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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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만 둘인집은 추석 설에...
1. ....
'22.9.3 7:43 PM (175.113.xxx.176)원글님댁 처럼 하면 되겠네요 .. 시부모님도 없는데 다 사면 되죠. 그리고 그런집들 많을것 같은데요.
2. ....
'22.9.3 7:43 PM (14.138.xxx.241)서로 그렇게 하기로 했으면 그렇게 하는거죠
3. 흠
'22.9.3 7:44 PM (220.94.xxx.134)일부사가거나 돈을 드리세요.
4. ...
'22.9.3 7:47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저흰 성묘만 가요.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일년 전에 그렇게 정리해 주셔서요.
동서가 명절 분위기 안 난다고
자기가 전 부치고 고기 굽는다고 하더니
성묘에도 차가 고장낫다 어쩐다 하면서 안 와요.5. 음식
'22.9.3 7:48 PM (223.39.xxx.17)상 에 올리는 거야 산다 해도
식구들 먹는 거는 요
그렇다고 나물에 밥만 비벼먹고 헤어지는 건 아닐텐데요
식구들 명절내내 먹는 거 때문에
몇 가지는 하죠
이러든 저러든 그냥 내 편한대로 하시면 되기야 하죠6. 저희는
'22.9.3 8:13 PM (175.223.xxx.82)로테이션해요. 추석에는 나물 탕국. 설에는 생선 고기. 전
7. ....
'22.9.3 8:31 PM (118.235.xxx.159)저는 40대 명절에 각자 본가가요. 남편도 따라오고요.
시집쪽은 안모여요. 기일에만 만납니다.
제 주변은 다그래요.8. ..
'22.9.3 8:32 PM (49.165.xxx.191)아들 둘인집에 형님 입장인데요 사는거도 일이고 집으로 누가 오는거도 일이라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동서가 돈으로 가져오지 말고 사더라도 몇가지는 맡아서 가져왔으면 좋겠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재산은 둘이 똑같이 나눴어요.
9. ..
'22.9.3 8:56 PM (58.121.xxx.201)저희 성묘에서 만나요
번갈아가며 준비해요10. .....
'22.9.3 10:15 PM (211.114.xxx.107)제 친정집은 엄마가 제사를 없앴고 명절에도 상 안차립니다. 대신 제사나 명절에 과일 몇개, 술 한병 들고 성묘만 다녀옵니다.
11. 친척들
'22.9.7 11:53 AM (1.241.xxx.216)집에 모이게 하는 것부터 부담이에요
청소도 미리 해야하고 장도 봐야하고
윗 분처럼 과일과 포만 갖고 성묘 다녀오는게 젤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