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멸치, 다시마,건새우 같은 재료를
분쇄해서 천연조미료 만들어 쓰시는분 계시나요?
제가 맛소금이나, 조미료 같은걸 먹으면 알레르기 같이
약간의 반응이 와서 외식도 가급적 자제하는 편이고
집에서도 잘 안 넣어 먹어요.(대신 맛은 없는편.ㅠ.)
인터넷 레시피들 보니까, 요즘은 간편한걸 선호해서
그런지 동전육수 넣고, 액젓으로 간을 하고 ..
약간 트렌드가 그렇더라고요.(다시다도 넣고요.)
저는 조미료를 안 넣던지 최소화 하니까 육수를
신경써서 우려내는 편인데..(저는 먹을만 한데,
바깥음식에 길들여진 가족 입맛에는 심심한듯 해요)
무침이나, 좀 특별한 음식할때, 간이 부족한듯 하여
생각을 짜내어 본게
천연조미료를 가루로 만들어 여기저기 사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어요.
직접 만들어 쓰시는 선배님들 어떻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