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1.30 8:17 PM
(175.121.xxx.86)
이게 피임을 안해서 벌어진 사건인가요???
2. ...
'24.11.30 8:19 PM
(211.202.xxx.120)
늙은놈이 콘돔꼈으면 없었을 사건이죠
3. ..
'24.11.30 8:21 PM
(211.215.xxx.175)
저도 자녀분들 말에 동의합니다.
그 아들은 어딜가나 엄마가 옆에 있으면
쟤가 그애냐 시선 받겠죠?
아이만 불쌍하죠.
4. ㄷㄷㄷ
'24.11.30 8:21 PM
(58.234.xxx.21)
동의없이 아이 낳은것만 가지고 잘못을 논하다뇨
10년 사귄 여친있는 사람이 이여자 저여자 껄떡대고
다른 여자를 섹파로 데리고 논 윤리적인 문제는
전혀 관심없나봐요
5. .....
'24.11.30 8:22 PM
(221.168.xxx.73)
처녀총각 합의하에 ㅅㅅ는 당연히 불법도 아니고 그게 불법이면 전인구 대부분이 전과자예요.
피임을 안해서 벌어진 사고 맞죠
자꾸 여자를 비련의 주인공 만드려는 사람들은 지능이 문제인건지 조선시대에서 오신건지 의문이네요
6. 그러게
'24.11.30 8:24 PM
(211.234.xxx.188)
사랑없는 결혼을 권하는건 요즘 시대에...아니죠.
둘이 알아서 할 일이고.
정**의 은밀하고 지저분한 사생활이 만천하에
드러난게 더 소름끼치는거지.
7. 피임
'24.11.30 8:26 PM
(211.108.xxx.76)
피임을 안해서 그렇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피임을 안한건지, 했는데 실패한건지, 여자가 했다고 해놓고 안한건지 어떻게 알고 단정짓는 건가요?
이건 본인들만 아는 거 아니에요?
전 누구 편 들 생각 없고요.
이 문제에 있어 둘 중에 누가 더 잘못이다! 라고 제 3자가 말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아이의 부모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거죠.
8. ...
'24.11.30 8:32 PM
(211.234.xxx.65)
합의없이 낳은건 문제가 있긴하죠
하지만 그전에 정씨의 윤리의식에 대해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더 놀라움
여친 있어도 딴여자랑 그러고 사는거
미혼인데 뭔상관이냐 이게 진보적인거에요?
이게 문제라면 조선시대에서 온거에요?
본인들도 그러고 살았다는 얘기인거죠?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네요 ㅉㅉ
9. ㅇㅇ
'24.11.30 8:33 PM
(122.47.xxx.151)
여자도 전남친 화려하더만...
정우성이 문어발이라도 좋다고 애 낳아주고
같이 살고 연락하는 여자들은 범죄 공모자들인가요?
10. ..
'24.11.30 8:37 PM
(211.36.xxx.236)
아들 딸 둘다 낙태를 아주 쉽게 생각하네요
사후피임약이 부작용 때문에 쉬운게 아니예요
남자가 출산에 합의 안하면 낙태를 하던가 여자혼자 책임져야한다는 사고방식 무섭네요
11. ..
'24.11.30 8:40 PM
(61.97.xxx.171)
저런 사고방식이니 남자들이 여자와 즐기다가 알아서 여자가 낙태하겠지 안하면 여자책임임 하는거죠
12. ...
'24.11.30 8:45 PM
(183.102.xxx.152)
우리 사회에서 아직까지 낙태는 불법입니다
연애하다 임신해서 낙태하기 어려워요.
해주는 의사 없고 위험도 따르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ㅅㅅ하지 않아야 해요.
13. ..
'24.11.30 8:54 PM
(221.140.xxx.8)
위에 10년 사귄 여친 얘긴 뭐예요???
설마 데뷔 때 10년 사귄 여친을 얘기하는건 아니겠죠? 20년도 넘은 이야기....
14. ...
'24.11.30 8:58 PM
(183.102.xxx.152)
근래 10년 사귄 사실혼 회계사 여친이 있고
그 여친이 문가비 아기 데려다가 정배우와 같이 키우려고 법률상담을 하다가 들통났다는 썰이 있어요.
15. ...
'24.11.30 9:01 PM
(211.36.xxx.166)
늙은놈이 콘돔꼈으면 없었을 사건이죠2222222
16. ᆢ
'24.11.30 9:04 PM
(1.238.xxx.15)
산후조리원도 같이 알아봤다고 얼마전82에서 읽었는데 그럼 출산전 알고있었고 출산 동의한거 아닌가요. 젊은이들 낙태가 쉬운건가요.
17. ...
'24.11.30 9:05 PM
(112.168.xxx.12)
자녀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녀분을 잘 키우셨네요.
18. ...
'24.11.30 9:09 PM
(221.139.xxx.130)
여기나 이러지 대부분은 원글님 자녀같이 생각해요
혼외자 부분에 있어서요.
그리고 정우성은 그 혼외자가 어쩌다 한 실수가 아니라
난잡하게 여기저기 멀티로 쑤시고 다닌 결과라 이미지 망하고 조롱받는거죠.
그걸 동시에 엮는 사람들때문에 게시판이 지저분해진다고 생각합니다.
19. ??
'24.11.30 9:10 PM
(223.62.xxx.200)
젊은애들 이렇게 얘기안하는데..
여기 아줌마들 생각으로 소설쓰신거 아니에요?
20. 음
'24.11.30 9:31 PM
(123.212.xxx.149)
애들 생각 동의요.
배우 사생활은 알아서 하는거고 이미지 나락간 건 본인 책임이지만
아이를 낳은 건 여자가 결정한거니 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21. ㅇㅇ
'24.11.30 9:52 PM
(39.7.xxx.35)
피임은 아이 낳기 싫은 사람이 하는거죠.
내가 아이 싫은 남자라고 가정했을때
여자가 피임했다고 말해도
내가 남자면 무조건 피임할거같은데요?
사람말을 어떻게 믿어요
둘이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라면 더더욱
22. tower
'24.11.30 9:58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이미 생긴 태아를 낳는 데 합의가 필요한가요?
이건 합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정우성한테 연락한 시점 등 그간 문가비의 행태를 보면,
정우성 돈 보고 투자 삼아(?) 낳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인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어도 뱃속에 있는 아기를 지우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냥 생겼으니 책임을 져야지요.
결혼은 안 하더라도.
23. tower
'24.11.30 9:59 PM
(118.32.xxx.189)
이미 생긴 태아를 낳는 데 정우성과의 합의가 필요한가요?
이건 합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정우성한테 연락한 시점 등 그간 문가비의 행태를 보면,
정우성 돈 보고 투자 삼아(?) 낳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인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어도 뱃속에 있는 아기를 지우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냥 생겼으니 책임을 져야지요.
결혼은 안 하더라도.
24. 실컷
'24.11.30 10:02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즐기고 놀고 싶었음 정관수술이라도 하던지
ㅋㄷ도 안하고 맘껏 싸지르다 애 생기고 들어선 애를 남자가 원치 않는다고 낙태한다는게 쉬운건가
원글 아들은 정관수술 딸은 미레나 적극 권장해요
25. ...
'24.12.1 12:19 AM
(39.117.xxx.84)
20대 아이들이 성별 관계없이 둘 다 바람직하네요
원글님이 잘 키우셨어요
26. ...
'24.12.1 3:01 A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사랑이 없으면 관계를 하지 말아야지
사랑 안 하는데 섹스는 하고 싶고
애 생겼는데 남자가 원치 않으면
여자가 사후피임약 먹어야 한다?
남자는 얼마든지 즐기되 책임은 1도 안 지고
여자는 남자가 낳으라면 낳고
낙태하라면 낙태해야 하는
성욕처리도구 임신도구로 보는 사고방식이네요
27. ...
'24.12.1 3:13 AM
(220.75.xxx.63)
사랑이 없으면 관계를 하지 말아야지
사랑 안 하는데 섹스는 하고 싶고
애 생겼는데 남자가 원치 않으면 낙태해야 한다?
남자는 얼마든지 즐기되 책임은 1도 안 지고
여자는 남자가 낳으라면 낳고
낙태하라면 낙태해야 하는
성욕처리도구 임신도구로 보는 사고방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