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가해서 따로 살고 있는데요, 첨에는 저녁에 나가서 먹으려고, 그랬는데
집에서 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아침에 먹고 저녁도 똑같은 메뉴를 차려야 하나요
시엄니는 아침은 꼭 같이 먹어야한다는 생각이고, 글면 저녁은 또 당연히 먹어야 되는데요.
두끼를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결혼하고 첨하는 거라서요. 다른 집안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아침상에도 갈비찜이나 무침회 뭐 이런것들도 다 얹어야 하나요. 먹다 남은거 또 저녁에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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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생신상 아침.저녁 다 차려야 하나요
아자 |
조회수 : 1,92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4-10-14 17: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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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몽쥬
'04.10.14 5:12 PM주말에 하면 어쩔수없이 저녁까지 하게되더라구요.
물론 아침에도 저흰 갈비찜올립니다.저녁엔음식 남은거 정갈하게 올리고 국은 개운하게 콩나물국이나 찌개종류하나 하시면 안될까요?
글구 점심은 면종류로 하시던지 아님 걍 중국집에 짜장,짬뽕시켜드세요.생일때 면종류먹으면 오래산다잖아요.
아자님 많이 신경쓰이게써요.
파리쿡요리 참고로하세요......^^2. 복숭아
'04.10.15 11:49 PM저는 전날가서 형님이랑 준비했구요.
아침상 차리고 점심때는 아침에 먹던거 그냥 차리고.. 집으로 왔어요.
3끼를 차리는건 쫌...같은걸 먹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몽쥬님 의견대로 중국집 괜찮을거 같아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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