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 데뷔~
어제 자게 올라온 간단 소박이 해봤어요
이렇게 간단한데 맛이 난다고?!
그동안 복잡하게? 해먹은 나..뭥미ㅎ
결론. 간단한데 맛있어요! 츄라이~
두식구에 금방한걸 좋아해서 3개만.
오이 3개ㅡ소금물에 절임(뜨건물x)
고추가루 3T
액젓 3T
마늘 1T
설탕 1T
사과즙 1Tㅡ강판에 갈아 즙만(생략가능)
ㄴ오이 절이는 동안 양념 미리 불려둠.
부추 50g ㅡ쫑쫑
색감용 당근채 약간
양파채는 생략
힘조절 못해 두동강. 1시간절임
하는김에 냉국도.
ㄴ백종원식 오이냉채/조선간장.소금간.
늦은 점심후인데도 또 밥먹고 싶어요
초록초록 주황주황
예쁜 색감도 입맛 돋구고
넘 맛있을 것 같아요^^
첫데뷔. 첫댓글 사랑합니다^^
오이소박이 하고 싶은 의지가 불끈 ㅎ
감사합니다 넘넘 맛있을 것 같아요^~^
저도 키톡만 오면 의지가 활활 그리곤 금방 까묵ㅎ
개편되면서 다시 의지가 불끈. 감사합니다^^
어머~~~ 오이소박이 한입 와삭! 베어먹고싶게 잘 만드셨어요!
오이냉국도 시원~~해 보입니다요.
저도 내일은 오이미역냉국 만들까봐요.
키톡에 여러분들이 다양한 사진들, 이야기들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키톡에서 자주 자주 뵈어요!!!
간단한데 한입 먹으니 액젓향이 확 올라오면서 맛있었어요^^
앞으로는 자주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 자게글 읽고 트레이더스에서 한봉지에 10개 든 오이랑 부추 사왔는데...제 오이 아직 무사하겠죠?
무사하길 바라며ㅡ
얼른 소금 풀어 절이기부터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