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t님의 이야기가 좋은생각에 실렸네요..

[실이랑]

평소 출.퇴근하면서 좋은생각을 읽는데 3월호 57페이지 '어느 컴퓨터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juliet님의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할머니와 사는 딸아이에게 중고컴퓨터를 설치해 주시면서 겪게된 이야기요..

저도 그 글 읽으면서 마음이 아주 따뜻해 졌는데  다시 읽으니 또 눈물이 나려고해서 참느라 힘들었어요..ㅎㅎㅎ

한번도 만나뵌적은 없는 분이지만  제가 아는분이 좋은생각에 좋은글로 나오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juliet님 축하드려요오~~~~~~~~~~~~~~~~~~~~~

[수]

와~~~~
저도 축하 드립니다^^

[남은주]

그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리셨던 그 사연인가봐요..그거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었는데..^^

[플로리아]

축카드려요 저도 읽고 가슴이 따뜻해졌었어요 그런이야기는 널리퍼져야 되는거에요....

[juliet]

이렇게 잊어 버릴 만~ 하면 하나씩 나오네요 ㅠㅠ 창피하게.....

[에셀나무]

가슴찡한 이런 글들이 82에 더 실리길 기대하며~~~
줄리엣님도 축하 드립니다.

[몽당연필]

저도 줄리엣 신랑님 뵜는데..너무 정 많으시고 사람 너무 좋아보이는거 있죠..

좋으시겠어요..줄리엣님은..

제 신랑하고 바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