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고추장을 담았는데 맛이들어가는데 웬지
너무 되직해서 여쩌봅니다. 다시좀 묽게하는 방법이있는지요?
고수님의답변기다림니다
두달전에 고추장을 담았는데 맛이들어가는데 웬지
너무 되직해서 여쩌봅니다. 다시좀 묽게하는 방법이있는지요?
고수님의답변기다림니다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편한건 소주 섞는거예요..
술냄새 안나구요..
대신 잘 섞어줘야하고 염도는 다시 맞춰줘야 해요..
두달전에 담으신거라면 다시 꺼내서 질기랑 짠맛 맞추시고
깨끗이 씻고 건조시킨 통에 다시 담으셔도 됩니다..
매번 이렇게 도움받네요.엿질금 가라앉혀서
조청넣고 팍팍 끓려서 식혀
다시 질기 조절하면 어떤지요?
엿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되직해져요..
당장은 괜찮지만 시간이 지나 수분이 날라가면 다시 되직해지지요..
더구나 엿물을 더 넣으면 들큰해지지 않을까요??
지금 맛은 좋은데 너무 되직한거라면 물이나 소주로 점도만 나줘주는게
나중을 생각하면 훨신 나을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