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 배추김치, 무청김치, 시어빠진 파김치.. 그냥은 못먹어요. 너무 시어서..
버리기는 아까워서 냉장고에 있는데.. 이것들 활용할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그냥 씻어서 된장에 지져 먹어야되나요? 무청이나 파는 좀 질기던데...
맛나게..빨리 해치울수 방법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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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잡다한 김치들~ 이놈들 어찌해야할까요.
빨간용 |
조회수 : 1,597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6-12-19 1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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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스모스
'06.12.19 11:53 AM배추김치-만두
무청김치- 된장 쪼금 넣고 압력솥에다 멸치도 좀 넣고
파김치- 꽁치 조림2. 사탕줄게
'06.12.19 1:19 PM김치찌게(돼지고기 넣고 하는)에 파김치 넣어도 맛있구요
김치나 무청김치는 잘게 썰어 베이컨 구워서 같이 볶아 냉장고에 보관하다
김치볶음밥 하거나 김밥 쌀때 넣어요.3. 빨간용
'06.12.19 5:05 PM감사합니다. 오늘은 김치볶음밥으로 정했습니다. 남아있는 장조림섞어서 해볼랍니다.
만두는 하고싶지만..너무 엄두가 안나서리..무서워요^^
무청 압력솥에다 넣으면 많이 부드러워질까요? 부드러워지면 맛있을것 같긴한데..(요것도 오늘 만들어놓으면 내일 출근할때 가뿐한 몸으로 나올수있겠네요..)4. 복주아
'06.12.19 5:11 PM빨간용님.. 그 시어빠진 김치들(아무김치나 신김치면 다~가능)
쫑쫑쫑 마구마구 썰어 넣으시고 부침개 부쳐 드세요.
기똥찬 맛의 부침개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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