년전만 해도 성인아들과 둘이 여행간다면 이상하게 보는 댓글 꽤 달렸었어요
지금은 그렇지않아 좋네요
10. ...
'24.1.22 12:37 PM
(121.133.xxx.136)
딸들 사이에서 엄마랑 해외여행 효도관광이 유행했었나봐요 뜬금없이 큰딸이 비행기표 끊었다고 3박3일 여행다녀왔는데 세상 편하더라구요 영어 일어 되고 핸드폰 잘쓰는 딸덕에요 사진이랑 동영상은 또 얼마나 많이 찍어대는지 ㅎㅎㅎ 이건 좀 힘들었구요 딸도 엄마랑 첨가봤는데 좋았나봐요 지 맘대로 가고 먹고 해도 뭐라 안하니^^
11. "여행은 젊어서
'24.1.22 12:59 PM
(110.10.xxx.120)
가는걸로..."
전에 패키지 여행에서 만난 나이 많으신 분이 100개국 정도를 여행하셨대요
애들 어릴 때부터 자신이 차 운전하면서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녔다네요
애들 학생 때는 방학 때 같이 데리고 다니구요
저한테 하는 말씀이,
가능한 젊어서 먼 나라부터 다니라고 그러시대요
나이 많이 들면 먼나라 돌아다니기 더 힘들어진다면서요
12. 그쵸
'24.1.22 1:07 PM
(106.101.xxx.169)
체력이.안좋으니 자꾸 쉬고싶고 좋은걸 봐도 좋은지 몰겟고
맛잇는것고 잘 모르겟고..ㅠㅠ
애들 커서 다니니 좋긴한데 내가 체력이 안되더군요
13. dd
'24.1.22 2:23 PM
(211.252.xxx.100)
50대도 안됐는데 비행기 타기 너무 힘들어요
14. ㅣㄴㅂㅇ
'24.1.22 2:49 PM
(175.211.xxx.235)
저도 걱정돼서 들어왔거든요 아들과 여행간다하면 올가미 시어머니 예약이라고 욕했던 분위기였는데 댓글 부드럽네요
다행이에요
15. ..
'24.1.22 3:46 PM
(210.179.xxx.245)
1년여전에 대학생 아들들과 유럽쪽 패키지 갔었는데
옆에서 하도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며칠전에는 아시아쪽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젠 아들들이 리드하는 느낌이.
세상 빠르게 변화하는데 제가 잘 못따라가는 것 같았는데
아이들과 함께 하니 너무 감사하고 좋네요
돈 열심히 벌 의욕이 생깁니다
16. ㅎㅎㅎ
'24.1.22 4:27 PM
(220.80.xxx.96)
50대 남편도 70대 엄마랑 1박2일 가까운데 다녀왔네요 ㅎㅎ
아들딸 구별이 어디있나요
다 보기 좋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네요
17. ...
'24.1.22 5:11 PM
(223.62.xxx.151)
젊울수록 먼나라부터.. 맞는 말인데 애들어릴땐 멀리가기 힘드니 동남아만 돌게되고 그나마 크면 잠깐동안 멀리 갈 수는 있어도 또 중고딩 되면 멀리가기 힘들고..
그렇네요...
18. 부럽네요
'24.1.22 6:22 PM
(223.38.xxx.8)
저도 여건만 되면 딸과 홍콩 자유여행 가고 싶어요.
패키지로 가족여행 갔다왔는데 둘다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