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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 대란이 가짜뉴스라는 사람들은 신념인가요?

진실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24-09-21 01:19:38

밑에 선동이라는 글 보고 놀랐습니다.

 

 

뉴스에 응급실 앞에서 기자가  환자나 보호자들 인터뷰 하는거 그대로 나오던데 그걸 선동이고 가짜뉴스라니

 

 

 

 

 

 

 

IP : 211.234.xxx.151
1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발등에
    '24.9.21 1:20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불이 안 떨어지면 체감을 못 하나요?
    아니면 외면 하고 싶은걸까요?

  • 2. 자기 발등에
    '24.9.21 1:21 AM (211.234.xxx.151)

    불이 안 떨어지면 체감을 못 하나요?
    아니면 현실을 외면 하고 싶은걸까요?

  • 3. ㅇㅇ
    '24.9.21 1:21 AM (59.16.xxx.238)

    저 병원에서 여성분 죽은게 응급실 대란탓이라는게 선동인거죠

  • 4. 이경규의 신념이
    '24.9.21 1:22 AM (211.234.xxx.151)

    생각나는 밤입니다

  • 5.
    '24.9.21 1:23 A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윗님! 기사 잘 읽어보세요.
    병원 찾다가 심정지 됐다고 나오는데 무슨 선동이래요?
    기가 막힌다 진짜

  • 6. ㅇㅇ님 보세요!
    '24.9.21 1:24 A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윗님! 기사 잘 읽어보세요.
    병원 찾다가 심정지 됐다고 나오는데 무슨 선동이래요?
    기가 막힌다 진짜

  • 7. 아무리
    '24.9.21 1:25 AM (182.227.xxx.251)

    2찍이라 윤정부 편들고 싶어도 그러지 맙시다..
    피해 보시는 분들이 확실하게 있는데

  • 8. 선동전문
    '24.9.21 1:26 AM (76.168.xxx.21)

    2찍들이라 그게 가능하다 생각하나 봄.
    다 아는 만큼 보이는거죠

  • 9. ㅇㅇ님 보세요
    '24.9.21 1:26 AM (1.225.xxx.193)

    기사 잘 읽어보세요.
    병원 찾다가 심정지 됐다고 나오는데 무슨 선동이래요?
    기가 막힌다 진짜

  • 10. ㅇㅇ
    '24.9.21 1:28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기사 잘 읽었어요.

    심정지 상태로 해동병원 도착했어요. 심정지라는게 이미 사망한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대학병원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미 사망했으니 끝났습니다.

    의료대란때문에 사망한게 아니구요, 그냥 이미 이전에 사망한 상태로 도착했어요.

  • 11. ㅇㅇ
    '24.9.21 1:28 AM (59.16.xxx.238)

    제가 당신보다 기사 잘 읽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해동병원 도착했어요. 심정지라는게 이미 사망한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대학병원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미 사망했으니 끝났습니다.

    의료대란때문에 사망한게 아니구요, 그냥 이미 이전에 사망한 상태로 도착했어요.

    이게 대체 의료대란과 무슨 상관이 있죠?

  • 12. 무식
    '24.9.21 1:29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티내세요???
    심정지 환자가 왜 사망이야..
    응급실 실려와서 의사가 올라타서 심장마사지 등 해서 살려내는거 드라마서 본적도 없으신가? 어휴.. 무식한데다가 신념까지 있으니 의사가 내리는 사망신고를 지멋대로 내리시는구나.

  • 13. 무식
    '24.9.21 1:30 AM (76.168.xxx.21)

    59.16.xxx.238)
    기사 잘 읽었어요.

    심정지 상태로 해동병원 도착했어요. 심정지라는게 이미 사망한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대학병원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미 사망했으니 끝났습니다.


    무식을 공개적으로 티내세요???
    심정지 환자가 왜 사망이야..
    응급실 실려와서 의사가 올라타서 심장마사지 등 해서 살려내는거 드라마서 본적도 없으신가? 어휴.. 무식한데다가 신념까지 있으니 의사가 내리는 사망신고를 지멋대로 내리시는구나.

  • 14. ㅇㅇ
    '24.9.21 1:30 AM (59.16.xxx.238)

    으휴.. 자력으로 심장 뛸 수 있어야는데 그냥 약물로 잠깐 뛰게 한거 그이상 이하도 아님.. 무식한데다가 신념까지 있으니 못된 말로 헛소리만 찍찍 하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나봄

  • 15. ...
    '24.9.21 1:31 A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저 이번 연휴때 응급실 갔다왔어요. 지역은 서울이구요
    적절한 처치 잘 받아 회복하고 퇴원했었어요.
    의료진들 너무 고생하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 16. ㅇㅇ
    '24.9.21 1:31 AM (59.16.xxx.238)

    의새 부모들 추석에 제발 의료대란나라 의료대란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했는데 넘어가서 얼마나 억울하고 통탄할까?

  • 17. ...
    '24.9.21 1:32 AM (223.38.xxx.1)

    저 이번 연휴때 응급실 갔다왔어요. 지역은 서울이구요
    응급실에 생각보다 환자 없고 병상이 많이 비어있었어요.
    덕분에 적절한 처치 잘 받아 회복하고 퇴원했었어요.
    의료진들 너무 고생하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 18. 신념을 가진
    '24.9.21 1:33 AM (211.234.xxx.151)

    당사자야 자신의 뜻이니까 상관없겠지만

    신념으로 느긋하게 대응하다가 가족이나 아이가 늦게 치료 받아 치료 타이밍을 놓친다면 그 가족이나 아이는 무슨 죄죠?

  • 19. 뉴스보니
    '24.9.21 1:33 AM (119.66.xxx.7)

    억장이 무너지네...

    이게 뭔지요

  • 20. 무정부상태
    '24.9.21 1:33 AM (121.128.xxx.12)

    의대증원 명분으로 의료공백을 만든 무책임한 정권이
    언론통제, 댓글부대동원, 실손보험이 건보재정 갉아먹도록
    유도해 의료민영화로 가는길을 활짝 열고 있어요.
    이정권 특징이 국민들끼리 싸우게 만들어서
    경제,외교,김건희주가조작,국정농단등
    무능과 실정을 덮는 수단이죠.
    사악하고 교활해요.

  • 21. ㅇㅇ
    '24.9.21 1:33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헛소리 하지마시구요, 일단 이번 상황이 의료대란과 상관이 없다. 이거만 좀 인정하고 사과하세요. 사과하는게 사실 어렵죠?

  • 22. ㅇㅇ
    '24.9.21 1:34 AM (59.16.xxx.238)

    원글님 헛소리 하지마시구요, 일단 이번 30대 여성 사망사건이 의료대란과 상관이 없다. 이거만 좀 인정하고 사과하세요.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사실 세상에서 제일 어렵죠?

  • 23. ㅇㅇ
    '24.9.21 1:35 AM (59.16.xxx.238)

    지금 왜 선동이라고 하는지 이유도 모르시죠? 에휴. 그냥 평생 그렇게 사세요.

  • 24. 223.38님이
    '24.9.21 1:35 AM (211.234.xxx.151)

    운이 좋은거죠.
    서울대병원 응급실만해도 수용율이 100% 이상 넘었다고 기사 봤어요.

    그리고 진료비를 올렸잖아요?
    진료비 부담으로 못 온 환자도 있었겠죠

  • 25. 너무 화가
    '24.9.21 1:38 AM (119.66.xxx.7)

    나네요...
    국민들만 이게 뭔가요

  • 26. 정부 역성드는
    '24.9.21 1:39 AM (119.66.xxx.7)

    자들에게 더 화가 납니다

  • 27. 윗댓글 뭐죠
    '24.9.21 1:39 AM (118.44.xxx.127)

    심정지 왔다고 다 죽는 거 아니에요.
    저희 아버지도 심정지 왔었는데
    골든타임 내에 바로 응급실 가서
    마침 심장내과 전문의 있어서 바로 처치받고
    에크모 히고 중환자실에 있다가 장애없이 살아나셨어요.
    심정지라고 다 죽는 거 아닌데 본인이 모르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댓글로 헛소리하는지???

    심정지 왔을 때 바로 심폐소생술 하고
    골든타임 내에 응급실에 도착하는 게 관건이라
    늦게 도착할 수록 뇌에 산소공급이 안돼서 장애오거나
    사망률이 높아지는 건데
    지금은 살수있는 환자들도 병원찾다가 다 죽는거죠

  • 28. ㅇㅇ
    '24.9.21 1:41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심정지- 강제로 소생 반복하는 이런경우는 생존가능성 사실상 없어요. 그래서 대학병원들이 거절한겁니다.

  • 29. 당사자가 선동
    '24.9.21 1:42 AM (211.234.xxx.151)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상황 받아들일테니까 상관없겠지만

    아기 부모님들은 특히 잘 살펴야 할 것 같아요.
    응급실 진료중 소아 내시경등 검사 안되는 병원도 여러곳이라고 하니까

  • 30. ㅇㅇ
    '24.9.21 1:44 AM (59.16.xxx.238)

    심정지- 강제로 소생 반복하는 이런경우는 생존가능성 사실상 없어요. 그래서 대학병원들이 거절한겁니다.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더라도 가는 도중에 사망하거든요.

  • 31. 가관도 아니다
    '24.9.21 1:45 AM (76.168.xxx.21)

    ㅇㅇ
    '24.9.21 1:30 AM (59.16.xxx.238)
    으휴.. 자력으로 심장 뛸 수 있어야는데 그냥 약물로 잠깐 뛰게 한거 그이상 이하도 아님.. 무식한데다가 신념까지 있으니 못된 말로 헛소리만 찍찍 하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나봄

    ㅇㅇ
    '24.9.21 1:31 AM (59.16.xxx.238)
    의새 부모들 추석에 제발 의료대란나라 의료대란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했는데 넘어가서 얼마나 억울하고 통탄할까?

    ㅇㅇ
    '24.9.21 1:44 AM (59.16.xxx.238)
    심정지- 강제로 소생 반복하는 이런경우는 생존가능성 사실상 없어요. 그래서 대학병원들이 거절한겁니다.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더라도 가는 도중에 사망하거든요.


    너님이 의사세요? 어이가 없네 증말

  • 32. ㅇㅇ
    '24.9.21 1:46 AM (118.44.xxx.127)

    심정지 왔어도 아직 살아날 가능성이 있으니까
    구급대원들이 대학병원들에 전화돌렸겠죠
    소생가능성 없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안 했겠죠.
    님이 뭐라고 심정지 왔으면 이미 죽은 거라고
    판단하나요?? 그 환자를 실제로 본 적도 없으면서??

  • 33. 인성쓰레기네
    '24.9.21 1:47 AM (76.168.xxx.21)

    사람들 죽으라고 비나이나 비나이다 이런 짓을 할 수 있다 생각하는 자체가..쯧쯧
    민주당 정부라고 저인간은 사고나라 사고나라 이러나봄?
    본인이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사고가 가능하며 댓글로 자랑스럽게 써대겠어요.

  • 34. ㅇㅇ
    '24.9.21 1:47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니까 대학병원 의사가 거부한거잖아요. 에휴 참..

  • 35. ㅇㅇ
    '24.9.21 1:47 AM (59.16.xxx.238)

    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니까 대학병원 의사가 거부한거잖아요. 에휴 참..

    한 번 뒤집어서 생각을 좀 해보세요. 본인 마음대로 좀 생각하지 마시고.

  • 36. 사망 진단은
    '24.9.21 1:49 AM (211.234.xxx.151)

    의사가 눈으로 환자를 직접 보고 결정하지 전화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사망 진단시 환자의 심박수, 호흡, 동공 다 체크 합니다.

  • 37. ㅇㅇ
    '24.9.21 1:51 AM (59.16.xxx.238)

    대학병원 의사들이 생존가능성 없다고 거부한거 가지고 무슨 응급실 뺑뺑이돌다 죽었느니 응급실 대란때문에 죽었느니 선동하는거예요.

  • 38. ???
    '24.9.21 1:52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ㅇㅇ님 59.16.***238
    도대체 왜 저러는거예요??????

  • 39. ㅇㅂㅇ
    '24.9.21 1:52 AM (182.215.xxx.32)

    아니라고 강조하는 사람들은
    심장멈추면 소생술하지말고
    그냥 죽게 내버려두면 좋겠네요..

    소생술 받아도 할수없이 사망한거랑
    거부당해 조치도 못해보고 사망하는거랑 같나요

  • 40. 59
    '24.9.21 1:52 AM (118.44.xxx.127)

    본인이 지식도 없으면서 마음대로 댓글다는 거 그만!!
    심정지 환자를 안 받은 건 소생가능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지는 환자를 직접 봐야 아는 거)
    파업으로 전문의가 없어서 인력 부족으로 거절한 거.
    무슨 개떡 같은 소리로 계속 우기기는...

  • 41. ???
    '24.9.21 1:54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59.16.***.238
    그만 좀 주무세요 쫌

  • 42. 전화 통화만으로
    '24.9.21 1:54 AM (211.234.xxx.151)

    환자 상태 듣고 사망여부 결정하는 의사는 없어요.
    사망 진단은 담당 의사 권한이구요.

  • 43. ㅇㅇ
    '24.9.21 1:57 AM (59.16.xxx.238)

    대학병원에서 제일 꺼리는 환자가 DOA 환자들입니다. 살릴 가능성도 없는데 괜히 책임만 뒤집어씀. 초소한 재이송 받으려면 심정지는 최소한 완벽하게 벗어나야 하는데 그런게 아닌거죠.

  • 44. 여기도 보이네요
    '24.9.21 2:00 AM (119.46.xxx.11)

    신념 아니고 이익이 걸린 사람 같은데요.
    보복부 소속이거나 댓글팀이거나

    의료대란으로 여론이 나빠지면 안되는 사람.

  • 45. ???
    '24.9.21 2:03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거짓말을 이리도 정성스럽게ㅠ
    저희 시어머님과 친정엄마 모두 심정지로 상계백병원과 삼성의료원 응급실로 옮겨져서 응급실 의사선생님들이 살려내셨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한달입원하시고 퇴원하신 전력있습니다
    각각 천만원 넘게 병원비 나왔었구요ㅠㅠ
    저희 어머님과 친정엄마도 심정지이셨는데 가짜인거네요??
    병원 영수증을 올려야허나ㅜ

  • 46. 근거는?
    '24.9.21 2:06 AM (76.168.xxx.21)

    ㅇㅇ
    '24.9.21 1:47 AM (59.16.xxx.238)
    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니까 대학병원 의사가 거부한거잖아요. 에휴 참..


    대학병원 의사가 거부한 이유가 소생가능성이 없어서라는 근거 가져오세요.
    그거 못가져오면 선동은 본인이 하는 중.

  • 47. ???
    '24.9.21 2:10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님과 친정엄마는 각각 70대 후반이신데도 최선을
    다해서 의사쌤들이 살려내주셨습니다ㅜ
    소생가능성을 따진다면 그대로 돌아가시게뒀어야될 나이대의 분들 아닌가요?ㅠ
    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대학병원 의사가 30대의 여인을 돌아가시게둔다???? 이 무슨 말같지도않은ㅠ

  • 48. 아니
    '24.9.21 2:10 AM (118.44.xxx.127)

    심정지 와서 처음부터 대학병원 갔으면 살았을 텐데
    안 받아줘서 할수 없이 하위 병원 갔을 수도 있고
    거기서 처치하고 빨리 다른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으면
    살았을 수도 있는데
    파업으로 심장내과 전문의가 부족한 대학병원이
    다 거절하니 전화돌리느라 지체돼서 사망했을 수도 있죠.
    심정지 오고 살아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여러가지 가능성을 다 무시하고
    무조건 심정지는 소생 가능성 없고 이미 사망한거라고
    파업 탓이 아니라고 우기니 속 터지네요.

  • 49. ㅇㅇ
    '24.9.21 2:11 AM (59.16.xxx.238)

    2시15분 신고접수 -> 바로 도착해서 심폐소생술 시작 -> 3시5분에 해동병원 응급실 도착 ->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하면서 상급병원 의뢰 -> 거절.. 결국 사망.. 인데.. 이건.. 이미 내원 당시 DOA 였고 해동병원에서 계속 심폐소생술 하면서 소생과 사망을 왔다갔다 한거예요.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경우는 대학병원이 안받아줍니다. 이송하더라도 구급차에서 사망하기때문..

  • 50. ㅇㅇ
    '24.9.21 2:12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보통 30-40분 이상 cpr 치면 거의 안돌아온다고 봐야됩니다.

    그러면 의사가 조용히 보호자한테 얘기를 하죠.. 가능성이 없을거 같다.. 그러면 보호자들 대부분 그만 해달라고 하고 사망선고 하고.. 근데 간혹 무조건 살려달라 얘기하면.. 그때부턴.. 그냥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보호자 그만 해달라고 할때까지 cpr 치는거..

    여기야 뭐 의새부모들 많아서 무조건 망했다 망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랑 전혀 상관없음.

  • 51. ㅇㅇ
    '24.9.21 2:12 AM (59.16.xxx.238)

    보통 30-40분 이상 cpr 치면 거의 안돌아온다고 봐야됩니다.

    그러면 의사가 조용히 보호자한테 얘기를 하죠.. 가능성이 없을거 같다.. 그러면 보호자들 대부분 그만 해달라고 하고 사망선고 하고.. 근데 간혹 무조건 살려달라 얘기하면.. 그때부턴.. 그냥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보호자 그만 해달라고 할때까지 cpr 치는거..

    여기야 뭐 의새부모들 하루에 수십개씩 댓글달며 무조건 망했다 망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랑 전혀 상관없음.

  • 52. 그 병원은 2차
    '24.9.21 2:16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환자 상태 듣고 소생여부를 판단하고 환자를 받을지 말지 결정한다면 그건 문제 아닌가요?





    병원 아닌가요?
    환자는 상급병원 이송이 거부되어 사망한거잖아요?

  • 53. ???
    '24.9.21 2:16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님이 똑같은 상황이었다구요 님아
    이미 심정지상태에서 상계백병원으로 들어가셨고 거기서 최선을 다해서 살려내주셨고 이틀뒤 삼성의료원으로 전원됐다구요
    이사람아ㅠ
    메디컬 리포트랑 영수증 올려야함까???
    집집마다 수많은 심정지 환자 가족들 속벌떡 뒤집어지게하네

  • 54. ㅇㅇ
    '24.9.21 2:16 AM (59.16.xxx.238)

    심정지에서 자발적으로 심장뛰면 소생가능성 있는데, 이경우는 그경우가 아니라니까요 아휴 전혀 다른케이스 가져와서 난리.. 무식하면 용감하다

  • 55. 그 병원은 2차병원
    '24.9.21 2:16 AM (211.234.xxx.151)

    아닌가요?
    환자는 상급병원 이송 거부 돠어 사망한거잖아요?

  • 56. ㅇㅇ
    '24.9.21 2:17 AM (59.16.xxx.238)

    이 사람은 사실상 사망한 상태로 들어온거고, 당신 시모는 그냥 심정지된 상황에서 cpr로 해결된거. 뭐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냥 다른 사람 알아듣게 적어는 놓겠습니다.

  • 57. ???
    '24.9.21 2:18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누가 무식한건지ㅠ
    죽음직전까지 갔던 두분 어머님경우를 써도 소생가능성을 말하네

  • 58. ㅇㅇ
    '24.9.21 2:18 AM (59.16.xxx.238)

    생존 가능성이 없어서 거절당한거. 보통은 그냥 cpr 멈추고 사망신고 하게 됨.

  • 59. 59.16
    '24.9.21 2:18 AM (119.46.xxx.11)

    의사도 아니면서 아는척 오지게 하면서 사람 죽는데 괜찮다 괜찮다..

    너네 다 죽어도 6개월 버티면 나는 딴데로 튈 수 있어서인거겠죠.

    에잇 퉷!

  • 60. ㅇㅇ
    '24.9.21 2:19 AM (59.16.xxx.238)

    누가 무식하냐면 당신이 무식한거입니다. 당신 시모 케이스와는 전혀 다른거예요. 이사람은 이제 소생가능성이 없고 그냥 약물로 잠깐 심장 뛰다 말다 반복하는경우.. 그냥 사망한걸 잠깐 인위적으로 돌려놓는거.. 보통 여기서 치료중단함.

  • 61. 계속 우기네
    '24.9.21 2:19 AM (118.44.xxx.127)

    1. 2시 15분에 접수 받고, 3시 5분에 늦게 하급 병원 도착한거 자체가 이미 기존의 여러 대학병원에서 안 받아줘서 지체됐을 수도 있음. -> 파업의 영향 가능성 있음

    2.해동병원에서 심폐소생술 하면서 상급병원 의뢰한 거 자체가, 의사들이 대학병원으로 옮기면 소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음. 계속되는 대학병원 이송 거절로 시간이 지체되고 결국 사망 -> 파업 영향 가능성 큼

    진짜 어디 정부 댓글부대에서 무조건 우기라고 나오셨나.. 그거 아니면 무지성으로 계속 우기는 게 설명이 안됨

  • 62. ㅇㅇ
    '24.9.21 2:20 AM (59.16.xxx.238)

    에휴 또 사망자 부모 속뒤집어놓으려고 소설쓰네.. 해동병원 주변 3차병원 자체가 없어요.. 에휴..

  • 63. ???
    '24.9.21 2:20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응급실 닥터들이 그리 쉽게 생존가능성을 논하며 그자리에서 거절못한다구 이사람아
    우리 두집 어머님들은 이미 소생가능성이 없었던 상태였다구요
    제 기억으로 30분이상 cpr했었다구요
    누가 무식한건지 원ㅠ
    그나저나 어디서 지원을 받길래 이리 용을 쓰는거요???

  • 64. ㅇㅇ
    '24.9.21 2:21 AM (59.16.xxx.238)

    당장 응급실에 2차병원 의사들이야 눈앞에 환자있으니 씨피알 하는거고, 생존가능성 없는데 3차병원 입장에서는 안받는게 지극히 당연한거라고요. 이해는 못하겠지만 남들알아먹으라고 써놓겠습니다.

  • 65. 뭐래
    '24.9.21 2:22 AM (118.44.xxx.127)

    저희도 심장 완전히 멈췄었고 기계로 뛰다가 겨우 살아난건데, 본인이야 말로 알지도 못하면서 계속 우기기는..

  • 66. ???
    '24.9.21 2:23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대단허기는하네요
    우겨대기로는 한자리하겠어요
    두집 어머님 사망선고를 이겨낼정도니ㅜ

  • 67. 2차병원 의료진이
    '24.9.21 2:24 AM (211.234.xxx.151)

    환자가 완전 사망 상태라면 2차병원에서 판단을 내렸겠지
    상급병원 곳곳에 전원 요청 할리가 없잖아요?

  • 68. 59
    '24.9.21 2:26 AM (211.234.xxx.151)

    샹급 병원에 전원을 요청한건 2차 병원 의료진이예요.

  • 69. ㅇㅇ
    '24.9.21 2:27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전원이야 그냥 보호자가 해달라하면 하는거. 보호자가 계속 cpr해달라고 하면 계속 하는거임. 별 의미없어요.

  • 70. ???
    '24.9.21 2:27 AM (112.169.xxx.47)

    열나서 쓰다보니ㅠ
    시어머님.친정엄마 심정지 됐었던 피가 멈춘것같았던 그시절까지 써댔네요ㅜㅜ
    저희집 가슴아픈일이라 그부분은 지우겠으니 이해바랍니다
    82님들ㅠ

  • 71. ㅇㅇ
    '24.9.21 2:27 AM (59.16.xxx.238)

    전원이야 그냥 보호자가 해달라하면 하는거. 보호자가 계속 cpr해달라고 하면 생존가능성 없어도 계속 하는거임. 별 의미없어요.

    님 말대로면 생존가능성 없는 환자면 그냥 2차병원에서 끊겠죠. 근데 그냥 cpr 계속 합니다.

  • 72. 59
    '24.9.21 2:27 AM (211.234.xxx.151)

    * 기사 내용 퍼왔어요 *

    이와 함께 병원 의료진은 A씨의 치료를 위해 관내 대학병원을 비롯, 경남 지역 상급병원 등에까지 A씨의 수용이 가능한지 수차례 문의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A씨는 심정지와 소생 상태를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씨는 상급병원으로 전원되지 못한 채 해동병원 응급실 도착 후 3시간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6시40분께 숨졌다.

  • 73. ㅇㅇ
    '24.9.21 2:28 AM (59.16.xxx.238)

    저 시모랑 완전히 다른케이스. 시모는 일시적 심정지를 cpr해서 자력으로 심장 뛸 수 있게 된거고, 이경우는 심정지랑 일시적 소생 반복해서 사실상 사망인데 잠깐 목숨만 붙여놓은거.

    전혀 다른 케이스입니다.

  • 74. 59
    '24.9.21 2:29 AM (211.234.xxx.151)

    소생상태 오갔다고 나오잖아요?
    소생상태 오가는데 59님 같으면 가족을 포기합니까?

  • 75. ???
    '24.9.21 2:30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남의집 미칠것같은 사건을
    저 시모 따위로 쓴 당신
    당신이 뭘 안다고 어디서 돈을 받아서 그따위 댓글을쓰나?

  • 76. ㅇㅇ
    '24.9.21 2:30 AM (59.16.xxx.238)

    당연히 보호자야 그러는거고, 빨리 살려서 대학병원으로 보내달라 하는거고, 의사가 보기에는 못살려서 일단 전원한번 넣어보는데 당연히 생존가능성 없으니 거절당하고, 그냥 cpr 하다 사망한거. 소생상태야 당연히 약물이랑 기계가 강제로 시키는거입니다.

    뭐 이해하기는 싫으시겠지만 남들 보라고 적어놓겠습니다.

  • 77. 59님이
    '24.9.21 2:31 AM (211.234.xxx.151)

    그 2차 병원 의료진도 아닌데 돌아가신 환자의 응급실에서의 상태에 대해 어떻게 알죠?

  • 78. ...
    '24.9.21 2:32 AM (14.52.xxx.217)

    2찍들은 그냥 떠라이들이예요. 실생활에서 만나면 연끊고 괴롭혀야될 것들

  • 79. ㅇㅇ
    '24.9.21 2:33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환자가 배후치료 못받아서 죽은게 아님. 그냥 심장 소생 정지만 반복하다 죽은거라고요. 치료를 못받아서 죽었으면 심정지 벗어났지만 배후치료 못받아 사망.. 이렇게 기사가 났겠죠?

    이해는 하기 싫으시겠지만 다른 분들 위해서 적어놓겠습니다.

  • 80. 112님
    '24.9.21 2:35 AM (211.234.xxx.151)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저희 가족중에도 심장질환으로 이대목동병원 응급실 깄다가 중환자실로 간적 있어서 가족들도 얼마나 놀라고 힘든지 이해합니다.

    심장은 환자의 고통도 이루 말할수 없죠.

  • 81. ㅇㅇ
    '24.9.21 2:35 AM (59.16.xxx.238)

    환자가 배후치료 못받아서 죽은게 아님. 그냥 심장 소생 정지만 반복하다 죽은거라고요. 치료를 못받아서 죽었으면 심정지 벗어났지만 배후치료 못받아 사망.. 이렇게 기사가 났겠죠?

    이해는 하기 싫으시겠지만 다른 분들 위해서 적어놓겠습니다.

  • 82. 운영자님
    '24.9.21 2:36 AM (118.44.xxx.127)

    59 같은 회원은 강퇴해 주시기를...
    댓글부대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비인간적일 수가..

  • 83. ㅇㅇ
    '24.9.21 2:38 AM (59.16.xxx.238)

    ㅉㅉ.. 이제 할 말 없어지니 비인간적이네 뭐 헛소리만 하죠.

    비인간적인건 이 여성 죽음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이것때문에 의료대란이네 선동해먹으려는 의새 부모들이죠.

  • 84. 거짓말
    '24.9.21 2:39 AM (76.168.xxx.21)

    59.16.xxx.238)
    제가 당신보다 기사 잘 읽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해동병원 도착했어요. 심정지라는게 이미 사망한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대학병원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미 사망했으니 끝났습니다.


    (59.16.xxx.238)
    2시15분 신고접수 -> 바로 도착해서 심폐소생술 시작 -> 3시5분에 해동병원 응급실 도착 ->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하면서 상급병원 의뢰 -> 거절.. 결국 사망.. 인데.. 이건.. 이미 내원 당시 DOA 였고 해동병원에서 계속 심폐소생술 하면서 소생과 사망을 왔다갔다 한거예요.


    어디서 퍼다가 도배질을 해대니 자기가 쓴 댓글도 기억 못하고 오락가락..
    언제는 병원서 죽었길래 거부한거다 언제는 심폐소생술 하다가 죽었다
    패륜적 댓글도 모자라 저런 거짓말까지 뻔뻔하게!

  • 85. 에혀
    '24.9.21 2:41 AM (117.110.xxx.203)

    .....

  • 86. 59
    '24.9.21 2:42 AM (118.44.xxx.127) - 삭제된댓글

    직접 치료한 의사들이 상급병원으로 옮기면 소생가능성이 있으니 권유하고 병원 알아본 거라는데
    본인이 그 자리에 있던 의사도 아니면서 뭘 계속 소생가능성 없어서 안 받아준거라고 파업이랑 관련 없다고 우기냐

    할말이 없는 게 아니라 너무 싸패같아서 비인간적이라고 한거

  • 87. ㅇㅇ
    '24.9.21 2:42 AM (59.16.xxx.238)

    으이구.. 이해도 못하면서 ㅉㅉ

    심정지라는건 그냥 사실상 사망한거예요. 심정지 상황에서 살아나려면 기계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심장 뛸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어야 함. 근데 그런게 아니라 기계 약물이 심장 잠깐 뛰었다 멈췄다 반복한거. 저 위의 시모케이스랑 다르게 그냥 사망한건데, 목숨만 잠깐 살려놓은거.

    그냥 죽은 사람 데려와서 잠깐 cpr 하다가 끝난 사건인데, 뭘 이거 가지고 의료대란이다 뭐다 운운하는게 진짜 선동.

  • 88. ㅇㅇ
    '24.9.21 2:43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직접 치료한 의사들이 소생가능성이 있으니 권유하고 병원 알아본게 아니고요, 그냥 보호자가 전원요청하고 cpr 계속 해달라하면 그냥 죽을때까지 하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당연히 의사들이야 보호자들이랑 멱살잡고 싸울 이유도 없으니 해달라면 해주는거고, 당연히 대학병원들은 이런 환자 받는거 제일 꺼려하니까 거부당한거.

  • 89. ㅇㅇ
    '24.9.21 2:44 AM (59.16.xxx.238)

    직접 치료한 의사들이 소생가능성이 있으니 권유하고 병원 알아본게 아니고요, 그냥 보호자가 전원요청하고 cpr 계속 해달라하면 그냥 죽을때까지 하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당연히 의사들이야 보호자들이랑 멱살잡고 싸울 이유도 없으니 해달라면 해주는거고, 당연히 대학병원들은 이런 환자 받는거 제일 꺼려하니까 거부당하죠. 그냥 보호자를 위한 잠깐의 요식행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 90. 이건정말
    '24.9.21 2:45 AM (119.46.xxx.11)

    선넘네..

    59.16.xxx.238
    그냥 죽은 사람 데려와서 잠깐 cpr 하다가 끝난 사건인데, 뭘 이거 가지고 의료대란이다 뭐다 운운하는게 진짜 선동.

  • 91. 아니
    '24.9.21 2:46 AM (118.44.xxx.127)

    기사 내용 대로 병원의사들이 판단해서 옮기라고 했을 가능성이 크지, 기사에 나와있지도 않은 보호자가 요청해서 의사가 전원요청한 거라는 내용을 왜 소설로 쓰냐구요.

  • 92. ㅇㅇ
    '24.9.21 2:46 AM (59.16.xxx.238)

    선 넘은건 이사람 이용해서 의료대란떄문에 죽었다고 선동하려는게 선넘은거죠.

  • 93. ㅇㅇ
    '24.9.21 2:47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기사 내용대로 병원의사들이 판단했으면 대학병원이 받아줬겠죠.

    그니까 제 말이 틀렸으면, 일단 심정지 잡힌다음에, 배후치료 못받아서 사망 이러면 제 말이 틀린건데요, 그런게 아니라 그냥 병상에서 cpr 반복하다가 사망한거라 제 말이 맞습니다.

  • 94. ㅇㅇ
    '24.9.21 2:48 AM (59.16.xxx.238)

    기사 내용대로 병원의사들이 판단해서 전원요청한거면 대학병원이 받아줬겠죠.

    그니까 제 말이 틀렸으면, 일단 심정지 잡힌다음에, 배후치료 못받아서 사망 이러면 제 말이 틀린건데요, 그런게 아니라 그냥 병상에서 cpr 반복하다가 사망한거라 제 말이 맞고 당신 말이 틀린겁니다.

  • 95. ㅇㅇ
    '24.9.21 2:49 AM (59.16.xxx.238)

    대학병원이 받아줬다고 쳐봅시다. 그랬으면 구급차 안에서 사망해요.

    이건 그냥 인정해야 됨. 선동하는거 실패해서 제가 아무리 얄밉고 기분나쁘다고 해도, 이건 그냥 인정을 하셔야 됨.

    배후치료 못받아서 사망했으면 제가 찍소리도 못했겠죠.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cpr 반복하다 돌아간 건 대학병원 못가서 사망한게 아닙니다.

  • 96. 의료공백
    '24.9.21 2:51 AM (121.128.xxx.12)

    대학병원에 바로 응대 가능한 심장전문의가 없어서
    3차병원에서 거부한거지
    전화 문의로 일시적 소생이니까 오지 말라고
    하지 않지요 혈압유지하는 약물 투입 한 체로
    전원해서 심장내과전문의가 즉시 필요한 조처를 하겠지요
    2차응급실 도착한지 3시간 30분에 사망했다는것은
    평소 같으면 3차병원에 도착해 진료 받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 97. ㅇㅇ
    '24.9.21 2:52 AM (59.16.xxx.238)

    소생이 일단 되어야 전문의가 뭘 하죠.

    심근경색이 원인이라면 심장내과에서 스텐트를 해야되고 뇌출혈이 원인이라면 신경외과에서 수술을 해야되고.. 다만 저 환자는 소생 자체가 안되었기 때문에 대학병원에 전원이 안되서 죽은게 아닙니다.

  • 98. ㅇㅇ
    '24.9.21 2:56 AM (118.44.xxx.127)

    기사 내용대로 병원의사들이 판단해서 전원요청한거면 대학병원이 받아줬겠죠.

    -----------
    지금 파업 상황을 전혀 모르니 할수 있는 말이네요. 의사가 전원요청해도 해당 대학병원에 파업 때문에 심장내과 전문의가 없거나 부족하면 못 받아주니까 거절한 거잖아요. 지금 다들 그런 상황이라 우려하는 건데, 뭘 자꾸 파업이랑 관련이 없다고 우기는지?? 심정지 환자야 말로 응급이고 중증인데 당신말대로 받아줬다가 사망했다고 책임물을까봐 안 받을 가능성보다, 거절 이유 그대로 파업 때문일 가능성이 크죠.

  • 99. ㅇㅇ
    '24.9.21 2:56 AM (59.16.xxx.238)

    아뇨. 소생을 했어야죠. 그게 안됐음.

  • 100. ㅇㅇ
    '24.9.21 2:56 AM (59.16.xxx.238)

    다들 선동하려는데 자꾸 저한테 막히는 지점이 환자가 소생을 못한거죠. 참 답답하실듯.

  • 101. 각자도생의 시대
    '24.9.21 2:58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저희 지역 종힙병원 응급실도 의사들 번아웃 상태 또는 의료진 부족으로 어떤 질환은 되고 안되고 또 무슨 요일은 휴진 하네 마네 기사로 나오던데

    각자 건강은 이제 스스로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아프먼 바로바로 낮에 병원가고 컨디션 안 좋으면 쉬고
    (야간에 다치거니 아플때도 있어서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심장질환은 체기 조심하세요.
    주변에 두분이 체기 있다고 했는데 한분은 주무시다 돌아가셨고
    한분은 응급실로 가는도중 돌아가셨어요.

  • 102. 각자도생의 시대
    '24.9.21 3:00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저희 지역 종힙병원 응급실도 의사들 번아웃 상태 또는 의료진 부족으로 어떤 질환은 되고 안되고 또 무슨 요일은 휴진 하네 마네 기사로 나오던데

    이런 상황엔 각자 건강은 이제 스스로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아프면 바로바로 낮에 병원가고 컨디션 안 좋으면 쉬고
    (야간에 다치거니 아플때도 있어서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심장질환은 체기 조심하세요.
    주변에 두분이 체기 있다고 했는데 한분은 주무시다 돌아가셨고
    한분은 응급실로 가는도중 돌아가셨어요.

  • 103. 아휴
    '24.9.21 3:00 AM (118.44.xxx.127)

    소생 상태를 오갔다는 건 빨리 옮겨서 대학병원에서 에크모 같은 처치를 받았으면 살 수 있었다는 걸로 해석할 수도 있죠. 당시 소생을 못 한 게 아니라, 대학병원 거절로 시간이 지체되어서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해서 몇 시간 뒤에 사망한 거잖아요. 그만 좀 우기자...

  • 104. ㅇㅇ
    '24.9.21 3:02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3시간 반 뒤에 사망한건, 그냥 사망선고를 늦게 한겁니다. 몇시간 뒤에 사망한게 아니라요. 이런것도 전혀 모르면서 환자 보호자 속뒤집어놓으려고 진짜 작정하신듯.

  • 105. ㅇㅇ
    '24.9.21 3:04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3시간 반 뒤에 사망한건, 그냥 사망선고를 그때 한겁니다. 몇시간 뒤에 사망한게 아니라요. 이런것도 전혀 모르면서 환자 보호자 속뒤집어놓으려고 진짜 작정하신듯.

  • 106. ㅇㅇ
    '24.9.21 3:05 AM (59.16.xxx.238)

    3시간 반 뒤에 사망한건, 그냥 사망선고를 그때 한겁니다. 몇시간 뒤에 사망한게 아니라요. 이런것도 전혀 모르면서 환자 보호자 속뒤집어놓으려고 진짜 작정하신듯. 118님은 그 시모 심정지 그분이시죠? 영도 해동병원도 잘 모르시면서..

  • 107. ㅇㅇ
    '24.9.21 3:05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해동병원이 무슨 동네 응급실이 아니고 큰병원이라니까요?

  • 108. ㅇㅇ
    '24.9.21 3:06 AM (59.16.xxx.238)

    해동병원이 무슨 동네 응급실이 아니고 영도구에 두 개 있는 큰병원이라니까요? 으이구.. 잘 알지도 못하면서..

  • 109. 뭐래
    '24.9.21 3:07 AM (118.44.xxx.127)

    심장 멈췄다가 심폐소생술하고 약물로 뛰게하다가 적절한 처치 못 받아서 3시간 뒤에 사망했을 수도 있죠. 그 전에 대학병원에서 더 적극적이고 적합한 처치 받았으면 살았을 수도 있고요. 본인이 그 자리에 있었던 것도 아니면서 뭘 안다고 심정지 왔을 때 이미 죽은 거고 사망 신고를 늦게했을 뿐이라고 우기는지??? 우리도 약물로 뛰게 해놓고 나중에 에크모 해서 살아났다니까??

  • 110. 각자도생의 시대
    '24.9.21 3:07 AM (211.234.xxx.151)

    저희 지역 종힙병원 응급실도 의사들 번아웃 상태 또는 의료진 부족으로 어떤 질환은 되고 안되고 또 무슨 요일은 휴진 하네 마네 기사로 나오던데

    이런 상황엔 각자 건강은 스스로가 챙겨야 할 것 같아요.
    (누구도 책임 안 져 주니까 ㅜㅜ)
    아프면 바로바로 낮에 병원가고 컨디션 안 좋으면 쉬고
    (야간에 다치거니 아플때도 있어서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심장질환은 체기 조심하세요.
    주변에 두분이 체기 있다고 했는데 한분은 주무시다 돌아가셨고
    한분은 응급실로 가는도중 돌아가셨어요. ㅜㅜ

    그리고 글 읽으며 느낀건 심폐소생술 연습 내일 해봐야겠습니다.
    집안에 심장 질환자 두명이나 있어서 기사 보니 무섭네요.

  • 111. ㅇㅇ
    '24.9.21 3:07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아니 영도구 해동병원이 동네 병원이 아니라구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거 다 있어요. 배후치료 못받아서 사망한게 아니라, 그냥 소생 못해서 죽은거라구요.

  • 112. ㅇㅇ
    '24.9.21 3:08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아니 영도구 해동병원이 동네 병원이 아니라구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거 다 있어요. 배후치료 못받아서 사망한게 아니라, 그냥 소생 못해서 죽은거라구요.

    환자 부모들 속뒤집어 놓으려고 일부러 도발하는건가요? 의료선동 도구로 이용당하는 거 알면 얼마나 상처받을지..

  • 113. ㅇㅇ
    '24.9.21 3:08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아니 영도구 해동병원이 그냥 동네 병원이 아니라구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거 다 있어요. 배후치료 못받아서 사망한게 아니라, 그냥 소생 못해서 죽은거라구요. 일단 소생을 해야 심장내과든 신경내과든 치료를 할텐데, 소생을 못받아서 사망한거라구요.

    환자 부모들 속뒤집어 놓으려고 일부러 도발하는건가요? 의료선동 도구로 이용당하는 거 알면 얼마나 상처받을지..

  • 114. 으휴
    '24.9.21 3:09 AM (118.44.xxx.127)

    에크모는 주요 대학병원에만 있어요. 심장이나 심정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지성으로 우기기는.. 주변 사람들 속 좀 터시겠어요

  • 115. ...
    '24.9.21 3:10 AM (61.75.xxx.185)

    ㅇㅇ
    '24.9.21 2:20 AM (59.16.xxx.238)
    에휴 또 사망자 부모 속뒤집어놓으려고 소설쓰네.. 해동병원 주변 3차병원 자체가 없어요.. 에휴..
    ~~~~~
    왜 거짓말해요?
    30대 여성 A씨는 영도구 거주자고
    관내에 있는 해동병원으로 갔다고 되어있어요.
    서구 아미동에 있는 부산병원과는
    3.5km 10분 거리입니다. 길찾기해봐요.
    새벽시간이라 차도 안 막혀요.
    겨우 10분 거리에 있는데
    주변에 3차병원이 없다고?

  • 116. ㅇㅇ
    '24.9.21 3:10 AM (59.16.xxx.238)

    에크모는 2차병원에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 속뒤집어 놓으려고 도발하는건가요?

  • 117. 기억나요!
    '24.9.21 3:12 AM (211.234.xxx.151)

    얼마전 낙뢰맞은 심정지 교사 살린 치료가 에크모

  • 118. 뭐래
    '24.9.21 3:13 AM (118.44.xxx.127)

    에크모는 3차병원에만 있어서 큰 주요 대학병원으로 전원요청해서 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 119. ㅇㅇ
    '24.9.21 3:14 AM (59.16.xxx.238)

    그 정도는 아니구요. 한국에 100여개 정도 있습니다. ^^

  • 120. 심정지 40분도
    '24.9.21 3:14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살렸는데요?

    낙뢰 맞고 심정지 40분…20대 교사 기적적 생환 |https://m.yna.co.kr/view/AKR20240912171700054?
    section=society/all&site=hot_news_view

    교정 나무에 떨어진 낙뢰는 땅을 타고 김씨에게 다다랐고 그는 그 자리에서 심장이 멈춘 채 정신을 잃었다.
    인근에 있던 시민이 119에 신고하며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김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용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심장과 폐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지만 환자도 젊고 조그만 가능성이라도 키워보자는 생각으로 전력을 쏟아 치료했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은 에크모(ECMO·인공심폐기계)를 갖추고 있었는데 조 교수는 최후의 수단으로 에크모 치료를 해보기로 결정했다.

  • 121. 뭐래
    '24.9.21 3:15 AM (118.44.xxx.127)

    에크모 2차 병원에 있다는 증거 가져와 보세요
    에크모 다룰 수 있는 심장내과 의사도 몇 명 없다고 들었는데, 이제 우기다 우기다 별걸 가지고 다 우기네

  • 122. 심정지 40분도
    '24.9.21 3:16 AM (211.234.xxx.151)

    살렸는데요?

    낙뢰 맞고 심정지 40분…20대 교사 기적적 생환 | 연합뉴스 - https://m.yna.co.kr/view/AKR20240912171700054?section=society/all&site=hot_new...

    교정 나무에 떨어진 낙뢰는 땅을 타고 김씨에게 다다랐고 그는 그 자리에서 심장이 멈춘 채 정신을 잃었다.
    인근에 있던 시민이 119에 신고하며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김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용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심장과 폐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지만 환자도 젊고 조그만 가능성이라도 키워보자는 생각으로 전력을 쏟아 치료했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은 에크모(ECMO·인공심폐기계)를 갖추고 있었는데 조 교수는 최후의 수단으로 에크모 치료를 해보기로 결정했다.
    사흘간 밤낮으로 이뤄진 에크모 치료 효과로 김씨는 점차 기력을 되찾았고, 입원 10일 만에 인공호흡기를 뗄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돌아왔다.

  • 123. ...
    '24.9.21 3:16 AM (61.75.xxx.185)

    기사보면 경남지역 상급병원까지 문의했다고 하는데
    3.5km 10분거리에 있는 대학병원이 있는데
    주변에 3차병원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이유가 뭐죠?
    왜 대답을 안 해요?

  • 124. 뭐래
    '24.9.21 3:19 AM (118.44.xxx.127)

    에크모가 2차 병원에 있다고 해도 드문 일이고
    해동병원에 없으니 상급 종합병원으로 전원요청했겠죠.가서 에크모 했으면 살수도 있었다는 게 중요한 거구요.
    2차병원에서 에크모 때문에 전원요청했다는 기사는 꽤 있네요

  • 125. ㅇㅇ
    '24.9.21 3:19 AM (59.16.xxx.238)

    밤인지는 몰랐네요. 3.5km가 말이 3.5km인거지, 낮에는 가기 쉽지 않습니다.

  • 126. 그런데
    '24.9.21 3:21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몇해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아산병원 안에서 뇌출혈 있었는데 수술 못 받고 사망한것도 이렇게 관심 좀 가져주시지.
    그 사건은 별 관심도 없더만..
    어쨋든
    그때나 지금이나 의사가 부족한건 맞네요.
    전공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도 바꾸는게 맞겠어요.
    앞으로는 전공의들이 나가버려도 대체가능할 인력(PA)을 백업시키는것도중요해 보이네요.

  • 127. ㅇㅇ
    '24.9.21 3:21 AM (59.16.xxx.238)

    에크모 했으면 살 수 있다? 결국 산소공급 잘 해주면 결과는 같습니다. 해동병원 응급실에서 산소공급 못해서 죽은게 아니겠죠?

  • 128. ...
    '24.9.21 3:21 AM (61.75.xxx.185)

    뭔 소리래요?
    낮이고 밤이고 간에
    경남지역 병원까지 문의했다잖아요
    기사도 안 읽고 댓글 다세요?
    낮시간도 경남지역보단 훨~씬 가깝죠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댓글로 우기는
    중이신가 보네요
    너무 무리수다~

  • 129. ㄹㄹ
    '24.9.21 3:24 AM (58.233.xxx.180)

    뭐래~3.5km가 3.5km지
    주변에 3차병원 없다고 거짓말 하더니~
    지금 누굴 위해서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3.5 거리에 대학병원이 있는데
    그걸 왜 안 가나요?
    전부 거절 당해서 못 간거죠

    기사에 다 나오는구만
    아무리 쉴드쳐도 안됨

  • 130. 그런데
    '24.9.21 3:24 AM (223.38.xxx.13)

    몇해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아산병원 안에서 뇌출혈 있었는데 수술 못 받고 사망한것도 이렇게 관심 좀 가져주시지.
    그 사건은 별 관심도 없더만..
    어쨋든
    그때나 지금이나 의사가 부족한건 맞네요.
    전공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도 바꾸는게 맞겠어요.
    앞으로는 전공의들이 나가버려도 대체가능할 인력(PA)을 백업시키는것도 매우 중요해 보이네요..
    정원 늘린다고 전공의들이 일시에 나가버린 것도 기네스북감이지만
    그덕에 그동안 미뤘던 의료개혁이 너무늦었다는것도 알겠어요.

  • 131. ㅇㅇ
    '24.9.21 3:25 AM (59.16.xxx.238)

    낮에는 한세월 걸려서 못갑니다.
    보통 환자 말고 이미 심정지 소생 반복하는 환자는 병원에서 안 받거든요.

  • 132. ooooo
    '24.9.21 3:25 A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응급실 뺑뺑이 원래도 심했지만 극에 달한 건 맞죠.
    당장 구급대원들이 느낄거에요.

    그런데 지금 저 케이스는 솔직히, 소생 불가능한 상황이었을 것 같다는 59.16.xxx 말에도 동의해요.

    그럼에도 비인간적이라고 말하는 건,
    그 일말의 가능성이 삭제되는 과정에서
    유족들은 만에 하나라는 가능성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어차피 그리 될 거였다~ 는 식의 대응이 딱 지금 대한민국 현실 같아서.

  • 133. 뭐래
    '24.9.21 3:25 AM (118.44.xxx.127)

    에크모가 뭔지도 모르면서
    지금까지 심정지 오면 죽은 거라고 우긴 겁니까??
    에크모는 단순히 산소공급해 주는 기계가 아니라
    몸전신을 저체온으로 만들어서(몸을 얼려서)
    대사를 느리게 해서 뇌와 장기가 망가지지 않게 해주는 거. 간단한 장치가 아니고 병원비 몇천 들어가는 특수 장치라 작은 병원에는 있을 수가 없어요.
    지금까지 우기기 좋아하는 사람이랑 시간낭비 했네요

  • 134. ㄹㄹ
    '24.9.21 3:27 AM (58.233.xxx.180)

    진실을 가리고 둘러대려니까
    자꾸 앞두ㅣ 말이 안 맞는 거예요

    현장 취재한 기자들이 3차병원 거절 당해서 그렇다는데
    방구석에 앉아서 뭐라는 거?
    기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면서~
    독해력도 떨어지고

    기사만 잘 읽어도 알겠는걸

  • 135. ooooo
    '24.9.21 3:28 AM (211.243.xxx.169)

    그런데

    '24.9.21 3:24 AM (223.38.xxx.13)

    몇해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아산병원 안에서 뇌출혈 있었는데 수술 못 받고 사망한것도 이렇게 관심 좀 가져주시지.
    그 사건은 별 관심도 없더만..
    어쨋든
    그때나 지금이나 의사가 부족한건 맞네요.
    전공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도 바꾸는게 맞겠어요.
    앞으로는 전공의들이 나가버려도 대체가능할 인력(PA)을 백업시키는것도 매우 중요해 보이네요..
    정원 늘린다고 전공의들이 일시에 나가버린 것도 기네스북감이지만
    그덕에 그동안 미뤘던 의료개혁이 너무늦었다는것도 알겠어요

    ---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극단의 이기심 의사들과,
    극단의 행정능력 (철학까진 감히 바라지도 않음) 부재 정권의 대환장 콜라보.
    죽어나가는 건 국민...

  • 136. ㅇㅇ
    '24.9.21 3:29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기자들은 당연히 조회수 때문에 현재 의료대란 엮어서 기사 쓰고 싶어하죠~

    뭐 대단한 언론사 기사도 아니고 기사 근거로 하면 본인 논리만 위험해집니다.

    에크모라는게 해동병원에 있는지까지는 안나오지만, 3차병원에만 있는 그런건 아니구요. 전국에 100여개쯤 됩니다.

  • 137. ㄹㄹ
    '24.9.21 3:31 AM (58.233.xxx.180)

    뭔 낮 시간 쉴드임?
    새벽에 일어난 일이고 10분거리에 대학병원이 있는데
    거절 당해서 못 간게 팩튼데…
    하여간 우기려니 …

  • 138. ㅇㅇ
    '24.9.21 3:32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기자들은 당연히 조회수 때문에 현재 의료대란 엮어서 기사 쓰고 싶어하죠. 누가 보면 뭐 대단한 언론 기사라도 퍼오셨어요?

    에크모가 대학병원급에만 있는건 아니고 2차병원에도 있습니다.
    결국 대학병원에서 거부한 이유도 에크모 돌려서 될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이예요. 에크모도 좀 될만한 사람이 써야되지, 심정지 반복하는 경우에는 가망 없어요.

  • 139. ㅇㅇ
    '24.9.21 3:32 AM (59.16.xxx.238)

    기자들은 당연히 조회수 때문에 현재 의료대란 엮어서 기사 쓰고 싶어하죠. 누가 보면 뭐 대단한 언론 기사라도 퍼오셨어요?

    에크모가 대학병원급에만 있는건 아니고 2차병원에도 있습니다.
    결국 대학병원에서 거부한 이유도 에크모 돌려서 될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이예요. 에크모도 좀 될만한 사람이 써야되지, 심정지 반복하는 경우에는 가망 없어요.

    병원 재이송하는 구급차 안에서 사망합니다.

  • 140. 59.16
    '24.9.21 3:33 AM (118.235.xxx.176)

    지랄하지마라 xxx아
    환자 죽음은 니가 이용하고있네.
    니가 환자상태봤냐? 니가 기쓰고 심정지라고 우기면 사람죽은거냐?
    심정지환자도 에피주고 cpr 하면서 rosc 되는경우 숱하게봤다. 응급실 일해보지도 않은게 어줍잖게 얄팍하게 아는척 웃기고있네.

  • 141. ㅇㅇ
    '24.9.21 3:33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욕설 신고합니다.

  • 142. ㄹㄹ
    '24.9.21 3:34 AM (58.233.xxx.180)

    조회수 소리 ㅋㅋㅋ
    4개월 아이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결국 상황 안 좋아졌고
    서울에서 지방대학 병원 가고
    밑에 지방에서 강원도 병원 가고
    이게 평소에 있었던 일인지?

  • 143. ㅇㅇ
    '24.9.21 3:35 AM (59.16.xxx.238)

    심정지환자 중에 반복적으로 심정지 소생 반복하는데 살아나던가요? 사망하는 사람이 많던가요? 솔직하게 말이나 해보시죠.

  • 144.
    '24.9.21 3:36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이 사람 쓰는 단어들이 어찌 이리 천박하죠.

  • 145. ㄹㄹ
    '24.9.21 3:37 AM (58.233.xxx.180)

    기사가 저거 하나 뿐이 아닌데
    되도 않는 말만 앵무새처럼…
    주변에 3차 병원 없어서 간 거라고
    다~아는 것처럼 말하더니
    10분 거리에 대학병원 있다니까
    낮이라 차 막힐거라고 ㅋㅋㅋ
    말이 된다고 생각함?

  • 146. 네네
    '24.9.21 3:38 AM (223.38.xxx.232)

    당신들 말이 다 맞아요.
    결국은 필수과 의사들은 부족한거니 늘리는게 맞고
    전공의 중심 구조도 이참에 바꿔서
    전공의들이 이탈해도 별 타격없게
    시스템 이 참에 바꿔요.

  • 147. ㄹㄹ
    '24.9.21 3:39 AM (58.233.xxx.180)

    의사도 직접 봐야 안다는데
    지가 뭐라고 ㅋㅋ
    왜? 기사도 직접 쓰지?
    절대 뺑뺑이 돌다 죽은 거 아니라고 기사라도 써 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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