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인데요 장조림하려고 찬물에서 끓였답니다.
삶아서 먹어보니 맛있더군요 냄새도 없고..
근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장조림을 하려고 꺼내보니 냄새도 나고 먹어봐도 누린내가 나고.
냄새 없애려고 술,콜라,생강,마늘,월계수잎,된장 등 온갖 향신료를 다 넣어봐도 고기에 배였던 냄새가 여전하네요
역해서 먹을수가 없어서 죄다 버렸습니다.
담에 고기 사다 다시삶으면 또 냄새가 날까 두려운데요.
삶은뒤 바로 장조림을 안하고 그냥 넣어놔서 그런건지...
그럼 수육같은거 식어도 냄새가 나나요?
고기요리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놈의 냄새때문에
어찌하면 냄새가 안날까요?
냄새가 어찌 왜 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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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식으면 원래 냄새가 나는건가요?
만성피로 |
조회수 : 1,19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8-02-10 2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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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8.2.13 4:57 PM음....
바로는 맛있었는데 그런다면...
님이 냄새를 아주 싫어 하시는건지..
고기에 문제가 있는건지..
고기를 따뜻할때 넣어서 냉장고 냄새가 밴건지..
아님 용기에서 밴건지..
도저히 답을 알기 어려워요.
맛있던 고기가 냉장고에 들어간다고 역해서 버릴 정도는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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