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나 열무 다 절일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에 절일때요 비율이 있나요?
정말 할떄마다 왜 짜지는지 김치 멀고도 어렵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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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치 어렵네요
된다!! |
조회수 : 2,46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1-07-02 0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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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11.7.2 9:20 AM비율은 참...너무 어려운 문제라 패쑤~~~
항상 짜진다니....지금보다 소금을 줄여보세요.
지켜보다가 애들이 휘었을때 부러지지않으면 바로 꺼내셔야해요.2. 오렌지피코
'11.7.3 12:00 PMㅎㅎㅎ 김치는 잘 절이는게 반이라고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그 말이 무슨뜻인지 이젠 알것 같아요.
저도 늘 간맞추는것 힘들었는데, 요 근래 2-3년 그럭저럭 일정한 맛의 김치를 담그게 되었어요.
그 황금 비율은 소금:물=1:5였습니다.--> 이 비율은 제가 혼자 산에 들어가서 머리 싸매고 연구한 결과... 였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만, 김치명인 강순의 선생님의 비율이었습니다. ^^;
열무김치는요, 1:5 비율로 물에타서 그냥 담그시고요,
배추김치는요, 1:10의 비율로 물을 다시고 나머지 소금 반 남겨둔걸 줄기쪽에로 뿌리세요.
그래야 잎이랑 줄기랑 간이 고루 맞게 되요. 이게 핵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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