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를 좋아하는 분들 보시라고.

[아나콩콩]

같은 촬영분이 좀 더 있는데
다른데 올려 링크걸기도 일이라서 맘에 드는 두 장만 올려봅니다.
아. 사진밑에 있는 블로그를 보시면 되겠네요.

[공길사랑]

우리 공길군은 뭐가 그리 좋아 저리 웃는고???
녹수와 있을때보다 장생과 함께 있으니 더 어울리네..
활~짝 웃는 우리 공길이 차암 이쁘다^^
찢어진 청바지도 자알 어울리고...
정말 이쁘다...

[은하수]

모두들 공길때문에 난리지요. 여장같은 모습에 긴 머리에 앵두같은 입술하며... 전 주말에 이 영화보고
확실한 구시대 촌스런아줌마라는 것만 실감하며 왔어요. 오히려 장생이가 더 맘에 들던데요...
남편과 같이 보고 나오면서 내일 문 열자마자 이발소에 가서 짧은 머리 더 짧게 깎고 오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