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문학, 영화로 만든 것 뭐 생각나세요.
1. ...
'22.12.21 8:43 PM (106.101.xxx.100)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윈드
'22.12.21 8:44 PM (61.98.xxx.135)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80일간의 세계일주
3. ㅇㅇ
'22.12.21 8:45 PM (59.6.xxx.68)전쟁과 평화, 모비딕, 노트르담의 꼽추, 파리대왕, 작은 아씨들, 위대한 개츠비, 레미제라블, 안나 카레니나, 순수의 시대…
4. ...
'22.12.21 8:46 PM (106.101.xxx.100)근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 영국 영화들이 우리나라처럼 오리지날 시나리오보다 원작 있는 영화가 훨씬 많아요
세계 문학이라면 현대문학도 아우를텐데, 그렇게 확장하면 따지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저는 그래서 책하고 영화하고 같이 보는 거 엄청 좋아합니다5. 흠
'22.12.21 8:47 PM (211.192.xxx.26)마담 보바리
더 리더ㅡ책 읽어주는 남자
피아니스트(피아노치는 여자)
안나 카레리나
모모
베니스에서의 죽음
향수6. ...
'22.12.21 8:47 PM (106.101.xxx.100)민음사, 열린 책들 같이 세계문학 전집 목록을 놓고 영화화 안된 거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 거의 다 영화화됐을 거예요
7. 저는
'22.12.21 8:49 PM (110.70.xxx.115)노인과 바다
그리스인 조르바8. 영화
'22.12.21 8:49 PM (14.32.xxx.215)안된게 없죠
전 거미여인의 키스9. ..
'22.12.21 8:49 PM (1.241.xxx.172)톨스토이 부활
10. 안소니 퀸
'22.12.21 8:53 PM (121.135.xxx.98)게오르규 25시
11. ...
'22.12.21 8:53 PM (106.101.xxx.100)가즈오 이시구로 네버 렛미 고
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싱글맨
비교적 현대문학을 영화화한 것 중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12. 제인오스틴거
'22.12.21 8:54 PM (183.98.xxx.141)거의다~ 센스앤센서빌리티랑
채털리부인의 사랑 요새 리메이크된것도 볼만해요13. 레미제라블
'22.12.21 8:56 PM (1.236.xxx.71) - 삭제된댓글레미제라블
안나까레리나14. 쓸개코
'22.12.21 8:56 PM (211.184.xxx.232)어셔가의 몰락
장미의 이름15. 산딸나무
'22.12.21 8:57 PM (175.121.xxx.7)거의 다 영화화되었죠.
작은 아씨들(1995) 강추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이맘때 보기 너무 좋아요~또 봐야지.
레 미제라블은 최근작(2012)이 좋고
위대한 개츠비는 옛날(1974) 버전이 훨 나아요.16. ...
'22.12.21 8:57 PM (106.101.xxx.100)아가사 크리스티,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들
17. ᆢ
'22.12.21 8:57 PM (121.159.xxx.222)서머셋 몸 ㅡ 페인티드 베일이랑 인생의 베일
마루밑 아리에티ㅡ 들로나간 소인들
추억의 마니
스콧 피츠제럴드ㅡ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18. 산딸나무
'22.12.21 8:58 PM (175.121.xxx.7) - 삭제된댓글윗분 댓글 보니 생각나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날들.
이 작품도 영화가 너무 좋아서 책도 읽었어요.19. ...
'22.12.21 8:58 PM (106.101.xxx.100)주제 사라마구 눈 먼자들의 도시
파스탈 메르시어 리스본행 야간열차20. 산딸나무
'22.12.21 8:59 PM (175.121.xxx.7)윗분 댓글 보니 생각나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나날. (제목은 오역인듯..)
이 작품도 영화가 너무 좋아서 책도 읽었어요.21. ...
'22.12.21 9:01 PM (106.101.xxx.100)E.M 포스터의 대부분의 작품
인도로 가는길, 전망 좋은 방, 하워즈 엔드, 모리스 등등22. 저는
'22.12.21 9:03 PM (110.35.xxx.155)고전인지는 모르겠지만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이요.
영화 먼저 보고 너무 재밌어서 소설도 읽었는데
소설도 엄청 재밌더라구요.23. 어리연꽃
'22.12.21 9:05 PM (118.235.xxx.248)투르게네프 사랑의 개가 영화화 됐나요?
이 작품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을것 같아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작품이 될듯24. 세계문학
'22.12.21 9:06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현대도 포함되나요?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_ 존 르 카레
장미의 이름 _ 움베르토 에코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_ 매리 앤 새퍼
냉정과 열정사이 _ 에쿠니 가오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_ 밀란 쿤데라25. 무기여
'22.12.21 9:07 PM (210.96.xxx.10)무기여 잘있거라- 록 허드슨 너무 멋졌죠
26. 잘될거야
'22.12.21 9:07 PM (118.216.xxx.116)전쟁과 평화
27. 잘될거야
'22.12.21 9:08 PM (118.216.xxx.116)현대작 ㅡ파이 이야기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28. 영화화된 소설들
'22.12.21 9:08 PM (125.187.xxx.44)똑똑한 82님들
저는 덕분에 저장해두고 하나씩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29. 잘될거야
'22.12.21 9:08 PM (118.216.xxx.116)롤리타 이것도 있긴 하네요
시계 태엽 오렌지30. 어리연꽃
'22.12.21 9:09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그레이 도리언의 초상
31. 원글
'22.12.21 9:09 PM (125.178.xxx.135)세계문학 고전으로 부탁드려요 ^^
적어주신 것들 보니
영화 안 본 게 정말 많네요.
넷플 왓차서 찾아봐야겠어요.32. ...
'22.12.21 9:15 PM (106.101.xxx.100)원글님
어디까지가 세계문학 고전인가요?
19세기까지요?
그럼 헤밍웨이, 스콧 피츠제랄드 다 빠지는데요
고전의 기준을 정해주세요
현대에 가까와도 나름 노벨상 수상작가들 위주로 적어드렸는데요33. 닥터지바고
'22.12.21 9:31 PM (39.125.xxx.100)헴릿
대지
쿼바디스34. 리메이크
'22.12.21 9:48 PM (125.183.xxx.243)어톤먼트
레이스 뜨는 여자
리어왕
로미오와 줄리엣
위대한 개츠비35. ^^
'22.12.21 9:52 PM (175.223.xxx.16)닥터지바고
36. 감사해요
'22.12.21 9:55 PM (125.176.xxx.215)하나씩 찾아볼께요 고전문학과 영화
37. 리메이크
'22.12.21 9:57 PM (125.183.xxx.243)주홍글씨
레미제라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분노의 포도
여인의 초상38. 원글
'22.12.21 9:58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질문과 상관없이
좋은 작품들 많네요.
이런게 집단지성인가...39. 위에 없는 거
'22.12.21 10:01 PM (211.234.xxx.39)엠마 - 제인 오스틴
설득 - 제인 오스틴
크리스마스 캐롤 - 찰스 디킨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오스카 와일드
비운의 주드 - 토마스 하디
사랑의 종말 The end of the affair - 그레이엄 그린
위대한 유산 - 찰스 디킨스
이 중에 본 영화는 디킨스 것 밖에 없네요 제가 봐야겠어요^^40. ...
'22.12.21 10:05 PM (106.101.xxx.100)메리 샐리 프랑켄슈타인
브람 스토커 드라큘라41. ㅡㅡㅡㅡ
'22.12.21 10: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닥터 지바고
42. 존 파울즈
'22.12.21 10:10 PM (13.214.xxx.239)프랑스 중위의 여자(1981)
43. 원글
'22.12.21 10:29 PM (125.178.xxx.135)그러게요 106님 말씀 들으니
저한테 고전이 넘 주관적이었네요.^^
제가 찾는 건 학창시절 봤던
두꺼운 세계문학 전집으로 나온 책들 있잖아요.
마담 보바리
안나 카레니나
레미제라블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무기여 잘 있거라
전쟁과 평화
노인과 바다
쿼바디스
이런 류요.
그런데 현대문학은 읽은 게 별로 없어 생소했는데
적어주신 영화들로 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고 재미있으면 궁금하니 책도 읽을 테고요.
암튼 잘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44. ㅇ
'22.12.21 10:3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는 분노의 포도를 참 감명깊게 봤어요
45. 원글님
'22.12.21 10:58 PM (14.32.xxx.215)적어주신건 100%영화로 있네요
쿼바디스에서 로버트 테일러 너무 멋졌지요46. 쓸개코
'22.12.21 11:21 PM (211.184.xxx.232)쿼바디스 영화는 못 봤지만 소설은 진짜 재밌게 읽었었어요.
47. ...
'22.12.21 11:36 PM (106.101.xxx.100)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 위험한 관계
- 발몽, 위험한 관계,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한국영화 스캔들의 원작 소설
발몽은 콜린퍼스의 거의 초창기 작품, 이 영화로 콜린 퍼스는 주인공 여배우와 결혼
이 원작을 영화화 한 것 중에 존 말코비치, 글렌 클로스 주연의 위험한 관계가 압도적입니다
스캔들도 한국적으로 매우 잘 각색되었다고 생각해요48. ..
'22.12.21 11:44 PM (175.116.xxx.85)비비안 리와 말론 브란도가 나왔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요.
49. ...
'22.12.22 12:27 AM (106.101.xxx.100)알렉상드르 뒤마 삼총사, 아이언 마스크, 몬테크리스토 백작, 여왕 마고
50. 원글
'22.12.22 3:37 AM (125.178.xxx.135)저는 넷플, 왓챠만 봐서요.
있는 것만 적었으니 보실 분들 참고하세요.
저도 곶감 빼먹듯 하나씩 재미있게 볼게요. ㅎ
- 넷플릭스 -
위대한 개츠비
안나 카레니나
레미제라블
채털리 부인의 연인(=사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건지 감자 껍질 파이 북클럽
냉정과 열정 사이
설득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오만과 편견
- 왓챠 -
전쟁과 평화(드라마)
파리 대왕
작은아씨들
순수의 시대
마담 보바리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거미 여인의 키스
센스 앤 센서빌리티
어셔가의 몰락
장미의 이름
페인티드 베일
눈 먼 자들의 도시
리스본행 야간열차
전망 좋은 방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로리타
램릿
대지
어톤먼트
로미오와 줄리엣
맥베스
엠마
전망 좋은 방
오델로
오델로
크리스마스 캐롤
위대한 유산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삼총사
아이언 마스크51. 파란들꽃
'22.12.22 12:27 PM (106.101.xxx.87)저도 고전영화 너무 좋아해요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