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 이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땐 급하게 올리느라 사진 조금만 올렸었는데요,
혹시 궁금해 하실까봐? 사진 또 올려요~~
식탐 많은 아기냥이 이름은 미림이라고 해요..
조금 촌스럽나요? 아름다운 숲처럼 푸르고 건강히 잘 크란 의미로...ㅎㅎ
이때가 한달 정도 됬을때 같아요.
물 먹고 한컷..!! 뭐하는 짓이야 하는 혼내는 표정 같아요..ㅎ
가끔 컴퓨터 책상에 올라 텔레비젼도 같이 봐요.
심심하면 올라와 놀아달라고 칭얼대다가 잠들기도 해요.^^;;
미림이는 특이하게도 아빠랑 잠자는걸 좋아해요..
어째 계속 졸린것만 올리네요..ㅎ
간식 안주어 삐져서 뒤돌아 서있는 모습이에요.
이러다가 수틀리면 앙알앙알대며 휙 뛰쳐가버려요...
간식 달라고 눈빛 공격중...ㅠ 절대 야옹 소리 함부로 내지 않아요..ㅡㅡ
여기부터 최근 사진이에요..많이 컸죠??
미림이는 이 하얀의자를 좋아해요..
저랑 놀때 찍었던 사진들..초집중 모드..
뭘보냐..희번덕.. ㅋ
재밌게 봐주시고요,
우리 미림이 보면서 힐링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