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늦가을쯤 과일가게를 지나다가 복분자를 한통 샀습니다.
과일가게 아저씨왈, 우유랑 믹서에 갈아서 먹으면 맛나다고~
복분자가 좋다길래 아침에 한잔씩 먹어야겠다하고 샀는데
아직 반통이나 그대로 남았네요.
냉장고에 계속 그대로 두면 발효가 생길듯한데...
술로도 먹으니 발효가 생겨도 괘안을듯도 하고...
남은 복분자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그대로 냉장고에 방치해 둬도 괘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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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외로이 있는 복분자를 어찌할까요?
노을양 |
조회수 : 96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7-03-06 1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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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루터기
'07.3.6 11:45 AM냉동보관해두고 갈아서 드시면 됩니당..
음..외로운 복분자는...장어를 만나믄 더이상 외롭지 않을거라는디..-,-;2. rainbowfish
'07.3.6 12:33 PM전 딸기와 바나나를 사오면 손질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우유에 넣고 갈아서 먹거든요. 그러면 맛나는데 복분자도 비슷할꺼 같아요. 씻어서 집락같은것에 넣어서 우유에 갈아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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