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하고 들어와서 담근 오이 소백이가 넘 짜게 됐군요.
버리기엔 아깝고 재활용할 방법이 없을까요?
어찌 이리 간 맞추기가 어려운지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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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백이 넘 짜요
감이젤좋아 |
조회수 : 1,62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6-29 14: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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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희누리
'06.6.29 3:02 PM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맛나게해볼려다가 젓갈이 많이 들어간 관계로..짜게 되엇어요
드실때 소를 다 발라내고 드세요 그럼 좀 먹을만합니다. 소(부추)까지 같이 먹음 넘짜요..우웩~^^;;2. 불근앙마
'06.6.29 3:10 PM무를 넣어보세요...짠맛이 훨씬 덜해질꺼예요..
3. 준주맘
'06.6.29 4:23 PM제 경험으로는 부추를 송송썰어 몇군데 듬뿍듬뿍 넣으면
맛이 살아날것 같군요.4. 삼식맘
'06.6.29 6:05 PM저두 부추로 해결을..^^
5. 꾸미
'06.6.29 10:29 PM부추와 곁들어 양파를 얇게 썰어 넣으면 양파의 단맛이 짠맛을 좀 덜해줄거예요.
부추로도 해결 안될정도로 짜면 오이를 숭덩숭덩 썰어 넣어보세요.
이미 익었다라도 날 오이가 잘 어울리더군요.
제 경험입니다.6. 감이젤좋아
'06.6.30 11:47 AM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부추를 넣어 냉장고에 집어 넣었는데 오늘 저녁
확인해보고 오이를 넣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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