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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자랑은 절대하면 안되는게

ㅇㅇ 조회수 : 33,153
작성일 : 2021-12-28 18:26:10
실제보니까
사람이 모자라보입니다.
진짜루요.
그리고 그자녀에 대해서도 좋은 인상도 깍이고
오히려 인좋은 인상 생기고요..

절대 함부로 자식자랑하지 말자
타산지석으로 배웠네요..
IP : 61.101.xxx.67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8 6:2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니 상대가 자랑한다고 그 자녀에 대해 안 좋은 인상까지 생길 일이 있나요?

  • 2. Dd
    '21.12.28 6:28 PM (223.62.xxx.65)

    제가 학부모들 많이 상대하는데
    자식자랑 대놓고 하시는분들 많지는 않아요

    아주가끔있는데 그거 진짜 없어보여요 ㅋㅋ
    저는 결혼안한 싱글인데도

    진짜 없어보여요 ....

  • 3. ㅇ.ㅇ
    '21.12.28 6:28 PM (1.127.xxx.21)

    자랑 좀 하면 어때서요
    힘든 일 한 보람과 열매 아닌가요

  • 4. ..
    '21.12.28 6:30 PM (223.38.xxx.198)

    보람과 열매는 가족끼리 나누는 걸로

  • 5. ...
    '21.12.28 6:30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자랑이라면 어느 정도일까요.

    대학, 직장, 배우자 이런거는
    상대가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정도는
    자랑 아니겠죠?

  • 6. ..
    '21.12.28 6:31 PM (223.38.xxx.198)

    남들 앞에서 자랑하는것 만큼 없어보이는게 없죠.
    자랑은 열등감의 다른 말.

  • 7. 맞아요
    '21.12.28 6:31 PM (116.122.xxx.232)

    질투나 하지 진심어린 축하도 드물고요.
    또 자랑끝에 불난다고 인생 끝끼지 가봐야 알기도 하고..

  • 8. ...
    '21.12.28 6:32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물어보는 사람에게 대답해주는것도
    자랑에 해당인가요?

  • 9. 자랑해도
    '21.12.28 6:32 PM (124.49.xxx.188)

    아주 객관적으로 얘기하는 지인 남의자식이야기하는데
    설득력잇던데요? 전혀 자랑같이ㅜ안들려요..당연한이야기지..

  • 10. 꼬인사람
    '21.12.28 6:32 PM (110.35.xxx.110)

    원글이 같이 꼬인사람 진짜 싫다ㅠ
    자랑을 기분좋게 나눌줄도 알아야지.베베꼬인 음흉한 사람 진짜 싫어

  • 11. ...
    '21.12.28 6:34 PM (219.255.xxx.21)

    자랑 과한 사람들,,
    타인의 시선을 질투라고 폄하하지 마세요.

    마치, 줄리를 비판하는 시선을 질투라고 싸잡는 거와 비슷해요.

    자랑도 정도가 있답니다.
    주변 지인들, 지인 자식들 다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자랑 과한 사람들은 좀 유별나요.

  • 12. ㅣ자랑좀
    '21.12.28 6:34 PM (124.49.xxx.188)

    하면 어때요? 남의 안된 이야기만 듣는게.좋은가요?
    남의자랑 못들어주고 괴로운게ㅜ시기질투죠

  • 13. 유유상종
    '21.12.28 6:36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이 답이겠네요.

    서울대 출신끼리 학벌 얘기하는게 자랑이겠어요?
    근데 비서울대 출신과 학벌 얘기하면 자랑이 되죠.

    재산 많은 사람끼리 재테크 얘기하는게
    자랑이겠어요?
    하지만, 평범한 사람과 재테크 얘기하면
    자랑질로밖에 안 보이겠죠..

    결국 유유상종으로 헤쳐모이게 됨

  • 14.
    '21.12.28 6:36 PM (122.96.xxx.108) - 삭제된댓글

    자랑해도 안해도 다 욕먹어요,
    어차피 남탓하고 욕하는 심리거든요,
    전교1등아들 잘하는지 몰랐다고 처음에 공부 못하는척했다고 욕하는 사람들 봤네요ㅠ

  • 15.
    '21.12.28 6:36 PM (122.96.xxx.108)

    자랑해도 안해도 다 욕먹어요,
    어차피 남탓하고 욕하는 심리거든요,
    전교1등아들 전학해서
    잘하는지 몰랐다고 처음에 말안해서 못하는줄 알았다고 욕하는 사람들 봤네요ㅠ

  • 16. ㅇㅇ
    '21.12.28 6:37 PM (223.62.xxx.65)

    자랑은 해도 되긴하지만

    그냥 안하는게 나은것같아요

  • 17. 줄리?
    '21.12.28 6:37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줄리가 학벌이 좋길해요
    부러워할 건덕지가 없는데
    줄리를 누가 부러워한다고요...
    줄리가 부러운 사람들이 있기는 하겠네요.
    사기꾼들이요

  • 18. 딱히
    '21.12.28 6:37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자랑 아니라도 대화 주제의 90프로가 자식 얘기 하는 지인
    진짜 답답해요
    나머지 10프로가 드라마 얘기
    이제 거의 안만나고 살지만.. ㅎㅎ

  • 19. ㅡㅡ
    '21.12.28 6:39 PM (116.37.xxx.94)

    아마 어쩌다 자랑이 아니라
    매일매일 자랑하는사람 말하는거겠죠
    주변에 있었는데 이사가서 겨우 떨어짐
    진짜 너무자랑하니까 과고간거까지 까고싶더군요
    지방과고라고

  • 20. 그러게
    '21.12.28 6:39 PM (1.127.xxx.21)

    자랑이 아니라 그저 사실 확인 인 건데 듣는 입장에선 그게 부러운 경우지... 못한다 걱정된다 그런 거 하소연 듣는 것 보다야...
    저 살짝 낮춰 말했다 정말 그런 줄 알고 걱정해 주던 데요 ㅎㅎ

  • 21. 케바케
    '21.12.28 6:41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어쩌다 한마디 해도, 진짜 몇년만에 처음으로
    자녀 학교생활? 얘기했는데
    득달같이 뒷담화하는 인간들이 있긴 해요.
    인성 보고 철벽쳤어요.

  • 22. 케바케
    '21.12.28 6:42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근데 같은 얘기를 서울대 학모 모임에서 얘길하면
    아무도 뒷담화도 안 하고
    성심성의껏 조언까지 해줌..

    유유상종이 될수밖에 없어요

  • 23.
    '21.12.28 6:44 PM (115.136.xxx.11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톡방이 유난한 사람있어요 다른 고3있으면 좀 자제해주는게 맞아요
    딸둘다 농어촌으로 수시를 아주 좋은곳은 아니지만 인서울하위대학과 분캠 보냈어요
    그래도 잘 보내고 대견하지만 다른애들은 재수나 정시 하고 있음 좀 자제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만나기만 하면 재수안하고 아이들 다 한번에 갔다고 자랑자랑 하고 분캠인것도 본캠이라고 거짓말한거까지 욕 들어먹게 만듭니다
    큰 아이 미국 마켓 합격했다고 톡에다 허접한 이메일까지 캡쳐해서 올리고
    심지어 다른집애들 나이 순서대로 적어서 올려요
    다른애들 학교가는거 봐라 이런심리죠
    정말 무덤덤한 저까지 잘되나 보자 정말 큰코한번 다쳤음 좋겠다 싶어요
    아마 다른집도 그러고 있을거예요 그걸보고 저도 타산지석으로 자랑하지말아야겠구나 싶었어요

  • 24. ㅇㅇ
    '21.12.28 6:44 PM (125.180.xxx.185)

    본인의 열등감때문에 그렇게 보인다고는 생각안해요?

  • 25. 제 경우
    '21.12.28 6:45 PM (1.127.xxx.21)

    울 아이가 키가 클때가 되서 큰 것 뿐인 데 그거 얼굴 구겨지면서 본인들과 비교하는 거 보고 더 안보는 지인 있어요. 저기 열등감 심한 사람들 곁에 두는 것 아닌 거 같아요

  • 26. 맞아요!!
    '21.12.28 6:46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아들 키우는 엄마들은
    아들 키로도 인상 구겨지기도 하더이다..

  • 27. ㅠㅠ
    '21.12.28 6:48 PM (58.120.xxx.31)

    저도 자식자랑하는 사람들 젤 못나보입니다.
    자기 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것 같다고 얘기하는
    지인얘기들으니 예쁘장하다~생각했던 그 딸이 못나보이더
    라구요.
    다 엄마의 열등감, 아빠의 열등감입니다!

  • 28. ...
    '21.12.28 6:50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자기 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것 같다고 얘기하는
    게 어때서요..

    제 자식이 제일 예쁘다고 말해줄수 있는건
    부모뿐인데

    그런것까지 자랑으로 보이나요?

    얼마든지 좋게 봐줄수 있는 문제같은데...

  • 29. ..
    '21.12.28 6:53 P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자랑했었는데
    그때 마다 상대방 표정이 질투를 못 숨기더라구요
    딱 한 명 제외하고 거의 다 그랬어요
    그거보고 타인의 부정적 기운이 내 자식에게
    오히려 안 좋을 수 있겠다 싶어서 이젠 자랑 안 해요
    그냥 가족끼리 기쁨을 나눕니다

  • 30. ...
    '21.12.28 7:04 PM (218.146.xxx.219)

    현명한 사람들은 자식자랑 안합니다
    잘난 자식은 굳이 자랑안해도 남들도 다 알아요
    내입으로 말안해도 알아주는게 진짜임

  • 31. 근데
    '21.12.28 7:05 PM (58.77.xxx.81) - 삭제된댓글

    못한다못한다 해놓고 알고보니 잘하는거 알면요?
    그것도 좀 황당하던데

  • 32. ㅡㅡ
    '21.12.28 7:08 PM (116.37.xxx.94)

    맞아요..자랑안해도 다알고
    오히려 부러워함
    진심으로 기뻐해주게됨

  • 33.
    '21.12.28 7:48 PM (175.197.xxx.81)

    보람과 열매는 가족끼리 나누는 거로2222222

  • 34. ...
    '21.12.28 7:53 PM (14.36.xxx.238) - 삭제된댓글

    물어본 사람 없는데 자랑하는 사람들 특징은 다른 사람이 더 자랑하면 표정 썩음 ㅋㅋ
    듣다 보니 자기 자식보다 공부 잘한다 싶음 말 돌리죠 ㅋㅋㅋ

  • 35.
    '21.12.28 7:55 PM (219.240.xxx.24)

    자랑해도 짧게 포인트만 말하면 즐겁게
    축하해줄 수 있는데
    구구절절 길게 길게
    예전에 들었던 얘기 또하고 그러면
    멍청해보이고 없어보여요.
    지루해서 시간아깝고 매력 떨어져서
    만나기 싫어져요.

  • 36. ...
    '21.12.28 7:59 PM (124.57.xxx.151)

    남의 마음 못 헤아리는 한심한 인간인거 맞아요
    자식자랑은 하고싶어도 조심해야함

  • 37. ..
    '21.12.28 8:04 PM (61.77.xxx.136)

    어떤 자랑이든 자랑은 안하는게 좋죠. 내피붙이말고 진심 즐겁게 들어주는이는 없어요.

  • 38. ㅠㅠ
    '21.12.28 8:31 PM (58.120.xxx.31)

    118님
    자기딸이 젤 예쁘다고 생각할수 있죠.
    문제는 그 지인 불쑥 자기 딸 사진 톡으로 보내서
    전문직, 부잣집 아들들한테만 소개시켜달라고 노골적으로
    얘기하니 듣기싫죠. 기껏 대학생인데...
    그리고 남들이 예쁘다며 소개해주고싶다는 것과
    진심 자기딸이 연예인들보다 이쁘니 무조건 부잣집에
    시집보내겠다고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톡보내는건
    완전 다른 얘기죠.
    애기든 어른이든 자기 자식 자기가 충분히 예뻐해주면
    됩니다. 강요는 사절!

  • 39. 58.120.
    '21.12.28 8:37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그건 일반적인 자랑 수준이 아니잖아요.
    그건 무형의 폭력이죠..

    제가 말한거는
    일반적인 수준의 자랑을 말하는거에요.

  • 40. 으싸쌰
    '21.12.28 8:49 PM (218.55.xxx.109)

    한 번정도는 할 수 있죠
    공부 잘 하는 자식 맨날 성적, 학벌 자랑,
    자식 잘 키웠다는 건지 부모한테 잘 하는 에피 자랑
    만날 때마다 같은 자랑하면 듣기 어려워요
    게다가 자식 때문에 하소연 하는 데에 자랑이라면..

  • 41. ....
    '21.12.28 10:31 PM (110.13.xxx.200)

    현명한 사람은 알죠.
    그게 상대 시기질투때문보다는 상대를 위한 배려인것도 있는건데
    보통 자랑에 중독된 사람들은 그저 자신의 우월감, 뿌듯함만을 생각하니 그런 생각을 못한다는것.
    인간의 본성을 모르고 시기질투한다고 흉보는것도 어리석은 짓임..ㅎ

  • 42. 모든 자랑은
    '21.12.28 10:50 PM (221.147.xxx.187)

    없어 보여요.
    자랑할 거리는 내가 아닌, 남들이 진심 부러워할 때!!

  • 43. 모든 자랑은
    '21.12.28 10:54 PM (221.147.xxx.187)

    그리고 그걸 자랑하는 사람은 그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
    자신의 열등감을 채우거나 과시할 때 자랑이란 걸 하니까요!
    그래서 없어 보이는 거에요. 본인의 열등감이 드러나니까!

  • 44. 진짜
    '21.12.28 11:27 PM (124.54.xxx.76)

    사람일 알 수 없다고 입방정 떨면 안되더라구요
    시기질투만 받고

  • 45. 저는
    '21.12.28 11:53 PM (49.168.xxx.38)

    저는 그런생각 해요..
    내 자식이 내눈에 엄청나게 잘나보여도.. 더 잘난 아이들은 어딘가에 더 있다고..
    우리애가 아무리 영어를 원어민처럼 해도.. 미국애들만큼 잘하겠냐는 거죠..
    전세계 1위 정도면 자랑해도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냥 아이의 인생이고 본인이 원해서 노력해서 좋은결과 얻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비리그를 가도 주변에 알릴 생각이 저는 없어요. 친척들에게도요..

  • 46. ....
    '21.12.29 12:0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미련한거 맞죠
    사람 인생 모르는건데 당장은 자랑할만해도 인생이 어디 항상 꽃길이던가요
    인생이 내 노력으로는 안되는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자식이 잘해도 다른데서 폭망할수도 있고 그땐
    그렇게 잘났다더니 저렇게 됐네?
    분명 남에 입에 이렇게 오르락거릴텐데요
    좋은거든 나쁜거든 자식은 언급하는거 싫어요
    남 입에 오르는것도 기분 나쁘고

  • 47. ....
    '21.12.29 12:04 AM (1.237.xxx.189)

    미련한거 맞죠
    사람 인생 모르는건데 당장은 자랑할만해도 인생이 어디 항상 꽃길이던가요
    인생이 내 노력으로는 안되는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자식이 잘해도 다른데서 폭망할수도 있고 그땐
    그렇게 잘났다더니 저렇게 됐네?
    분명 남에 입에 이렇게 오르락거릴텐데요
    좋은거든 나쁜거든 자식은 입에 올리는거 싫어요
    부정 타는거 같고 남 입에 오르는것도 기분 나쁘고

  • 48. 왜요?
    '21.12.29 1:20 AM (210.221.xxx.92)

    왜요?
    소소한 깨자랑 하는 낙으로 사는 게 뭐
    어때서
    절대 하지 말라는 건지??
    원글은 뭐 준재벌에 하이클라스 그룹이라

    개천에서 사는 서민들이 조금 자랑하는거
    우스워 보이고 없어 보이나요??
    조금이라도 서민이 행복해 보이면 ~ 웃기나요? 우스워??

  • 49. ㅇㅇ
    '21.12.29 1:49 A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걸 자랑하는 사람은 그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
    자신의 열등감을 채우거나 과시할 때 자랑이란 걸 하니까요!
    그래서 없어 보이는 거에요. 본인의 열등감이 드러나니까!
    222

    제가 이래서 자랑하고 후회한적있어요
    실컷 자랑하고 집에 오는데
    뭔가 내 열등감을 드러내고 온 느낌이어서
    한동안 찝찝했어요
    맞거든요. 어느부분에 열등감이 있었는데
    그게 잘되면서 기고만장해져 자랑했던거..
    그리고 결국 그 자랑거리도 시간이 지나면서
    영원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자랑 안해요

  • 50. ㅇㅇ
    '21.12.29 2:15 A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걸 자랑하는 사람은 그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
    자신의 열등감을 채우거나 과시할 때 자랑이란 걸 하니까요!
    그래서 없어 보이는 거에요. 본인의 열등감이 드러나니까!
    222

    제가 이래서 자랑하고 후회한적있어요
    실컷 자랑하고 집에 오는데
    뭔가 내 열등감을 드러내고 온 느낌이어서
    한동안 찝찝했어요
    맞거든요. 어느부분에 열등감이 있었는데
    그게 잘되면서 기고만장해져 자랑했던거..
    그리고 결국 그 자랑거리도 시간이 지나면서
    영원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이후론 자랑 안해요

  • 51. 자랑하는사람
    '21.12.29 2:48 AM (106.101.xxx.215)

    진짜 모자라 보이거나 없어보이는데 본인들은
    모르는 거죠
    자랑은 가족끼리22222

  • 52.
    '21.12.29 3:31 A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모두가 다 아는 이슈가 있는데도 지나치게 부자연스럽게 숨기는게 더 이상하던데요
    겸손으로 보이지않고 오히려 더 교만해보여요
    뭐든 적당히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세상에 완벽한 인간 없는데 자랑이라도 밝은 이야기하고 정보 주는 사람이
    입만 열면 우울한 이야기 징징거리는 사람이나
    없는 교양 있어보이려 강박적으로 가식적인 사람보단 백배 나아요

  • 53. ㅇㅇ
    '21.12.29 4:59 AM (223.62.xxx.231)

    말안하면 나중에 또 음흉하다 그래요.

  • 54. ..
    '21.12.29 5:54 AM (218.157.xxx.61)

    자식 자랑 할 때마다 자식의 적이 서너명씩 생긴다고 보면 되요.

    그걸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보다 고깝게 보고 어떻게든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자식을 위한다면 아무데나 다니면서 트로피처럼 자랑하고 다니지 마시구요.

    겸손하게 세상을 대하세요.

  • 55. ㅠㅠ
    '21.12.29 7:16 AM (58.120.xxx.31)

    자기 자랑, 자기 배우자 자랑, 자식 자랑
    다 열등감 맞다고 생각해요.
    자랑은 가족끼리 충분히!^^
    굳이 타인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킬 필요가 없죠~

  • 56. ㅇㅇ은
    '21.12.29 7:18 AM (175.206.xxx.213)

    오늘 82쿡계시판에서 참으로 삶에 좋은 자랑의철학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랑은 가족끼리33333
    시기나.질투하는 상대방을 만들지않는 혜안을 가지자에
    전적으로 공감.

  • 57. ㅇㅇㅇ
    '21.12.29 7:19 AM (122.40.xxx.178) - 삭제된댓글

    돈자랑보다 자식자릉 들어주는게 낫던데요. 전 이거 민감한거 정말 웃겨요. 별거아닌거든 대학좋은데 들어간거든 이런거는 정말 축하해줄일같아요...뭘 비교하니 기준나쁘고 한거지...그냥 자체로 들어주면 될일

  • 58. ㅇㅇ
    '21.12.29 7:25 AM (122.40.xxx.178)

    돈자랑보다 자식자랑 들어주는게 낫던데요. 전 이거 민감한거 정말 웃겨요. 별거아닌거든 대학좋은데 들어간거든 이런거는 정말 축하해줄일같아요..뭘 비교하니 기준나쁘고 한거지.. 그냥 자체로 들어주면 될일
    강아지 얘기 밖에는 할애기도 없겠어요.

  • 59. 가르치는 직업이
    '21.12.29 7:41 AM (182.225.xxx.20)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 60. 저는 인정
    '21.12.29 8:33 AM (183.99.xxx.54)

    객관적으로 잘난 사람들이 일상을 이야기하는 거는 저는 인정해요. 그냥 그 아이가 잘난거죠. 사실을 이야기 하는거구요. 그럼 인정합니다

  • 61. 원글이더모자람
    '21.12.29 8:36 AM (118.235.xxx.121)

    초딩인가?
    절대는 또 뭐래.ㅉㅉㅉ

    잘난 자식 자랑하면 그냥 그런갑다. 넘기면 되고,
    진짜 신통하게 잘 큰 거면 마음으로 응원도 해 줄 수 있지.

    뭘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하는 지..

    원글은 절대 글 쓰지 마슈. 한심함이 그대로 드러남.

  • 62. 대부분
    '21.12.29 9:03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자신이나 배우자가 닿기 어려웠던 성취를 자식이 이루었거나,
    어떤 이유에서 시작되었건 주변에 증명하고 보여줄테다 하는 마음에서 주로 비롯돼요.
    스스로는 일상 이야기라 여겨서 자랑 중이라는 인지가 없고요.
    자랑 부작용 상쇄 = 고비용 공식처럼 외워야 해요.

  • 63. ㅁㅁ
    '21.12.29 9:06 AM (180.230.xxx.96)

    댓글보니 그런사람 많은거 같네요
    자식 자랑은 안에서만
    남에겐 하는게 아니죠
    그래도 잘나면 남이 다 압니다 ㅎ

  • 64. 영통
    '21.12.29 9:19 AM (211.114.xxx.78)

    님이 진짜 없어보이네요..
    노력해보고 얻어본 것이 없는 듯
    나는 자랑하는 사람보면
    자식 키울 때 공 좀 들였나 보다..고생 좀 했나 보다..
    그래서 자랑하면 팔불출인 줄 알면서도..그 으쓱함에 자랑 말이 좀 나오나 보다..
    그리 생각되두만..

  • 65. 소망
    '21.12.29 9:31 AM (61.98.xxx.135)

    다른이로하여금 비교하는 마음들게하니
    자중하는 게 맞죠
    심지어 애기 오래도록 바라다 포기한 부부 앞에서
    체험학습 얘기 꺼냈다가 아차 싶었는데.
    잘났던 자식도 퇴색된다싶어요

  • 66. ...
    '21.12.29 9:46 AM (220.93.xxx.8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아들키 얘기가 나와 생각나는 친구가 있네요. 부부가 다 키가 작아서 엄펑 아들키에 예민해서 맨날 키얘기하고 자기 아이가 평군보다 크다고 항상 좋아하고 그래서 어느 순간 참을 수가 없어서 손절했는데 그 친구도 내가 질투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려나... 키작은 동갑 아들 키우고 있거든요. 근데 주변에 동갑 키큰 아들 키우는 친구들은 어쩌다 키얘기 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 친구는 진짜 키에 연연하고 자부심 갖는게 너무 보이니 참 만날수록 너무 별로였어요.

  • 67. 오죽하면
    '21.12.29 10:0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팔불출이라고 했겠어요 ?

    말이 자식자랑 마누라자랑이지
    실은 자기자랑을 하는건데

    입만 열면 자기자랑 하는 이 재명
    비호감이라고 다들 얘기해도 본인만 모름.

  • 68. ...
    '21.12.29 10:08 AM (124.57.xxx.151)

    윗글 웃김
    기승전결 이재명 풉

  • 69. ㅎㅎ
    '21.12.29 10:12 A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남이 자식 자랑좀 한다고 고깝게 듣는건 본인 인성문제.

    엄청 못생긴 아들보고 쟤는 아이돌 같아서 여자애들이 들러붙어 애가 공부를 못한다고
    머리는 좋은데 학교에서 여자애들이 가만히를 안둬서 성적이 오르질 못한다고
    침을 튀기며 만날때마다 얘기하는 어떤 여자는 진짜 극혐이었지만요

  • 70. 자랑은
    '21.12.29 11:10 AM (211.206.xxx.180)

    가족끼리 혹은 엄청 절친들과 하세요.
    적당한 지인들이 그거 왜 들어주고 있어야 하나요.
    단톡방에서도 자식 자랑 꼭 하던데 얼마나 안다고 개인정보 공개하고 그러는지.

  • 71. ㅇㅇ
    '21.12.29 11:50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외제차 명품백도 가족끼리 있을 때만 하세요

    그런 건 카톡 프사로 잘만 올리면서

    자식이 상 탄 거 올리면 발작하지요 ㅉㅉ



    남의 자식이 잘못되면 고소해하고

    남의 자식이 잘되면 고까워하고

    이렇게 못난 사람들이 많아서 자랑하지 말라는 거겠죠

  • 72. ㅎㅎㅎ
    '21.12.29 11:51 AM (183.98.xxx.115)

    인스타와 페북으로
    꾸준하고 성실하게 자식자랑하는 사람,
    물론 미화된 자기 일상도~

    그냥 "관종"이구나 싶어요.

  • 73. 울 시모
    '21.12.29 11:56 AM (219.249.xxx.181)

    그렇게 아들(시동생) 잘났다고 자랑을 그렇게 해요.
    어디서 이런 아들이 태어났냐 등등....
    그러다 시동생이 불구가 되니 남들 알까 망신스럽다고...
    근데 평소에 다른 친척 자식들 흉은 그렇게 또 봤거든요.
    지금도 달라진게 없어요.
    좀 겸손하게만 사셨어도 모든게 평탄했을걸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74. ...
    '21.12.29 12: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들 자랑할때
    고깝게 듣지 말고
    내 입장이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하면 됩니다.

  • 75. ㅎㅎ
    '21.12.29 12:09 PM (211.48.xxx.183)

    현명한 사람들은 자식자랑 안합니다
    잘난 자식은 굳이 자랑안해도 남들도 다 알아요
    2222222222222222222

  • 76. ㅎㅎ
    '21.12.29 12:10 PM (211.48.xxx.183)

    여긴 진짜 노인들 많은듯
    노인들이 자식 자랑밖에 할 거 없어보이더라고요

    -----------------

    진짜 모자라 보이거나 없어보이는데 본인들은
    모르는 거죠
    자랑은 가족끼리3333333333333

  • 77. ....
    '21.12.29 12:12 PM (110.13.xxx.200)

    못난게 아니라 원래 인간의 본성임.
    자랑하는 사람도 남앞에서 못난 우월감갖고 싶어 자랑하는 건데
    굳이 물어보지도 않은거 자랑하는 소리
    마냥 좋아할수 없는것도 인간의 본능
    그러니 세상사 평생 자랑할일만 생기는 것도 아니니 자중하라는것.
    특히 자식일은 더더욱. 평생 잘나가는 사람은 없으니..
    잘나면 자랑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알아서 부러워해주고 칭찬해줌.

  • 78. ..
    '21.12.29 12:59 PM (124.49.xxx.7)

    그게 상대적이라 그래요.
    가령 나는 의사가 아닌데 자식이 의사라 진짜 자식이 대단해 보일수 있겠죠. 그래서 자랑을 하는데…

    실상은 의대 이상으로 영민한 아이들이 가는 고소득 직종이 뭐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자랑을 하거든요. 자기 눈에 대단해 보이니까요..

    그래서 의사의사 거리는 사람들보면 없어보이는데, 자식이 의사라 자랑을 하면 점잖아 보이던 사람도 한순간 없어보이기도 해요.

    당연한듯, 그 정도는 내 수준에 당연한 직종이라는 느낌이 있어야 있어보이죠.

  • 79. 뭐든
    '21.12.29 1:4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자랑은 자기 입으로 하는 순간 모지리됨
    칭찬과 인정은 남의 입을 통해 듣는거임

    살아오면서 아직 이런 사실을 몰라다는건
    자신이 모지리 라는거임

    뇌가 꽃밭인 댓글들이 보여서 귀찮지만 상식적인 조언을 적는 성의를 보임

  • 80. 일타
    '21.12.29 1:59 PM (221.153.xxx.233)

    자랑은 가족들끼리 하는게 좋죠~
    어떤 어르신이 그 연세같지 않게 건강관리며 자기관리 철저히 잘하셔서 존경스러워 말을 나누게 됐는데
    첫마디가 내가 판사출신이라고.
    그 첫마디에 존경심이 뚝 떨어졌단걸 들었어요.

  • 81. 자식을
    '21.12.29 2:44 PM (5.81.xxx.172)

    진심으로 아낀다면 자랑을 아끼는 게 맞아요.
    세상 사람들이 자식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게 변해요. 어 니가 그렇게 잘났니 니네 엄마가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던데 그래서 이번엔 몇등했는데. 하고요.
    저희 엄마가 제 자랑을 너무 많이 하고 다니니까 성당 수녀님이 그러셨대요, 자식 자랑은 하나님 앞에서만 하라고요. 하나님 말고는 그 얘기 달갑게 들어줄 사람이 없다고요.

  • 82. .....
    '21.12.29 4:57 PM (119.71.xxx.71)

    자식자랑 자식사랑 타인 앞에서 하는거 진심 별로예요. 자기한테나 자식이니까 예쁜거지 남의 시선으로는 너무 객관적으로 보이니까요.

  • 83. ...
    '21.12.29 5:17 PM (175.197.xxx.136)

    자식자랑은 그 분의 열등의식에서 비롯돼요
    그걸로 그 스트레스를 푸는거에요

  • 84. ......
    '21.12.29 5:57 PM (1.64.xxx.9)

    보람과 열매는 가족끼리 나누는 거로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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