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차... 아줌마에요
왠만한 반찬은 다 해먹는데요..
부추김치... 깍두기.. 배추김치 다 담가보고
얼마전에 얼갈이 김치 담가먹었더니 그냥 뭐 그런대로 먹을만
이번에는 열무김치..
근데 싱겁게 된것 같기도 하고..
김치 담글때 요령 없나요
간맞추는거
뭐 버무렸을때 좀 짜야 한다 아니다 간이 딱맞아야 한다 뭐 이런식으로요..
아님 다른 방법.
제가 음식하는 스타일이...
미혼때 많이 해보고 성격상... 인터넷 레시퍼 대로 몇스푼 몇컵 이렇게 못하고
손질방법.. 들어가는 재료 정도만 확인하고 혼자 만드는 스탈..
다 적어와도 혼자 그러고 있어서요.ㅠ
일단 김치 담그는 팁좀 주세요
열무김치 보니까 얼추 그럭저럭 된것 같은데요
물도 많이 생겼어요 일부로 물김치식으로 담그려고 물도 첨가했지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열무김치
된다!! |
조회수 : 2,013 |
추천수 : 17
작성일 : 2011-05-30 14: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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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11.5.31 9:31 AM처음 해보는 음식은 무조건 레시피대로 해본다...가 제 신조예요.
그런 다음...맛을 보고 아...이건 빼야겠다. 더 넣어야겠다...를 결정합니다.
자신없는 음식은 일단 남의 말을 들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가지 김치가 다 먹을만하게 됐다면 미각이 괜찮으시거예요.
음식의 왕도...많이 해본다...입니다.
계속 해보세요. 분명 늘게될거예요!!!2. 향기로운
'11.5.31 1:49 PM막 담군 김치는 좀 짭잘하다 싶어야 나중에 맛이 고루 배이지요
처음에 삼삼하면 싱거워 지거든요3. 란
'11.5.31 3:33 PM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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