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이 있어 된장국처럼 끓였더니 우리 신랑은 되지고기 넣어 끓여야 맛있다고 하는데...
이러다가 진짜 맛있게 못먹어 보고 다 떨러지겠네요? 아까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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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청국장 있는데 어떻게 끓여야 맛있을까요?
큰선물 |
조회수 : 1,67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8-11-22 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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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경숙
'08.11.22 11:43 PM돼지고기 작게 썰이고..무도 돼지고기랑 같은 크기..배추 데친것도 넣고..
표고 버섯도 썰이고..멸치 다시물 끓이다 무-돼지고기-배추-표고버섯 순으로..
끓이시다..두부 넣고 함더 포르르 끓이다 마지막 청국장 넣고 함 끓음 드심되요..
청국장이 간이 되어 있음 그냥 드심 되고 간이 안되어 있는건 두부 넣으시기전..
일단 된장으로 간 맞추심 되구요..
음식 잘하는집 가서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배워온거네요..2. 새옹지마
'08.11.23 1:15 AM다시물은 기본, 필수가 풋고추........오래 푹 끓이면 안되고 정경숙님 대로
식사준비 다하고 청국장 준비다하고 다 넣고 바로 끓여 바로 드시는 것
다시물을 따로 내지 않으면 시간걸림3. 큰선물
'08.11.23 3:50 PM두분 조언대로 맛나게 끓여서 상에 올려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4. 띵호맘
'08.11.23 9:14 PM저는 신김치 약간 넣어주는데...이것도 괜챦더라구요.
5. 큰선물
'08.11.25 10:20 AM이제 많이 남아있진 않지만 그렇게도 끓여 볼래요. 고맙습니다.
6. nobody342
'08.11.25 5:15 PM알고 계시겠지만, 청국장엔 부드러운 두부가 잘 어울려요.
7. 큰선물
'08.11.26 12:20 PM넵 두부, 꼭 준비 해야겠네요. 매일 조언대로 달리 끓여 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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