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천절을 맞이하야 대명포구까지 싱싱한 꽃게를 사러 갔지요.
2키로에 4만원....어리숙한 아줌마가 바가지까지 써서 사왔건만...
(돌아오는 길 동네시장에 들렸더니 춤추는 꽃게 키로에 15,000원...ㅠㅜ)
온 집안을 간장 냄새로 정성 다해 충성했건만...
오늘 한번 더 끓여 붓고는 대충 다리 한놈 맛을 보니 좀 짜네요.
낼이라도 물을 좀 더 넣어서 다시 끓여 양념장을 부으면 안되나요?
요즘 좀 우울한 친구가 있어 선물 하려고 했는데..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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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이 짜게 되었을때~
mindy |
조회수 : 2,71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7-10-04 22: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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