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에 거품이 좀 생겼길래 고민하다가
걷어내야 하나 싶어 해봤는데요..
불순물 같진 않구
설탕물처럼 진득진득하길래 그냥 다시 덮었어요..
헌데 매실 빵빵한게 있어 몇개 건져봤는데요..
제가 좀 작은매실로 담갔는데..
나중에 건져서 장아찌 담아야지 했는데..
씨하고 거의 껍질만 남았더군요..
이런 상태로도 장아찌 가능한가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 질문요..답변 좀 해주세요..
난나야 |
조회수 : 1,230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07-10 0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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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둘
'06.7.10 12:31 AM많이 익은 매실로 담그지 않으셨나요?
저희 어머님도 그렇던데..
아마 장아찌는 어려우실 것 같네요2. 하얀천사
'06.7.10 6:10 AM씨앗채담근것은 건질때..따로보관하시구요...군것질로 그냥드세요..여름엔 이것보다 좋은 약이없담니다.
3. 사랑맘
'06.7.10 11:50 AM씨하고 껍질만 남았다면 살은 다 녹았나요~~~
매실 담근지 얼마 안되는데...??
속살이 녹아버렸음 매실액의 상태는 어떻던가요
설탕물처럼 찐득하다는건 매실의 속살이 풀어져서 그런건 아닐까요
거품이 생기는건 설탕의 양이 적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전 1년이 넘은 매실을 건져도 쪼글한 상태지 씨와 껍질만 남지는 않거든요..
난다야님의 매실 상태을 추측해 보건데 설탕량이 적어 부글부글 올라오고
매실자체가 다 녹아버린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매실을 떠서 맛을 보세요...신지 아님 달콤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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