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보고있는데 산만한데...
재밌어지나요
2화보고있는데 산만한데...
재밌어지나요
곧 재밌어질거예요^^
재밌다는 분들은 1회부터 재밌다고 했구요 .. 재미없다고 하는 분들은 계속 봐도 재미없을듯해요.
제가 3화에서 미친듯이 웃은 기억 나요.
합하게 재밌어요.
저는 1회부터..
특히 무당 역할을 맡은 박혁권씨..
진찌 무슨 역할이든 찰지게 잘하시는..
저도 1화부터 그 유치한 병맛? 스토리가 재미있었는데
이런 류 스토리 전개 톤 안좋아하시면 끝까지 안재미있을거예요.
왠만한 드라마 다 재밌게 보는 편인데 이건 보기만 하면 잠이 드네요.
그리고 한지민 캐릭터가 그 남주한테 설설 기는 거 이해도 안 되고 기분 나빠요. 남자는 반말 여자는 존댓말 걸을 때도 뒤에서 종종 따라다니고 별 말도 안 되는 걸 시켜도 다 들어주고 심지어 뜨거운 모래에 손을 담그라고 해도 명령대로 해서 손가락에 화상 입고. 정말 이상한 세계관이에요. 1970년대에는 남녀관계를 이 정도로 그렸을까요.
전 1화 보다 포기.. 취향 타다 보네요
3화인가 4화인가 빵터졌어요. 근데 보면 볼수록 재밌어져요.
잘 란보다가 3횐가 보고 재밌어서 다시 1회부터 정주행했어요
b급. 첨 부터 너무 웃겨요.
한지민이 벌벌 기는 설정이 성추행으로 딱 걸려서인데.초반 몇번은 이해가 가다가도 계속 그러니 개연성이 좀 떨어지긴 해요.
근데 옥희커플도 너무 재밌고 애란 이모 커플도 너무 웃겨요.대놓고 해방일지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마주? 하는것도 웃기고요!
1,2회보다가 포기 한참 안보다가
4회재방송보다가 정주행중.
웃기고 귀엽고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