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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2세(사위)의 분양후 현 실태(다이소불매운동해주세요)

| 조회수 : 2,100 | 추천수 : 56
작성일 : 2010-11-30 14:42:13
여기에 올리면 안되는 것같긴한데 너무너무 억울하여 이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아주 평범한 주부입니다. 그동안 어렵게 살다가 부모님과 함께 살기위해 5억남짓의 주상복합을 분양받았습니다. 저희돈에 부모님 전재산에 대출까지 받아 평생살 집으로 분양받았습니다.
그런데 1달전 사전점검에 가서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산 조망이라는 거실이 옆의 오피스텔이들어서서는 안방이고 거실이고 할것없이 옆의 오피스텔사람들과 동거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시행사측에서는 법적으로는 아무문제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분양취소나 그에 준하는 보상을 해주겠다 하여 순진한 저희들은 협의를 하면서 저희가 낸 돈과 이자만 돌려달라 그외 청약통장이나 다른 피해는 다 눈감겠다고 했었지요..
저는 다이소가 천원짜리 물건파는 곳이라 우리 서민들을 잘 생각해 주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회사측에선 피해세대 15세대중에서 반세대정도 계약유지를 해야지 나머지를 해지해 줄수있다며 협의는 끝나고 말았습니다..

분양시 조망권이있으니 층이 높아질수록 분양가도 더 많이 받아놓고는 7층부터 21층까지 햇빛한점 안들어오고 조망권은 커녕 사생활침해에 정신적피해는 말로 할수도 없습니다.
누가 이런집에서 커튼가격만 받고 계약유지를 하겠습니까?
시스템에어컨도 옆의 주상복합보다 사양이 낮은데 240만원을 더 받았더라구요....
회사는 이윤추구 집단이라 돌려줄수 없다 합니다.

저희도 이렇게 글을 올리기전에 시청으로 시의원으로 여기저기 부탁드리고 발로 뛰어봤지만 정말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습니다...
SK사촌이 때리고 돈주는것처럼 다이소 사위도 우리를 아주 우습게 보고 자기네가 책임 안지고 저희에게 책임을 떠 넘기려합니다..
입주가카페에서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업무방해로 고소까지 하고 다이소 앞에서 집회하면 추가로 고소할꺼라는 협박도 서슴치 않습니다...
이젠 정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네티즌 여러분이 힘이되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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