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지 못해서 감자가 항상 싹이 잘 나요
그래서 도려내고 먹긴한데 항상 찜찜해요
그냥 먹어도 별 이상은 없겠지요?
부지런하지 못해서 감자가 항상 싹이 잘 나요
그래서 도려내고 먹긴한데 항상 찜찜해요
그냥 먹어도 별 이상은 없겠지요?
감자의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긴한데요~~
매번 싹나는감자를 모두 버린다면 먹을수있는것 몇안됩니다
물론 싹이안나게 보관할수있으면 좋긴하겠는데요.....
싹난부분 도려내고드심 괜챦아요
콩새사랑님 말씀처럼 싹난 감자 버리면 먹을게 없어요.
저희도 시댁에서 한 박스를 갖다 놓고 먹다보니 이집 저집 나눠 주고도 자주 먹지를 않다보니 항상 싹이 나고 있어요.
양이 얼마안되거나 냉장고에 자리가 있으면 싹 다 떼내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이상 싹이 안나고 오래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싹이 나면 소비자들이 안 사가는데 싹은 빨리나고해서 아예 싹이 안 나는 약을 뿌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싹이 안 나는 감자는 더 무서워요.
박스로 사서 많으면 나중엔 싹이 나는데
싹이 나올려고 할 때쯤 그냥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요.
그럼 싹이 안나더라구요.
싹난 건 도려내고 먹으면 됩니다.
너무 많이 나면 먹기 겁나더라구요
싹이 나면 독소가 조금 있다고 하는데요...잘 도려내고 드세요^^
그리고 텃 밭이 있다면 심으시면 더 많은 감자가 되돌아 올거 같네요~
감자는 보통 3월에 심어서 5월에 수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