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한 기분...

[나도석류를좋아해]

얼마전부터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몇해전부터
키친아트 압력솥이 맛이 좀 가서요..
용량도 좀 부족해서 조금만 쌀을 더 넣어도
치카치카를 잘 안하더군요..
친정엄마가 징글징글하다고 할정도로
안사고 버티다
며칠전부터 급기야 이상한 소리까지 나서
무서워서 더 못버티고
할인점을 두군데나 갔는데 7~8인용이 없더라구요..
뭐 휘슬러에 아미쿡에 좋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그냥 저는 그 이름도 다정한 풍년으로 사기로 맘먹고
어제부터 쿠폰도전했는데..
오늘 메일암호 넣어놓고 12시 땡하자마자 응모하기 눌렀더니
오만원에 만원 쿠폰 받았어요..
타사이트에서 66000원정도 하는데 54690원이 젤 싸더라구요..
만원 할인받아 44690원에 주문했는데..
설마 실물이 좀 떨어지는건 아니겠죠..
쫌 걱정되기도 하지만
횡재한거 같아요..
글구 이마트나 까르푸보다 온라인이 훨 싸더라구요..
거의 20000원정도 차이나던데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