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만 할꺼 같은데도... 염두가 안나네요^^
가족모두 바로 만든 김치를 좋아해서요.
우선 김치 한통만 가지고 해볼려고 하는데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한통에 대한 재료양을 어케 알려주냐고...
보고 해야 한다고.. ㅋㅋㅋ
혹시 한통씩만 담궈 드시는분...
레시피 구할수 있을까요~^^
해볼만 할꺼 같은데도... 염두가 안나네요^^
가족모두 바로 만든 김치를 좋아해서요.
우선 김치 한통만 가지고 해볼려고 하는데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한통에 대한 재료양을 어케 알려주냐고...
보고 해야 한다고.. ㅋㅋㅋ
혹시 한통씩만 담궈 드시는분...
레시피 구할수 있을까요~^^
전 맨날 조금씩 하는데요.. ^^ 아직 애들 어려서 매운거 잘 못먹고, 남편하고 저하고 어른둘이니 김장이나 넉넉하게 하지 다른 계절에는 열무 한단, 배추 한포기씩도 잘 합니다.
일단, 김치통도 김치통 나름이예요. 사이즈가 큰건 배추가 큰걸로 4포기 들어가는것도 있고요, 작은것은 1포기 달랑 들어가는것도 있지요.
그냥 평균적인 크기로 생각하고 한 2포기 정도 해보시면 어떨른지요?? 2포기라 해도 요즘은 배추가 크지가 않아요.
일단 배추 2포기 사오시고요, 무는 1개만 사오시면 됩니다.
깐 마늘 주먹만큼 하시고, 생각은 그 양의 1/3-1/4정도만 있어도 됩니다.
그리고 쪽파 깐걸로 천원어치 사면 넉넉할듯 합니다.
고춧가루는 집지바다 매운걸 원하는 정도가 다 달라서 딱 잘라 말씀드리긴 뭣한데, 일단 배추 한포기당 1/2컵정도로 잡으시면 될거예요. 더 빨갛게 하고 싶으시면 봐서 더 넣으셔도 됩니다. 아마도 1컵까지는 늘려도 될건데요, 저는 너무 빨갛고 매워서 그렇게 하면 좀 별로더라구요.
배추 잘 절이시고요,
무는 요즘 배추가 잘아서 아마 한개 다 채썰면 많을거예요. 1/2- 2/3정도 하시고 나머지는 국 끓여 드세요.
절여서 씻어두시고 나머지 양념 준비하시면 되요.
배추 절여진 상태에 따라 액젓 양은 나중에 준비하면 됩니다.
저는 배추를 소금물로 1:10비율로 절였다는 전제하에 약 1/3컵에서 왔다 갔다.. 정도 넣는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집은 싱겁게 먹어서 웃소금은 거의 넣지 않아도 되구요.
혹시 풀을 꼭 넣으셔야 겠다면 한공기 좀 안되게...가 적당...
나머지 양념은 대충 감으로 맞추셔도 되겠네요. ^^
일단 배추절이는 비율이 가장 중요하고요... 배추 한포기당 소금 약 1컵정도..
그 다음이 배추: 무채 비율이예요.
그 다음이 고춧가루 양... 얼마나 빨갛게 할지를 정해야 해요.
나머지 양념은 좀 들쑥날쑥해도 별 차이 없어요.
그럼, 꼭 맛난 김치 만드시길... 화이팅입니다요.. ^^
오타가 많아서 죄송요..
생각-->생강
집지바다-->집집마다... ㅠ.ㅠ
경빈마마 레시피 아주 강추합니다....저는 이 레시피로 너무 쉽게 김치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