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21 2:32 PM
(121.130.xxx.9)
일방적 급발진으로 오해할만한 건 없나요?
까딱하단 스토커처럼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2. ㅡㅡ
'24.12.21 2:33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뜬금 없지 않을까요
차라리 카톡인사나 선물정도로...
3. ㅇㅇ
'24.12.21 2:33 PM
(118.235.xxx.215)
세상에
여친도 아닌데 꽃바구니를요?
저라면 엄청 부담스럽겠어요
4. 아니되옵니다...
'24.12.21 2:34 PM
(14.39.xxx.18)
더 멋진 남자 나타날 거예요
참으시옵소서
5. ...
'24.12.21 2:36 PM
(175.209.xxx.12)
예전에 롱디 였을때 남친하고 잠시 헤어져 있어서 제발 한번만 소개팅 나가달라는 사수 부탁에 딱 한번 소개팅나간적이 있어요. 회사 사람들은 남친 있는지 알고 있고요.
소개팅 다음날 회사로 꽃바구니를 보낸거예요.
직원들이 쑥덕대고 아진짜 너무 싫었어요. 바로 카톡차단
왜 나의 사생활을 직원들앞에 노출시켜야하는지
어떤 오해를 살 지 모르잖아요ㅡ
진짜 하지마세요. 너무 무매너 행동이구요.
괜히 사무실 짝녀있으면 둘 불붙이는 행동이 될수도 있구요
너어무 매력 떨어지는 일이예요.
반대 합니다
6. 34
'24.12.21 2:37 PM
(125.183.xxx.169)
꽃바구니 아니되옵니다
건수 만들어 통화라도 한 번 하시든지
7. 절대
'24.12.21 2:38 PM
(218.54.xxx.75)
그러면 안돼요.
뭐 배달해주니까 그 사람한테 잘해주는거 같죠?
상대방한테 부담주고 나 좀 생각해주면 안돼?...하고
바라고 있는 마음인거에요.
님 감정만 중요해서 하는 행동이 됩니다.
8. ㅠ
'24.12.21 2:40 PM
(118.235.xxx.4)
많이 어리고? 어휴 관두세요. 스토커취급 당해요 나이들어 주책소리듣고
9. 결사반대
'24.12.21 2:42 PM
(61.77.xxx.109)
안돼요
징그럽다고 더 도망갑니다
기를 살리긴 커녕 경기 들겠어요
겁 주지마세요
10. 남자가
'24.12.21 2:45 PM
(59.7.xxx.113)
보냈다는줄 알고 미친놈이라고 쓰려고 왔더니
님이 보낼까 한다고요?
11. 아
'24.12.21 2:45 PM
(58.239.xxx.59)
남자들은 그런거 받으면 으쓱하지 않나요 내가 이렇게 인기가많아 자랑도되고요
그사람은 제 존재도 모르고 제 전화번호도 몰라요 전화통화는 못해요
그냥 저혼자 짝사랑 ㅠ
12. 오마이갓
'24.12.21 2:47 PM
(203.142.xxx.7)
세상에나 아무사이도 아니였고 같은회사도 아닌
전회사 연하남에게 갑자기???????
뜸금없어 보일듯~~
뭐지????` 하게 하지마시길~~~~
13. ㅇㅇ
'24.12.21 2:48 PM
(122.47.xxx.151)
이런거 보면 아무에게나 잘해주면 안되는거 같아요.
14. ㅇㅇ
'24.12.21 2:51 PM
(1.231.xxx.41)
뭘 으쓱거려요. 쪽팔리지... 그거 들고 퇴근할 때는 또 얼마나. 제발 자제하세요.
15. 왜??
'24.12.21 2:52 PM
(58.239.xxx.59)
왜 싫어하시는 거예요? 저는 누가 나한테 꽃선물주면 좋을것같은데요
제마음을 받아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표현하고 싶어서요
너를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조차도 하면 안되는군요 ㅠ
16. ...
'24.12.21 2:52 PM
(121.130.xxx.9)
그건 당신 생각이고...
17. ppp
'24.12.21 2:53 PM
(1.226.xxx.74)
착각은 자유지만 그러지 마세요.
남자들이 그런것 받으면 으쓱할까요?
이런거 보면 아무에게나 잘해주면 안되는거 같아요2222222
18. 82
'24.12.21 2:53 PM
(1.231.xxx.159)
하지마세요. 그 사람 당황시키는거예요...
19. ᆢ
'24.12.21 2:55 PM
(116.122.xxx.85)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보내온 꽃이
반가울리 없구요
만약 여친이 있다면
여친이 보낸줄 알고
여친을 더 사랑하게 되겠죠
20. 제발
'24.12.21 2:55 PM
(220.122.xxx.137)
절대 보내지 마세요.
미친 여자 취급 받아요.
21. ㅠㅠ
'24.12.21 2:55 PM
(123.111.xxx.211)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꽃바구니라니 무서울 것 같아요
22. ...
'24.12.21 2:56 PM
(223.39.xxx.167)
뭘 으쓱입니까 오싹하겠죠
존재도 모르고 전화번혼도 모르는 사이의 사람이 보낸 꽃다발 무서울것 같은데요
23. ㅇㅈㅅ
'24.12.21 2:56 PM
(175.206.xxx.101)
어머나 제발 그러지 마세요
차라리 잊혀지는게 낫지 자존심 상하고 집착녀처럼 보이고 여러가지로 안좋아 보여요.그게 뭔가요ㅠ
24. 아 진짜 싫다
'24.12.21 2:58 PM
(106.101.xxx.7)
미친여자 취급22222 33333
님 모태솔로세요?
25. 네?
'24.12.21 3:00 PM
(219.255.xxx.142)
그분은 원글님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꽃배달은 한다고요?
윗분들 말씀대로 스토커 취급받기 딱이고
무서울것 같아요.
꽃 배달 할 돈으로 얼굴 팩 이라도 하시고
본인에게 집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6. 아니
'24.12.21 3:0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본인보다 많이 어리고 스펙 좋은 남자가 글쎄요..원글님이 천하 절세 미인이 아닌 이상 연결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짝사랑해서 끝내세요.
꽃바구니 보낼 생각하시는 거 보니까 연세가 꽤 되시거나 사고가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27. ㆍ
'24.12.21 3:06 PM
(223.39.xxx.223)
헐..
남자들이 좋아할거라는건 님의 착각..
그렇게 마음에 들면 전화해서 만나세요
스토커처럼 꽃바구니 보내지 마시고요
28. 윗님
'24.12.21 3:07 PM
(58.239.xxx.59)
꽃배달 할돈으로 얼굴 팩이나 하고 저한테 집중하라는 말씀 뼈때리네요
근데 정말 너무 보고싶어요 그사람이 ...
남자답고 잘생기고 얼마나 착하고 순수한지
29. ㅇㅇ
'24.12.21 3:07 PM
(112.166.xxx.103)
그러다 스토커 되는거예요
30. ㅇㅇ
'24.12.21 3:12 PM
(210.178.xxx.120)
차라리 절이나 성당 가셔서 촛불 하나 켜세요.
31. 으악
'24.12.21 3:12 PM
(118.235.xxx.74)
남자들 꽃다발 생기면
여친, 엄마... 주변 여자동료에게 던져줍니다.
무엇보다 이런 관계에 꽃배달은...무섭습니다
32. 222
'24.12.21 3:13 PM
(125.142.xxx.124)
무서워요.
꽃 바로 버릴꺼같아요
33. ㅇㅇ
'24.12.21 3:17 PM
(118.235.xxx.225)
무서워요.
꽃 바로 버릴꺼같아요 22222
34. 제가
'24.12.21 3:18 PM
(211.234.xxx.247)
남자 입장이라면 소름끼칠거 같아요
그 분이 님에게 맘이 있었으면 퇴사 전에 고백했을거에요.
35. 꽃
'24.12.21 3:20 PM
(175.192.xxx.80)
여자인 저도 꽃 싫은데, 남자가 꽃을 좋아해요?
으쓱한다구요? 으쓱해서 원글님에게 좋을 일은 또 뭐가 있나요.
혹, 남자 입장에서 어떻게 해 보고 말자 싶어서 몇 번 만날 수는 있겠죠. (실제 많이들 그렇게 한다고)
만난다고 해도 솔직히 호감보다는... 원글님 헤퍼보입니다.
36. 와
'24.12.21 3:29 PM
(112.169.xxx.231)
와 대박 제발 잊으세요. 남자한테 무슨 꽃다발..그것도 회사로..그것도 나이많은 여자에게..님한테 오만정 떨어지고 극혐하게 될거에요. 제발 참아주세요
37. 헐
'24.12.21 3:32 PM
(39.7.xxx.206)
진짜 왜 그러세요
좋다는 건 본인 감정일뿐
꽃다발 받는 남자 입장에선
뭐지? 부담백배 갑자기 원글을
기피대상 1호로 여길 짓이예요.
너무 오래 외로웠나보다 싶네요.
현실감각을 잃었네요 ㅉㅉ
38. 네넹
'24.12.21 3:35 PM
(175.125.xxx.8)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을 던지세요
마음을 그냥 간직하는 것도 괜찮아요
39. ㅎㅎㅎ
'24.12.21 3:35 PM
(125.139.xxx.147)
돈 아꼐요
젊어서 1만원은 늙어 10만원이래요ㅎㅎ
찬물 끼얹어 미안요
40. 아
'24.12.21 3:39 PM
(58.239.xxx.59)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을 던지라고요
마음을 그냥 간직하는것도 괜찮다고요
제가 로또 당첨되면 그러면 그사람한테 고백해도 되려나요
너무 외로워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나봐요 이렇게 미쳐감니다
41. 글 읽자마자
'24.12.21 3:39 PM
(221.140.xxx.8)
무섭다 생각 들었어요. 그러먼서 스토커가 되는거랍니다.
으쓱된다 생각하는거 착각. 망상.
42. ..
'24.12.21 3:43 PM
(124.54.xxx.200)
그러지마요
꽃다발이고 꽃바구니고 원하지않는 선물은 폭력이에요
저도 원하지않는 꽃바구니 받고 바로 남 줘버렸어요
43. ㅇㅇ
'24.12.21 3:53 PM
(220.118.xxx.78)
아줌마
여자가 한다고 스토킹이 스토킹이 아닌게 되는게 아니에요
정신 똑바로 차려요
44. 직장에
'24.12.21 3:59 PM
(211.217.xxx.205)
꽃다발이 왜 으쓱함 일일까요?
이성에게 인기 있는게 회사에서 으쓱할 일인가요?
아..생각만해도 싫으네요.
45. 어무이요
'24.12.21 4:17 PM
(122.47.xxx.151)
어머님 이모님 같아서 잘 해준걸 꺼에요
나한테 잘 해줬다고 불시에 꽃다발이라니
머리에 꽂아 주고 싶네요
46. mm
'24.12.21 4:26 PM
(115.41.xxx.13)
제발 꽃배달 하지 마세요
뭐 이런 막무가내가 있나요??
내가 꽃 받는거 좋아한다고 다른 사람도 꽃받는거
좋아할거란 생각 너무 어이없어요
사람은 다 생각이 달라요!!!!!
무슨 으쓱함이에요??? 오싹함이 맞겠어요 ㄷㄷ
47. 제발
'24.12.21 4:37 PM
(218.54.xxx.75)
스토킹이 이래서 시작되는거에요.
님 감정은 다 표현해도 되나요?
님이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한테도 좋은거 아닙니다.
꽃 받고 으쓱이 아니라 등골이 오싹할거에요.
외롭고 그 남자 생각에 이성을 잃을 지경 같은데
그러다 범죄자 될수 있어요.
스토킹이 그래서 생기는 거라고요.
추운 연말연시에 도 외로울거 어는데
정신 꼭 차리시길 바랍니다.
48. 스토커
'24.12.21 4:58 PM
(220.122.xxx.137)
스토커로 생각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