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제인님이 불출산 정상에서 야호 외칠때
우리 이쁜 남순이와 봄이가 엄마의 잦은 등산을 걱정하며
무릎팍도사에 고민을 의뢰했네요
노라제인님 이제 그만 불출산에서 내려오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
남순이 이름 개명으로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이름이 마음에 걸리시면 바꿔주시는것 개인적으로 찬성이에요
주인이 항상 부르는게 이름인데 현재 주인이 마음에 쏙 들어야 좋을 것 같구요
개들이 처음에는 적응못할 수 있지만 금방 적응해요
개들은 생각보다 적응력이 좋고 교감하기 때문에 금방 새 이름에 익숙해질 거에요
오늘은 날씨 추우니까 불출산 정상에 너무 오래 계시지 마시고
살짝만 등반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