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근식품에서 나온 멸치 액젖을 작년에 구입하여 냉장고에 보관하고 썼었는데,
요근래 담근 김치가 모두 액젖 냄새가 강하다고 할까, 안 익은 듯한 ..
액젖 색갈도 까맣고 김치 맛이 한참 익어도 풋맛이 나는 듯 한데요
액젖 보관을 잘 못해서 일까요 ?
실온에 보관해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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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젖 보관
퇴끼쥔장 |
조회수 : 3,717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5-06 0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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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황경민
'06.5.6 11:13 AM전 실온에 보관해요..친정표 액젓인데..엄마가 한번 보낼때 왕창 보내서..제가 김치 담아 먹지 않을땐 2-3년씩 보관도 했거든요..오래된 국간장처럼 아래도 소금 결정이 쌓이긴 했지만 맛은 변함이 없었어요..
2. 보라돌이맘
'06.5.6 11:17 AM성근식품 액젓은 안써봐서 어떤건지 모르지만...
액젓마다 부착된 상표내에 보관방법이 기재되어 있쟎아요.
보통 일반 슈퍼나 마트에서 파는 액젓들은 대부분 직사광선피하고 서늘한곳보관이구요.
그래서 씽크대 아래찬장에 두고 쓰고있거든요.
반면.. 우체국쇼핑에서 구입한 **액젓은 용기에 부착된 상표설명에 냉장보관이라 되어있어서 냉장보관중이구요.
상표에 기재된 보관법이 냉장보관이었나요?3. 천하
'06.5.6 11:24 AM색깔이 까만것은 뭔가 원인이 있으며 대부분 액젓의 색깔은 붉은색이 강합니다.
그리고 원액인지 알아 보세야겠구요.
상표에 보면 조미..라는 글이 있으면 원액이 아니고 글자 그대로 조미한 것입니다.
그리고 원액의 액젓은 상온에만(햇빛) 두시지 않으면 굳이 냉장고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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