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제대로 안절여졌네요.
초보라 어찌 할 수가 없어
그냥 양념 묻히고
중간 중간 왕소금 뿌려줬어요.
물러질까요?
걱정이네요.
지금 상황에선 뭘 할 수 있을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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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했는데 배추가 덜 절여졌어요.
어스름달 |
조회수 : 7,73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11-26 1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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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들.바람
'07.11.26 5:13 PM예년보다 식감이 훨씬 더 좋은 김치를 드시게 될겁니다....^^
안심하시어요.2. jiny
'07.11.26 5:20 PM저는 늘 김치할때 일부러 살짝 절여요. 그래도 물러지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아삭하니 좋던데요.
3. 레드문
'07.11.26 10:05 PM저희도 항상 그렇게 해요..
절인배추 씻어서 형님갖다드렸더니...
배추가 살아서 밭에 가겠더라.. 다시 소금뿌려서 더 절였어........
하시네요..
양념에 간이 약하다면.. 배추머리쪽에 소금살살 뿌려서 담아두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하네요4. 샤리
'07.11.26 11:49 PM저희 시댁도 배추가 조금 덜 절여졌다고 버무려 넣으시면서 배추 머리쪽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주셨어요...
늘 그러시거든요...걱정안하셔도 되요..
시어머님께서 조금 덜 절여지면 채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가 더 시원하다고 하셨어요~~ ^^5. 물레방아
'07.11.27 9:00 AM싱거울거 같으면 양념을 조금 간을 더 해서
하니까 괜찮았어요6. 오렌지피코
'07.11.27 3:52 PM저도 슬쩍 덜 절여서 담가요. 좀더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있거든요.
근데 여름까지 두고 묵은지 만들어 오래 먹을거는 잘 절여야 해요. 아무래도 덜 절여지면 오래되면 물컹해지거든요.
한 3월까지만 먹을거는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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