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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기 길냥이 사진올려요

| 조회수 : 2,69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9-07-20 00:04:33

여기가 산업단지라서 참 광활한데

어떻게 우리 사무실까지 찾아온건지..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혹시 데려가실분이나

이런일 처리 하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미맘
    '19.7.20 3:47 PM

    아이고 완전 아가네요 ㅠㅠ
    고양이 카페(고양이라 다행이야 혹은 괴수 고양이 같은...)에 글 올려보시면 어때요?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사람먹는 우유주면 아기냥이들 설사하고 탈수와서 위험할 수 있어요. 고양이 전용 우유로 주시거나 그냥 물과 건사료 불린 것 혹은 캔사료 주심 정말 복받으실꺼예요 ^^

  • 느슨하게
    '19.7.25 12:03 PM

    저는 좋을거 같기도 하고 급한김에 준건데 먹이면 안된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전용사료랑 영양제 먹이고 있으니 복 들어 올라나요?ㅋㅋ

  • 2. 날개
    '19.7.20 6:29 PM

    어쩌나요? 너무 예쁘네요. 어떻게 엄마하고 떨어졌을까요?

  • 느슨하게
    '19.7.25 12:07 PM

    저는 고양이의 생태를 몰라 그냥 어미가 로드킬 당하지 않았나 싶은데
    아기고양이 상태를 본 어떤 분은 버림 받았을거라 하시데요...

  • 3. 소꿉칭구.무주심
    '19.7.21 3:50 PM

    가까웠으면 제가 거두면 좋겠는데ㅜㅜ
    며칠전부터 길냥이 애기 하나 돌보고 있는데 벗하나 있었음 하고 있는데

    너무 멀듯요 ㅜㅜ

  • 느슨하게
    '19.7.25 12:09 PM

    무주심님 귤 주문해서 먹던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반갑습니다^^
    건강해지면 배태워 보내도 되나요?ㅎㅎ

  • 4. Flurina
    '19.7.22 12:43 AM

    길냥이 가족이 주변에 있지 않을까요? 누가 먹이와 물을 챙겨주는지...
    되게 예쁘네요, 크면 한 미묘하겠는데요?
    좋은 집사 만나 곱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 느슨하게
    '19.7.25 12:13 PM

    저도 이 작은 아기가, 고생한 만큼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음 좋겠어요^^

  • 5. 희주
    '19.7.24 1:42 AM

    먹는 우유 중에 유당 제거된 소화 잘되는 우유나 마트에서 파는 시저 캔이 무스 타입이고 냄새도 덜 나서 주기 편하긴 한데 고양이 모래도 사 줘야 배변 할거고 이래저래 손 가고 돈 들고 원글님 힘들겠어요. 생명 거두는게 힘들더라고요. 눈이 너무 예쁜 아가네요. 입양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그게 힘들면 차가 안 다니는 길 한켠에 물과 사료 주고 길고양이로 살게 해야죠. 로드킬과 나쁜 인간만 안 만나면 여름이니 살아낼듯 한데 그 두가지 피하기도 쉽진 않고 안타깝네요.

  • 느슨하게
    '19.7.25 12:16 PM

    병원에서도 계속 못 기르겠으면 사료만 계속 챙겨주는것도 괜찮다고는 하던데
    좋은 가족을 만나는게 젤 나을것 같아서 이래저래 알아보고는 있네요

  • 6. 밤호박
    '19.7.26 12:09 PM

    애기냥 너무 이뻐요 더 커버리면 입양보내기 힘들어요 길에선 로드킬이나 개한테 물려죽기도해요 지난주에 개에게 물린 냥이 보고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꾸준히 입양글 여기저기 올려보세요

  • 7. 소꿉칭구.무주심
    '19.8.3 3:38 PM

    인연이되면 진짜 좋을듯한데 아기에게 너무 먼여행이 될듯요ㅜㅜ
    새로 인연된 길냥이 있는데
    아직 낯설어해서 곁을 주려면 꽤 지내봐야 할듯해 벗 하나만있으면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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