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냥이들)럭키랑 친구들 ^^

| 조회수 : 2,17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4-02-24 22:14:58










안녕하세요

9월에 길냥이 럭키 데려오자마자 이곳에 소개한 후 벌써 6개월이 다되어가네요.

럭키는 너무 너무 잘 적응해서...살도 엄청찌고, 친구들이랑 장난도 잘치고 엄청 잘 지내요 ^^

5냥이들중 미남이랑 ( 젓소무늬) 제일 친하고, 그 다음은 덩치큰 샴돌이랑 놀아요.

근데 희안한게 코코(샴), 미니(러시안블루), 럭키는 암컷인데 암컷끼리는 장난은 안치네요.

그냥 무난히 잘지내는 정도...근데 여 냥이들은 남 냥이들(미남, 샴돌이)이랑만  장난을 치고 놀아요.

 남냥이 들은 지들끼리도 잘노는데 ㅋㅋㅋㅋ

우리애들이 다 성격이 순한편인데 그래도 여냥이들이 약간 새침하네요.

여기 처음에 럭키사진올렸을때 많은 분들이 길냥이의 힘들었던 삶이 얼굴에 보인다 하셨는데...

알고보니 럭키는 원래 약간 뚱한 표정이예요 ㅋㅋㅋㅋㅋ

뚱한 표정으로  골골거리고, 뚱한 표정으로 장난치고 ^^;;;

다른 애들보다 약간 울상인데 성격은 그렇지않고 밝아요.

저희 애들은 코코(샴)만 빼고 다른 분들이 키우다가 못키우게되서 저에게 입양되거나 길냥이 출신인데

정말 다행이도 첨부터  다 잘지내요. 럭키가 젤 적응이 빨랐다는 ...^^

그럼 이만 글 마치고...

다른 분들 글, 사진 모두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자이노이드
    '14.2.24 10:55 PM

    우와 멋진 냥님들~럭키 코코 샴돌이 미남 미니
    냥이들 보며 제 얼굴이 엄마 미소가 되네요ㅎㅎ
    울 집도 4냥이라 더 들이는 결정이 쉽지 않은데;; 고맙습니다^^

  • 2. ocean7
    '14.2.25 8:17 AM

    아..여냥/남냥 .ㅋㅋ 너무 잼나네요
    두번째 냥이는 캔 모델인가요?똑같아요 ^^

  • 3. cheshire
    '14.2.25 4:45 PM

    사진들이 모두 화보네요.
    애들이 모두 사랑받고 있는 얼굴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 4. 달별
    '14.2.26 12:14 AM

    우앙 럭키 묘생역전! 너무 예뻐요. 치즈냥이는 진리 ㅎㅎ

  • 5. 호수풍경
    '14.2.26 9:04 AM

    갑자기 울 찡찡이가 나와서 깜놀~~했네여 ㅋㅋㅋ
    울집 러.블이가 더 뚱뚱하긴 하지만요...
    새침한 표정이 똑같네여... ^^
    전 한마리도 버거운데 대단하십니다...

  • 6. 녹차나무
    '14.2.26 8:16 PM

    너무 귀여워요^^

  • 7. 잘살아보세
    '14.2.28 10:47 AM

    귀여워요.. 그런데 캣타워 만드신건지.. 사신건지요
    저도 찾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일단 삼줄만 사놨어요 ㅜㅜ

  • 샴돌맘
    '14.2.28 7:52 PM

    캣타워는 산거예요. 냥이 장난감이라 생각하면 너무 비싼데 냥이들 평생쓸 집이라 생각하고 샀어요.--;
    다섯이 잘 사용해줘서 다행인데..1-2마리면 원목캣타워 중고 사서 삼줄만 새로 감아줘도 좋을것같아요.
    제 동생은 2마리 키우는데 큰 선반행거를 사서 기둥은 다 삼줄 감고..선반마다 푹식한거 깔아주니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4 여기좀 보셔요 4 토토즐 2024.12.03 150 1
22853 예전에는 이것도 1 도도/道導 2024.12.03 105 0
22852 로버트 케네디 쥬니어 허연시인 2024.12.02 395 0
22851 그 시절의 흔적 2 도도/道導 2024.12.02 344 0
22850 3천원짜리 백반과 5천원짜리 바지 16 호후 2024.12.01 4,585 2
22849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2 도도/道導 2024.11.29 843 0
22848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1,526 0
22847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602 0
22846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1,332 0
22845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899 0
22844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829 0
22843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1,035 0
22842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706 0
22841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1,074 0
22840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2,011 0
22839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437 0
22838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502 0
22837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416 0
22836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9,528 2
22835 섬이 열리면 4 도도/道導 2024.11.19 656 0
22834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437 0
22833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2,184 4
22832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862 0
22831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749 0
22830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39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