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82회원님들은 아실것 같아서요^^
ㅎㅎ
아는분에게 복분자를 주문해 놨어요..
작년에 원액물을 마셨는데 넘 시원해서리...
근데 매실이나 오미자 원액의 비율은 알겠는데..
복분자는 처음 담궈본는것이라서요...
꿀이랑 설탕이랑 섞어서 담가볼까 하는데 그래도 되는지?
어떤이는 1: 0.8 정도 비율로 해서 2주만에 걸러 끓여 보관하라하고
어떤이는 1:1로담궈서 한달뒤 걸러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고수님들의 의견에 따르려구요^^
부탁드립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복분자 원액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공주맘 |
조회수 : 2,711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8-06-15 14: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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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웅사랑
'08.6.16 9:45 AM복분자는 아니예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복분자5kg정도 통에 넣고 설탕 국대접으로 하나정도 넣어서 하루정도 뒀다가 설탕이 녹아서 부글거리면 걸르면되요..
너무 오래두면 식초처럼 시어요.. 병에 넣어서 따뜻한 곳에 두면 폭발합니다.. (제가 작년에 그랬거든요)
그리고 이게 싫으시면 그냥 녹즙기에 갈아서 드세요.. 녹즙기로 갈아서 보관했다가 꿀이나 설탕 한숱가락 넣어서 타드시면 되요..
것도 싫으시면 복분자 냉동실에 얼려놓고 조금씩 조금씩 꺼내서 드세요.. 그게 제일 좋아요..
저도 올해는 시골 부모님이 주셔서 김치냉장고에 냉동으로 보관해놓고 조금씩 꺼내서 심심할때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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