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처럼 액기스를 만들자 싶어 만들었어요.
찾아보니 설탕과 과육을 1:1비율로 하라 해서
소독한 유리병에 그렇게 넣고(사실 설탕을 좀 더 넣었음. 냉동이라서)
한지나 천이 없어서 키친타올 덮어 놓은게 4월 26일.
가끔씩 저어주라고 해서 저어줬고 맛을 봤는데
달기만 합니다. 발효된다고 해서 새콤한 맛이 날 줄 알았는데
단맛만 나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그리고 이제 곧 냉장고에 집어넣으려는데 뚜껑 꼭 닫으면 안될까요?
아직 과육을 거르진 않을거구요, 100일 후 거를려구요.
이런 거 한번도 안해봤어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