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살에 초산 대박이네요
넘 무책임하지 않나요
돈이 많더라도
1. ㅡㅡㅡ
'21.5.28 3:34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밑도끝도 없이,,
2. ...
'21.5.28 3:34 PM (220.116.xxx.18)남의 가정사에 감놔라 배 놔라
이기적이건 말건 뭔 상관3. 그 자녀세요?
'21.5.28 3:35 PM (203.247.xxx.210)본인이 그렇게 느끼는 거라면 말 할 수도 있겠지만
4. 누가요?
'21.5.28 3:36 PM (1.227.xxx.55)돈 많으면 괜찮아요
5. ..
'21.5.28 3:39 PM (118.235.xxx.165)애만 건강하다면 돈많은 부모라 키우기에는 무리없을듯
6. ..
'21.5.28 3:39 PM (58.79.xxx.33)남의 인생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7. ....
'21.5.28 3:39 PM (121.165.xxx.30)돈많으면 20살에 낳는거보다 나아요.
능력있으면 언제든낳아도 상관없습니다8. ..
'21.5.28 3:40 PM (223.62.xxx.154)돈 많으면 괜찮음
무책임은 20살에 애 낳아 돈 없이 제대로 키우지도 못 하는 사람들이구요9. ??
'21.5.28 3:40 PM (221.140.xxx.60)누구얘긴지 말하셔야ㅋ
10. 돈
'21.5.28 3:41 PM (106.101.xxx.42)많으면 쉰둥이든 어때요
11. ㅎㅎ
'21.5.28 3:41 PM (121.152.xxx.127)무책임이라니 님보고 돈달래요?
12. 남의 일에
'21.5.28 3:42 PM (1.238.xxx.39)입터는거 너무 무책임!!!
화제전환용임?
밑도 끝도 없이 떨렁~13. ....
'21.5.28 3:46 PM (220.76.xxx.57) - 삭제된댓글어린 나이에 무책임한 출산보다는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풍족하다면 훨씬 조건은 괜찮죠
14. 뭐라는지
'21.5.28 3:48 PM (222.100.xxx.14)뭐라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누구 얘긴지 말을 해야 공감을 하든 말든 하죠?
엄청난 부자여성이 50세에 첫 애 낳았으면 별 상관 없을 거 같은데요?
돈 없는 여자가 50세에 첫 애 낳으면 안 되겠지만요15. 오메
'21.5.28 3:48 PM (118.33.xxx.146)그나이면 완경헐 나이인데 건강하시네요~
16. ...
'21.5.28 3:50 PM (39.7.xxx.240)누가요?
17. 뭐래
'21.5.28 3:51 PM (175.120.xxx.167)너님이나 잘하세요...무책임하다뇨.
18. 친구
'21.5.28 3:53 PM (1.230.xxx.102)절친이 어머니께서 54에 낳으셨어요, 물론 옛날이니 초산은 아니구요.
며느리랑 같이 배불렀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친구는 할머니 엄마랑 아주 아주 사이 좋았고, 돌아가실 때까지 비교적 건강하게 사시다 가셔서,
친구 결혼하고 아이 둘 낳는 것까지 다 보셨어요.
노산이라고 무책임한 거라 단정지을 일은 아닙니다.19. ..........
'21.5.28 3:56 PM (112.221.xxx.67)님도 무책임하게 아이 낳았잖아요
그 얼굴로 그 머리로 유전 생각도 안하고 막 낳았잖아요
진짜 님도 무책임20. 미루나무
'21.5.28 3:56 PM (14.55.xxx.141)돈 있으면 요즘 50살 초산
괜찮아요
예전 언니 시어머니가 50에 형부를 낳았는데
결혼이나 시키고 죽을수 있을까?
걱정하시더니 형부아들 10살때 돌아가셨어요21. ㅇㅇ
'21.5.28 3:58 PM (123.254.xxx.48)돈있으면 괜찮죠. 돈 없는 경우는 아기가 불쌍하지만
22. //
'21.5.28 4:0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책임질 수 있으면 되죠~
23. 무책임한건
'21.5.28 4:01 PM (175.223.xxx.1)원글이죠.ㅡㅡ
남의 개인사를 여기 왜 올려서
욕먹는거?24. 口業
'21.5.28 4:08 PM (39.119.xxx.139)입으로 말로 쌓는 죄. 업보.
25. 공지22
'21.5.28 4:17 PM (211.244.xxx.113)누가요?
26. 주책
'21.5.28 4:22 PM (59.6.xxx.198)그 입에 자물쇠좀 채우고 다녀요
민폐도 이런 민폐가 있나 ㅉㅉ27. ㅡㅡ
'21.5.28 4:36 PM (125.179.xxx.41)남이사 애를 몇살에 낳든 무슨상관?????
28. ㅠ
'21.5.28 4:41 PM (39.7.xxx.170)내집일만 걱정합시다 60,70이든 알아서 하는거지
29. ..
'21.5.28 4:48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돈 많으면 60에 낳아도 됨.
30. ....
'21.5.28 4:59 PM (14.33.xxx.173)우리 아빠 할머니가 45세출산 손주 3살까지 보고 돌아가셨네요
31. ㅇㅇㅇ
'21.5.28 5:38 PM (203.251.xxx.119)출산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오히려 생명을 소중히 여긴게 대단하죠32. oo
'21.5.28 5:49 PM (218.234.xxx.42)20살에 사랑도 책임감도 돈도 없이 낳아서 막 키우고 방치하는 것보다
모든 게 준비되고 간절한 50세에 낳아서 사랑으로 잘 키우는 게 훨씬 나아요.
대신 건강관리 정말 잘 해서 최대한 자녀가 장성에서 독립할 때까지 곁에 있어주는 부모가 되어 줘야죠.33. .....
'21.5.28 5:52 PM (101.85.xxx.55)건강관리 잘하면 100세 시대인데 무슨 문제?
34. ㅇㅇ
'21.5.28 6:07 PM (223.38.xxx.241)원글님을 이렇게 님 부모가
더 무책임해 보이는데요?
나이보다 바른 인성으로 키우지 못할거면
애를 낳지 말아야죠35. 훨~
'21.5.28 6:18 PM (58.126.xxx.31)준비된출산이 바람직하죠.
36. 돈돈
'21.5.28 7:19 PM (125.142.xxx.121)돈이 다는 아니에요..애입장도 생각을 해야…
37. ...
'21.5.28 7:39 PM (14.1.xxx.120)돈있으면 괜찮아요.
애 입장이요? 상속 넉넉하면 애인생도 편해요.38. 남이사
'21.5.28 7:53 PM (110.70.xxx.224)불임의 고통을 겪어보지않았으니
그리 쉽게 남의말하죠
50살에초산해도 경제적여유있으면
걱정없죠
고현정 오십대라도 그미모유지하는데
요새 오십살이 예전오십인가요
하늘의 축복이네요39. ..
'21.5.28 8:24 PM (61.254.xxx.115)뭐가 어때서요? 평균적으로 70살에 죽는시대도 아니고 님이 뭐 보태줬어요? 돈있음 뭐라 할것도 아니고 돈없는 사람이래두 남이 뭐라할거 아니죠 키워달랬나요?
40. ..
'21.5.28 8:31 PM (61.254.xxx.115)애입장 걱정할것도 없어요 서울대생들 부모가 몇살에 죽으면 좋겠냐 조사결과 신문에 나왔죠? 60세정도면 됐다고 했었나? 자식나이 스무살 넘었으면 각자 알아서 사는겁니다 자식이 그리 필요로 하지도 않구요 착각들 마셔요
41. hap
'21.5.28 9:16 PM (117.111.xxx.93)50에도 초산 가능한 게 부러운 거?
그들이 행복하다는데 왜 혼자 열폭 ㅎ42. ....
'21.5.28 9:38 PM (219.255.xxx.191)50에 낳을 수만 있다면 철없고 돈없고 능력 없는 나이에 낳는거보다 나을수도 있어요. 여유있게 잘 키우겠죠.
43. 그 입좀
'21.5.28 9:40 PM (210.2.xxx.130)다물라 !!
재봉틀로 꿰메버리기 전에. ㅎㅎ44. 뉴스에
'21.5.28 10:17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20에 낳아 아이 죽이는 부모보단 나은거 아닌지...
45. zzz
'21.5.28 10:27 PM (119.70.xxx.175)올해 여든 한 살이신 친정엄마가 쉰둥이입니다..-.-
8남매 막내로 태어나셨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두분 모두 아흔이 넘어서 돌아가셨구요.
쉰둥이로 태어나셨어도 부모님 오래 사시다 돌아가셨고
친정엄마의 오빠들도 잘 살고 계십니다.
쉰둥이가 어때서요??46. 나이
'21.5.28 10:31 PM (121.168.xxx.246)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사랑을 충분히 줄 수 있으면 충분한 거에요.
47. ..
'21.5.28 11:37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오히려 더 잘 키울지도 몰라요
남의 인생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함부러 얘기하시는지48. ...
'21.5.28 11:41 PM (221.151.xxx.109)나이를 떠나서 아이에 간절한 사람이 있답니다
젊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안생겨서 고생하다가
포기할 때쯤 늦게 생기는 사람들 꽤 있어요
그런 사람들에겐 나이를 떠나 축복이겠죠
인생이 그렇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예요49. ...
'21.5.28 11:52 PM (183.78.xxx.8)남편 나이 48인데 우린 아이 생각하면 끔찍하긴 하지만 ... 그 분들이 원한 임신이라면 하늘이 주신 귀한 생명이고 축복이니 아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고 행복하길 바래야죠...
50. 확실한건
'21.5.29 12:11 AM (39.7.xxx.75) - 삭제된댓글안생긴 애면 몰라도 이미 생긴 애면
돈이 있든 없든 나이도 50에 낳는 그 사람이 훨씬 책임감 있는거예요51. ...
'21.5.29 12:31 AM (121.132.xxx.187)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축하는 해주지 못할망정 남일에 무슨...
52. ㅡㅡ
'21.5.29 12:47 AM (58.122.xxx.64)레이첼 와이즈도 007아이 오십 다 되어서 낳았어요.
53. 쩝
'21.5.29 1:52 AM (39.119.xxx.54)돈만 있다면 뭐...
54. ....
'21.5.29 1:55 AM (122.35.xxx.188)뭐가 무책임한지....20살까지 잘 키워놓으면 되는데 요즘 70살은 노인 같지 않은 사람들 많아요. 또 노인이라해도 어떤가요? 전 전혀 무책임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들의 소중한 선택이에요. 이런 시선이 더 이상....
헬조선 이탈하고프다55. ...
'21.5.29 5:32 AM (124.5.xxx.221)세상에는 다양한 삶이 있어요.
체력적으로 부족한 건 돈으로 해결할거고 늦둥이니까 더 지혜롭게 키우겠죠.
애 입장에서 친구들보다 내 부모가 늙었으면 부끄러워야 하는건지. 대체 뭐가 문제에요.56. 부모들은
'21.5.29 6:36 AM (188.149.xxx.254)좋겠네~ 청춘을 돌려준 자식 이네요.
그 이쁜거 매일 보면서 행복하겠어요.57. ...
'21.5.29 7:59 AM (182.229.xxx.41)50대 초산이 누구 이야기인가요? 뒷글을 찾아봐도 안나외서요. 한국사람 사례가 맞긴 한가요?
58. ㅡㅡ
'21.5.29 9:25 AM (125.176.xxx.131)뭐가 무책임 하다는 건지...
책임감이 강해야 애를 낳지..
뜬금없이 남 흉이나 보고,
한심...59. ...
'21.5.29 12:01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남이사
끝60. ..
'21.5.29 12:43 PM (116.39.xxx.162)누군데요?
61. 순이엄마
'21.5.29 12:51 PM (121.179.xxx.73)저 쉰둥이예요. 부자는 아니였지만 사랑받고 자랐고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부모님 장수하셔서 아버지 94살까지 사셨구요.
이런 글 보니 좀 서운하긴 하네요.62. 부러울뿐
'21.5.29 2:26 PM (1.237.xxx.145)진심 부러워요..
40대 중후반 시험관 계속 실패하고 있은데...
저런 기적같은 사례들 때문에 포기가 쉽지않아요..
아기만 와준다면 정말 잘 키울 자신 있는데..63. 윗글님
'21.5.29 2:35 PM (74.75.xxx.126)얼마나 힘이 드세요. 옆에 계시다면 꼭 안아 드리고 싶어요.
저도 시험관 세번만에 아기 가져서 낳고 키웠어요. 감사하지만. 아이는 벌써 열살이 되어서 방문 열고 들어가는 것도 허락 받아야 한데요. 이런 말이 위로가 안 되겠지만 진짜 고생하신다고요, 그걸 아는 사람은 알아요. 당신이 이 세상에서 그렇게 열심히 살았다는 거 인정하는 사람이 있으니 슬퍼하지 마세요.64. ..
'21.5.29 3:01 PM (125.61.xxx.2)님이 책임져 주실 것도 아니면서
내뱉는 말 그대로 어떤 식으로든 돌려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