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해온 진순이.
그러나 은퇴를 못해서(?)
아파트에서 자라고 있다.
목욕을 왜 그리 싫어하는지.
어느날 목욕시켜야지 하는 소리를 듣더니
바로 현관으로 도망.
문 열줄 알면 열고 나갈 태세.
그러나 현실은
문앞에 가로막혀서
저도 허무한지 웃고 만다.
입양해온 진순이.
그러나 은퇴를 못해서(?)
아파트에서 자라고 있다.
목욕을 왜 그리 싫어하는지.
어느날 목욕시켜야지 하는 소리를 듣더니
바로 현관으로 도망.
문 열줄 알면 열고 나갈 태세.
그러나 현실은
문앞에 가로막혀서
저도 허무한지 웃고 만다.
아앗 귀여워요 ㅎㅎㅎ
동물농장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이 개들이 샤워기를 무서워한다네요. 낯설게보니 샤워기가 무섭게 생기긴 했어요 ㅋㅋ 막 물도 내뿜고.
대야에 물 받아서 샤워시켜보세요. 좀 낫지 않을까요?
정말 웃음이 귀엽네요 ㅎㅎㅎㅎ
그러지 않아도 샤워기 물나오는 걸 무서워하나해서 대야에 바가지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여전히 싫어하네요.
아주 예쁜 아가씨네요. 전 개가 아니지만 저도 목욕 싫어요 ㅠㅠ
저도 뭐~~~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ㅎㅎ
와우,,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쪽곧은 롱다리하며,,,,
눈,코,입 어디 한군데 안이쁜데가 없네요,,ㅎ
그죠그죠 ㅎㅎ 요 예쁜 모습에 반해있는 도치엄마랍니다.
어이쿠!! 이뻐 죽겠네요!! 같이 목욕하고 싶어요~~
빌려드리고 싶어요.ㅎㅎ
우리 멍영감은 산책후 발만 닦아주고 싶은데 욕조에 매달려 샤워하자 졸라대서 힘들어요 ㅎ
그런 아이들이 있나봐요. 올 여름에는 수영장에 데려가보려해요. 다른 개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면
좀 느끼는게 있으려나 싶어서요.
아유.. 목욕 안해도 될 정도로 깨끗하구만유 ~~ ㅎㅎ
매일 빗질을 해서 보기에는 깨끗해도 (워낙 백구라~) 4주가 한계더라구요. 그정도 지나면 냄새가 폴폴 ㅎㅎ
웃는 모습! 아이구 사랑받을만한 얼굴이이예요.
저렇게 큰 아이를 아파트에서 기르시는 정성...
근데 의외로 말 잘듣고 착하더라구요.
영리한 진돗개!
아침, 저녁 두번씩 꼭 산으로 산책가야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덕분에 운동한다 생각하고 견디지요.
비오고 눈와도 꼭 나가야해요. 집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대소변을 안보더라구요.ㅠㅠ
너무 영리해서 탈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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