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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강아지 그림 선물을 받았는데, 자랑하고 싶어요..*^^*

| 조회수 : 6,713 | 추천수 : 2
작성일 : 2015-10-13 19:16:17
재능있는 분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우연히 게시글에 강아지 그림 그려준다는 글을 보고 사진을 올렸더니 이렇게 이쁜 그림을 그려서 보내주셨어요.
저희 강아지 시츄치고는 눈이 좀 작은편이라서 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을 신기하게 표현해 주셨네요.
정말 너무 이뻐서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 있다가 자랑하고 싶어서요.

이렇게 예쁜  그림 받을 줄 알았으면, 목욕이라도 시켜서..아니 머리라도 다시 빗겨서  사진찍어 올렸을텐데 핸폰에 있던 꼬질꼬질한 사진 올린게 아쉽기까지 해요.

그림 정말 이쁘지요~ ^^
요녀석이 자게에 글썼던 개미 관찰한다던 강아지예요~

이 사진은 몇개월전에 찍은 사진인데, 그 사이에 폭풍성장했어요...;;;
너무 빨리 커버려서 이때가 그리워요....^^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이쁜이
    '15.10.13 7:26 PM

    ㅇㄱㅇㄱ 너무 이뻐요
    그림도 정말 어쩜 저리 잘그리실까

  • 지아니
    '15.10.13 7:54 PM

    그쵸?
    이렇게 이쁜 그림인줄 알았다면 이쁘게 단장해서 사진 다시 찍어 올렸을텐데...
    핸폰에 있떤 막 뒹굴면서 놀때 찍은 사진 올린게 아쉬워요~^

  • 2. 지아니
    '15.10.13 7:28 PM - 삭제된댓글

    그쵸?
    이렇게 이쁜 그림인줄 알았다면 이쁘게 단장해서 사진 다시 찍어 올렸을텐데...
    핸폰에 있떤 막 뒹굴면서 놀때 찍은 사진 올린게 아쉬워요~^^

  • 3. 샷추가
    '15.10.13 7:40 PM

    귀여워요. 울강아진 곤충보면 잡아서 입안에 넣더라구요. 무조건 잡고보자에요.

    전에는 말벌보고도 막덤벼서 큰일날뻔했어요. ㅋ
    근데 겁은 많아서 못듣던 소리나면 집안으로 들어가서 가만히 있어요. 오늘도 트렉터 소리듣더니
    제품으로 막 파고들더라구요.

  • 지아니
    '15.10.13 7:56 PM

    요녀석도 지난번에 큰 벌레보더니 달려들어서 먹진 않았지만, 아마 제지 안했으면 낼름 잡수셨을거예요..ㅠ.ㅠ

  • 4. 가울
    '15.10.13 7:48 PM

    너무 사랑스러워요...우리 아이 몇개월 전에 떠났는데 어릴 적 찍어둔 동영상 보니 너무 그리워서 ...ㅠㅠ 얼마나 이쁘던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 지아니
    '15.10.13 8:02 PM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요...ㅠ.ㅠ
    저도 몇년전에 너무 가슴아프게 떠나보내고 다시는 강아지 안키우려고 마음먹고 있다가 이번에 용기내서 품에 안았어요..
    같은 견종으로 같은 이름 지어주었어요.
    시간이 좀 필요할거예요.
    위로드립니다...

  • 5. 티지맘
    '15.10.13 8:06 PM

    아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요즘 사진도 올려주세용!^^

  • 지아니
    '15.10.13 8:26 PM

    글을 수정하면 사진이 안뜨더라구요.

    그리고,미간털 기르는중이라 사진 찍어놓은거 보니까 거의 꼬질꼬질한데, 다음에 좀 털 좀 자라서 정리가 좀 되면 사진 올려볼께요..^^;

  • 6. 말랑카
    '15.10.13 8:09 PM - 삭제된댓글

    아 귀엽네요
    시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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