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날 시원,새콤,달콤한 미역오이냉국이 간절해서 요리책 찾아보고, 여기 검색해보고
쟈스민님 레시피 있길래 따라해봤는데...음..정성을 다 했는데도 맛이 영..ㅠ.ㅠ
식초는 적당히, 간도 본인이 원하는 적당히~~ 이런 레시피보면 완전초보인 저는 너무 어려워요..ㅎ
이게 부족한가? 해서 식초 조금 넣다가. 맛보다가, 그래도 뭔가 부족해 간장 더 넣어봤다. 그래도 부족해 설탕조금 넣어봐? 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엔 무슨맛인지 모른다는..@.@
암튼 제가 하는 요리들은 항상 뭔가 빠진듯한 2% 부족한 맛이나서 그것참 희한하네..맨날 그러고 있는데.
어제 해본 오이미역냉국은..미역비린내가 좀 나더라구요..달콤한맛도 좀 부족하고..(근데 제가 음식 단거는 싫어해서..그렇다더라도 설탕은 웬만큼 넣어하 하는걸까요? )
미역냉국이 맛내기가 은근 어렵다더니만 정말 그런것같네요.
예전 엄마가 해주던 그 시원하고 새콤~한 맛은 어떻게 내는건지.. 그건 둘째치고 미역비린내 없애는 방법만이라도 알고싶습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미역냉국의 비린내. 어쩌죠?
완전살앙 |
조회수 : 2,56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08-24 10:08:41

- [요리물음표] 미역냉국의 비린내. 어.. 3 2007-08-24
- [요리물음표] 고추 오래두고 먹으려면.. 6 2007-08-16
- [살림물음표] 마루바닥에 물흥건한채로.. 1 2007-09-19
- [살림물음표] 가스렌지 그릴기능이요... 6 2006-10-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꽃님
'07.8.24 4:02 PM혹시 미역 넣으실때 데쳐서 넣으셨나요
미역 비린내는 데쳐서 레몬즙에 버무려넣으면 덜하구요2. 청웅사랑
'07.8.24 4:05 PM원글인데요, 아,, 요새 20만원 정도의 침대들이 인터넷에 많길래 그냥 그 정도면 되나보다 했어요. 그게 매트리스 포함 안된 가격이군요..
그럼 예산 더 써야지요 뭐. 필요하다면. 그런데 댓글들 보니 대여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지고 있네요.
아기방을 따로 주고 싶은데 지금 집이 좁아서 그럴 공간은 없어요. ㅠㅠ 힝..
예, 제가 자다가도 발딱발딱 잘 일어납니다;;; 어릴때부터 그랬다네요.
'아기침대'님, 주니어용 침대에서 아기가 떨어질 수 있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려고 생각중이세요?3. morihwa
'07.8.24 4:58 PM미역을 조물조물 하며 깨끗이 씻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