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간장이 너무 짜요. 물을 넣으면 안돼지요?
간장도 짜고 된장도 짜고 이를 어쩐데요.
짠데 막은 왜 생길까요? 이런 경우가 첨이라..난감합니다.
계란을 넣어보니... 오백원 짜리보다 많이 커요..ㅠㅜ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간장에 막이생겨 소금을 넣다보니...소태간장입니다.
마마뿡 |
조회수 : 2,819 |
추천수 : 27
작성일 : 2011-04-09 16:01:16
- [요리물음표] 멸치젓내리는 방법 여쭈.. 6 2013-04-27
- [요리물음표] 간장에 막이생겨 소금을.. 3 2011-04-09
- [요리물음표] 오이지 지금담궈도 될까.. 2 2010-11-23
- [요리물음표] 머위대 냉동실 보관해도.. 6 2010-06-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1.4.9 7:41 PM하얀 막은 나쁜게 아니예요..
일단 더 이상 소금을 넣지는 마시고 맛을 들이세요..
그리고, 간장은 가르고 나서 끓일때 물을 조금 넣어서 끓이시면 되구요,
된장은 언제 담으신지 모르겠지만
9월쯤에 콩을 삶아 넣어 버므리거나
내년에 다시 장을 담을때 이 묵을 장을 섞어 담거나
그냥 된장만 담으신거면 보리밥을 약간 고슬하게 해서 섞어주세요..2. 마마뿡
'11.4.9 7:58 PM아하~
막이 계속피어서 버릴까 했네요.
remy님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마음이 가벼워졌어요.3. 꾸미
'11.4.11 3:01 PM어머니께서 집에서 만든 간장엔 물 넣으면 안된다고 하셔서 전 한번도 물 넣는 걸 시도해보진 못했어요.
맛없이 짜기만 한 간장은 갈색빛 나는 엿있잖아요.
판처럼 생긴 엿, 그거 넣어 한번 끓이라고 하시던데요.
전 거기다 더 맛있으라고 멸치머리, 마른고추, 다시마 넣고 푹푹 끓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