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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비밀

저도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24-01-19 11:44:50

월수 천정도되는데

노동강도나 많은시간 안들어요

새벽부터 밤까지 오롯이 매여서 하는 일은 아니라서요

주변에서는 가정주부로 알고

저도 그냥 집에 있다해요

 

호기심에 찬 시선과 대화 차단하고싶어서요

그렇지만 머릿속은 온통 신경 곤두서있죠

 

저 같으신분들 은근 많으실꺼예요

IP : 175.209.xxx.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9 11:46 AM (1.232.xxx.61)

    어떤 일일까요?
    저도 돈 벌고 싶은데
    노동강도나 시간이 안 든다니 진짜 궁금합니다.

  • 2. 바람소리2
    '24.1.19 11:47 AM (114.204.xxx.203)

    말 안하는게 좋아요
    특히 수입문제는 .괜히 질투와 호기심으로
    귀찮아짐

  • 3. 바람소리2
    '24.1.19 11:48 AM (114.204.xxx.203)

    15년 넘는 절친하고도 수입이나 재산 얘긴 거의 안해요
    서로 실례라

  • 4. 0-0
    '24.1.19 12:01 PM (220.121.xxx.190)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이예요.
    1000-1300정도 수입인데 집에서 일해서
    남들은 백수로 알듯
    일은 하루에 2-3시간정도 하는정도예요.
    수입은 정확한건 남편도 몰라요..
    주위에서도 그냥 모르게 똑같이 지내요.
    초반에 살짝 알려졌다가 너무 물주취급해서…

  • 5. ㅣㄴㅂㅇ
    '24.1.19 12:03 PM (121.162.xxx.158)

    저 보통 1300정도 찍고 지난달 2000넘었는데 남들한텐 절대 말 안하죠 심지어 남편은 회사 사람들에게 제가 알바하러 다닌다했대요 넉넉하다는거 알면 혹시 구조조정 올때 불리할까싶어서

  • 6. gma
    '24.1.19 12:04 PM (175.120.xxx.236)

    1000, 2000, 이제 3000 나올 차례네요.
    대체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많이 벌고 싶어서.

  • 7. 부럽네요
    '24.1.19 12:34 PM (1.235.xxx.154)

    밖에서도 돈 안쓰시나봐요
    뭐라도 쓰면 돈많은줄아는데...

  • 8. ㅋㅋㅋ
    '24.1.19 12:40 PM (211.234.xxx.14)

    인터넷 재미있어요.

  • 9. ...
    '24.1.19 12:40 PM (61.253.xxx.240)

    대체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많이 벌고 싶어서. ㅠ

  • 10.
    '24.1.19 1:29 PM (211.216.xxx.107)

    뭐 쓰시거나 그러신가봐요?
    젤 좋은 상태네요 절대 알리지 마세요

  • 11. sisi
    '24.1.19 1:58 PM (211.114.xxx.126)

    와~~하루 2~3시간 일하고 월 천은 어떤일일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상상도 안되네요

  • 12. 0-0
    '24.1.19 2:05 PM (220.121.xxx.190)

    저는 쇼핑몰해요.
    상품하고 쇼핑몰 세팅하는데 거의 6-7개월 걸렸는데
    그 이후에는 주중2-3시간 일해요.
    상품도 소싱 아니고 제작이라 수월하구요

  • 13. 궁금
    '24.1.19 6:59 PM (175.120.xxx.236)

    220.121 0-0님,
    상품은 자체제작인건가요?
    상품 자체제작은 시간 안드나요?

  • 14. 0-0
    '24.1.19 7:42 PM (220.121.xxx.190)

    궁금님 자체제작은 디자인은 제가하고
    제작은 공장에서 맡겨서해요.
    포장만해서 보내죠. 새 디자인할때 시간을
    들이지만 디자인 하나 해놓으면 계속 판매되는
    상품이라 저작권같아요.

  • 15. 궁금
    '24.1.20 11:05 AM (175.120.xxx.236)

    0-0님, 아 그러시군요.
    무슨 상품인지 모르겠지만 ,부럽네요...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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