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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킥보드로 사고낸 13살 또다른 사고내고 중환자실

...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23-11-10 09:01:06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50884?sid=102

 

키보드 하나에 3명이 타고 승용차를 뒤에서 박고 막말한 13살 가해 청소년.

차량수리비 받기 전 날에 그 가해 청소년의 부모에게서 연락이 옴.

아이가 의식없이 중환자실에 있다고...

킥보드로 차 박은 사고 내고 이틀 후에,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를 내고 병원행.

ㅡㅡㅡㅡㅡㅡㅡㅡ

킥보드 사고 이틀 후에 또 사고를 냈네요.

사고날까 무섭지도 않았나봐요.

 

IP : 180.64.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샤시
    '23.11.10 9:24 AM (175.210.xxx.215)

    환자의 입원 정보를 타인에게...... 대학병원에서 알려주나요?
    입원여부도 안 알려주는 것 같은데 중증 정도도 알려준다니

  • 2. 00
    '23.11.10 9:28 AM (58.123.xxx.137)

    어차피 사회악인데 안타까운 마음 1도 안드네요;;

  • 3. ....
    '23.11.10 9:31 AM (112.220.xxx.98)

    애새끼 부모가 알려준거잖아요
    저런넘은 그냥 디져야되요
    그부모도 제정신아니더만
    민사걸어서 돈 다 받아내길

  • 4. ....
    '23.11.10 9:32 AM (121.177.xxx.227)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이 아니고
    이런 말 해야겠네요.
    더 큰 사고쳐서 남 죽이기 전에
    잘되었다고 봅니다.

  • 5. ...
    '23.11.10 9:38 AM (211.226.xxx.247)

    저정도면 부모도 문제있지 않나요?
    부모가 저렇게 키운거 같은데..

  • 6. .........
    '23.11.10 9:39 AM (211.250.xxx.195)

    제가 읽어본바로는

    아마 합의금 잔금이남았는데
    애가 이래서 못준다고 그 부모가 알려준거로 읽었어요

    참............뭐라 할말이 없네요

  • 7. 결국
    '23.11.10 10:01 A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촉법소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것으로 죄를 받고 뉘우칠 기회를 잃고 더 크게 다치게 되었네요.
    촉법소년이 우리 사회에 범죄자 양성 시스템 같아요.
    저 법을 없애든지 나이를 9세 미만으로 낮추든지
    저 아이가 저때 제대로 혼났다면 나지 않을 사고 였는데~

    세상은 잘못된 일을 잠깐은 피해도 결국 더 큰 이자로 죄를 받게 되어있어요.

  • 8. 에휴
    '23.11.10 11:46 AM (211.248.xxx.23)

    작년에 중학생이 타는 킥보드에 치여서 다리골절 사고 난 후 전 제다리가 기상청이 되었어요.ㅠ
    생일이 지나 촉법엔 해당이 되지 않았지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12대 중과실로 사고를 내도 현실적인 처벌이 그리 높진 않더라고요.
    모든건 다 피해자의 피해.....민사로 손해배상해야 하는 현실...
    자차무보험차 상해로 병원비며 치료비등 해결하고 민사는 걸지 않았어요.

  • 9. 짜짜로닝
    '23.11.10 3:13 PM (172.226.xxx.40)

    아이고 어쩌다가 아들이 저렇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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