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요리를 자주 해먹는 편이지만 손질은 완전 초보예요.
기름기 없는 게 더 좋아서 늘 껍질과 기름을 다 제거하고 먹는데요.
가끔씩 껍질채 본 모양 그대로 요리해야만 맛있는 레시피가 있잖아요?
매번 발라내던 껍질을 보기좋고 맛좋게 남기려니 고민이 되네요.
껍질에 붙어있는 노란 털 같은 것들은 다 발라내야 하는 거죠?
떼도 떼도 많이 남아있던데... 1kg 쯤 손질하다가 힘들어서 그냥 다 벗겨버렸어요 ^^;;;
노란 털 처리 조언 좀 해주세요.
그리고 안심. TV요리 프로그램을 보면 안심에 붙은 힘줄을 하나하나 떼던데
더 쉽게 손질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특별한 노하우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힘줄이 눈에 보이는 부분 외에 깊숙한 곳까지 이어져 있는 어디까지 발라내야 할지...
힘줄 발라내다 안심 자체의 모양이 너무 으스러져서 실패해요.
가르쳐주세요 m(_ _)m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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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손질 - 노란 털/안심은 어떻게 하죠?
q10 |
조회수 : 1,496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2-27 1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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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명진
'06.2.27 1:23 PM안심 힘줄 다뗄 필요없이 칼집 정도만 줘두 되구요.
노란털은 원래 불로 지지면 깨긋해 지지만..저도 가위로 대충 잘라버려요.
나이드니...이제 30초반이지만...껍질 기름..이런거 차차 싫어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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