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남편이 좀 뚱뚱한 관계로.. 집에서 절대.. 튀김 음식을 안해먹거든요...
제가 좀 귀챦아해서기도 하지만...
근데.. 집에 왜이리 오일이 많은지...
지금 포도씨 오일하고.. 올리브 오일하고.. 부엌에서.. 나좀꺼내줘.... 노래를 부르는데...
올리브 오일 500짜리 두병은 7월30일이 유효기간이라 지금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혹 어디에 기중이라도 할까요?
유통기한 전에.. 확~~~ 써버릴곳에요..
넘 아까워서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아까운 올리브오일
zzz |
조회수 : 1,12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7-07-23 1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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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기좋아
'07.7.23 12:11 PM얼굴에 크린싱하면 탱탱해져요
2. 쭈야
'07.7.23 5:01 PM고추기름을 만드심이~~~
3. 초코봉봉
'07.7.24 2:59 PM마늘갈고 파세리 섞어서 냉장해 두셨다 마늘빵 만드세요~~
마늘이 방부제 역할을 하니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이틀 있다 바게트에 발라서 하룻밤 뒀다가 그냥 먹어도 촉촉하니
좋고 구워먹어도 좋구요~전 그냥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굽지않으면 느끼할 줄 알았는데...
그리스 사람들이 올리브오일을 빵에 그냥 찍어 먹는다는 이해가 간다는~~
마늘이 발효가 되어서인지 제 입맛엔 좋더군요4. 달콤쌉싸름
'07.7.24 5:59 PM초코봉봉님 말씀대로 마늘 넣어서 샐러드유로 쓰세요~ 요리할때 조금씩 넣기도 좋고~
마늘이랑 페퍼론치노 같은거 같이 넣어두시면 향신기름으로 유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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