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ㅁㅁ
'23.12.3 11:11 AM
(211.234.xxx.156)
저래놓고 지들은 어디 뜨신데로 놀러갔나보네요
2. 불쌍해요
'23.12.3 11:14 AM
(112.163.xxx.222)
측은지심도 없는 인간들 나중에 더 험한 곳에서 사는 개로 태어나랏
3. ㅇㅇ
'23.12.3 11:16 AM
(175.207.xxx.116)
동물복지 관련 행정기관은 없을까요
동물학대로 신고하고 싶네요
4. 햇살
'23.12.3 11:22 AM
(1.229.xxx.19)
-
삭제된댓글
나름 개집도 사고 안에 이불도 넣어놨는데… 개집 뚫린 입구에 바람이라도 안들어오게 이불이나 비닐이라도 덮어 놔주고 싶더라고요 ㅠㅠ 서울 왔는데..계속 생각나서 짜증나고 화나요
5. 햇살
'23.12.3 11:23 AM
(1.229.xxx.19)
나름 개집도 사고 안에 이불도 넣어놨는데… 무슨 소용인가요
그 입구로 바람이 세차게 들어올텐데요.
개집 뚫린 입구에 바람이라도 안들어오게 이불이나 비닐이라도 덮어 놔주고 싶더라고요 ㅠㅠ 서울 왔는데..계속 생각나서 짜증나고 화나요
6. 신고
'23.12.3 11:31 AM
(211.250.xxx.112)
신고 못하나요? 와.. 미친거 같아요. 세상에 묶어놓고 키우고 두고 여행까지..
7. ㅇㅇ
'23.12.3 11:35 AM
(211.251.xxx.199)
전원주택에 진돗개
뭐 세트상품 악세서리 개념으로 개를 기르나보네요
자기들은 밖에 몇시간도 그렇게 못지낼거면서 나쁜 주인들 같으니라고
8. 어디
'23.12.3 11:39 AM
(172.226.xxx.44)
신고해야 하지 않나요? 저럴 거면 왜 데려오나요? 못된 것들..
9. 마당에
'23.12.3 11:49 AM
(59.1.xxx.109)
개집 있을텐데요
집도 마련해주지 않았다면 진상
10. 분통터짐
'23.12.3 11:59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바깥 개집 바닥에 열선 깔아주는 견주들도 많던데, 저렇게 무책임하게 키우는 견주들은 추운 날 똑같이 고통 당하면 좋겠어요.
11. ㅇㅇ
'23.12.3 12:13 PM
(223.62.xxx.233)
이런저런 장치가 있으니 구비하는 게 좋겠다고 참견을 해주세요..너무 안됐어요
12. ㅇㅇ
'23.12.3 12:15 PM
(175.207.xxx.116)
개집 뚫린 입구에 바람이라도 안들어오게 이불이나 비닐이라도 덮어 놔주고 싶더라고요
ㅡㅡㅡ
다음에 가실 때는 비닐 덮어주고 오세요..
옆집에서 비닐 보고 반성을 조금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13. 음
'23.12.3 12:1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진돗개는 털이 짧아 겨울에 힘들대요
고향이 진도잖아요
그사람들 인간성이 아주 글러먹었네요
14. .....
'23.12.3 12:20 PM
(222.234.xxx.41)
시골개들 다ㅜ겨울에 얼어죽는다죠 ㅜㅜ
지들 추운날밖에 둬봐야 정신차리지
15. ..
'23.12.3 12:30 P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너무 못됐어요
그리고
혼자 살면서 개 키우는 분들도 너무 이기적이에요
주인이 직장가고 혼자 남은 개가 집에서
낑낑거리고 난리더라구요
16. ....
'23.12.3 1:13 PM
(61.75.xxx.185)
어휴 신고하고 싶네요
추워서 어째요 ㅠ
17. 햇살
'23.12.3 1:14 PM
(1.229.xxx.19)
그러게요 비닐 하나 사가서 덮어놓고 와야겠어요
아우 속터져요
18. ᆢ
'23.12.3 1:15 PM
(118.32.xxx.104)
미개하고 야만적인 종자들
19. .........
'23.12.3 4:06 PM
(1.241.xxx.216)
휴.....저는 반대로 아랫집 아저씨 완전 꼰대라서 말도 섞고 싶지 않은데요
그 집 개들 보면 생각있게 키우는게 보여서 그나마도 좋게 보이더라고요
아저씨만 괜찮으면 내려가서 애들 이뻐해주고 싶어도 아저씨 땜에 안가요ㅋㅋ
저도 주말에만 가기때문에 원글님 볼 때 마다 속상하고 속 타는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20. ..
'23.12.3 7:08 PM
(220.78.xxx.153)
그런 인간들 동물학대로 제보하고 못키우게 해야돼요. 물이 얼정도면 물도 못먹고 사료도 다 얼었을거 같은데 그 추운날 밖에서 죽일작정인가요
21. 에휴
'23.12.3 8:30 PM
(122.34.xxx.62)
제 친구가 주말 농장을 하는 옆집 사람들이 개를 학대수준으로 키우더래요.목줄이 너무 조여 상처가 나고 피부병이 너무 심해서 개가 꼴이 영 말이 아니더래요.너무 불쌍해서 친구가 키우려고 파시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니 개장수에게 바로 팔아벌더래요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22. 햇살
'23.12.3 11:18 PM
(1.229.xxx.19)
밥그릇에 사료도 가득있는데 입도 안댄거 같더라고요..그 추운데 무슨 밥맛이 있을까 싶어요..제발 그 전주인이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서울집에 있는 우리 말티즈는 오래된 아파트라 웃풍있어서 켄넬입구부터 담요로 덮어놨는데..
저 산중턱에 있는 진돗개는 얼마나 추울까 싶어요.
자기전에 또 화가 올라오네요
23. ::
'23.12.4 8:25 AM
(218.48.xxx.113)
애휴.글만봐도 마음아프네요.
주인에게 가셔서 추운데 이렇게 카우면 않된다고 말을하셔야겠어요. 비닐덮어주고 밑에 열산 깔아주고요.
물도 얼지않게 따뜻한 물 교체말씀하시고요.
그리고 산책도 하루에 한번이라도 시켜야한다고요.
겨울에만이라도 집안에서 키우게도 말씀하시고요.더 좋기는
놀러가실때 잠간씩 맏기라는 말도요.이거는 원글님 여건에따라서 말씀하시고요.
이렇게 말해도 않되면 신고하세요. 지금키우는거 산고감이예요. 신고받고 벌금 물어야 귀잖아서라도 계선시켜야죠.
시골개 묶어놓고 키우는 사람들 던체로 교육이라도 시켰으면해요. 글보니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