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SOS할때마다 명쾌한 해답을 내주시니..이렇게 급할때 또 찾게 되었네요.
(아 정말..매번.. 감사드립니다..__)
글쎄 제가 미역국 끓일려고 미역을 불리다가...
그만..남해안 자른 미역을 만만히 보구...엄청난 양을 불리게 되었어요..
화장실청소 한판하고 주방에 들어가니..불린 미역이 바가지에서 꾸역꾸역 넘쳐나고 있더라구요.ㅠㅠ
절반 정도만 국을 끓이면 될 것 같은데..
남은 절반은 어째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불린 미역도 냉동을 해도 될까요??
무쳐먹는건 신랑이 잘 안먹구요..ㅠㅠ 국만 먹는데
그렇다고 버리는건..이 타국땅에서 엄청난 낭비이자 남해안 미역에 대한 모욕이랄까요..
그럼..선배님들의 굿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미역을 너무 많이 불려버렸어요.ㅠ
LA이모 |
조회수 : 2,50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1-06-22 1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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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짜렐라
'11.6.23 12:46 AM불린채로 물기 대충짜서 1회분량으로 냉동시켰다가 드시면 되요
저도 자주 그렇게 합니다. 그냥 냉장에서 녹이든 상온에서 녹이든 물에 담구든 상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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