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뭘까요 아시는분?

| 조회수 : 2,230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5-23 00:08:37
계곡에 놀러갔다 오면서 길옆에서 따 먹었답나다 엄청...
달콤한게, 손에 물도 안 묻고
오디 따 먹을때는 새까맣게 묻었거든요^^
나무는 엄청 컸구요.
버찌? 체리 비슷한데? 이름 아시는분 있을까요?
나무도 찍어왔으면 알기 쉬웠을텐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금희
    '05.5.23 12:15 AM

    콩알만한가요?
    그렇담 혹시 보리둑이 아닐는지.
    우리는 어릴 때 그렇게 불렀는데.

  • 2. 강금희
    '05.5.23 12:18 AM

    보리수라고도 한다죠.

  • 3. bada
    '05.5.23 12:19 AM

    보리수는 아닌거 같구요. 앵두보담 조금커요.

  • 4. namu
    '05.5.23 12:22 AM

    내누엔 앵두같아보이는데...^^;;;
    몇일전 하나로에서 사왔던~~~

  • 5. 히야신스
    '05.5.23 12:49 AM

    앵두 아닌감...

  • 6. 강금희
    '05.5.23 1:39 AM

    앵두는 씨가 좀 굵어요. 확인해보세요.

  • 7. 해와달
    '05.5.23 6:45 AM

    보리수도 아니고
    앵두도 아닌것이
    뭘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 8. 왕시루
    '05.5.23 7:30 AM

    물앵두 같은데요..
    저도 어제 어머니께서 한바가지 따다 주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

  • 9. 주씨
    '05.5.23 10:46 AM

    버찌입니다. 요즘 저희 동네에 무척 많다는...

  • 10. bory
    '05.5.23 11:46 AM

    저도 물앵두에 한표

  • 11. bada
    '05.5.23 12:26 PM

    리플 달아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네이버에 물앵두 하고 검색해보니 이거랑 같은게 나오네요.
    전 물앵두 첨 들어보고 첨 먹어봤어요.^^
    앵두맛이랑 틀린게 달콤하니 맛있어요.
    누군가 이렇게 표현했네요. 첫사랑의 입맞춤 같은맛이라고.
    드셔보세요~~

  • 12. 짜루
    '05.5.23 2:07 PM

    맞아요..물앵두..일반앵두나무보다 훨씬 큰나무에서 열리구여..맛도 좋아요.

  • 13. 세미
    '05.5.23 2:43 PM

    버찌요..
    보리수는 흰 점 같은 것이 있고 이것 보다는 작고 길쭉하게 생겼죠..
    그리고 앵두는 아직 더 있어야 익지요..^^

  • 14. 창원댁
    '05.5.23 5:13 PM

    물앵두 맞는거 같아요.
    울회사 밑 공원에 잔뜩 열려 있어서 제가 환장하고 따먹은 기억이 있거든요(한 2주전에)
    여기는 창원이니까 벌써 끝났구.
    암튼 또 침 고이네요.

  • 15. 샤리
    '05.5.23 9:15 PM

    아...정말 입에 침고이네요..
    맛있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22 세상을 살려면 2 도도/道導 2024.07.27 238 0
22721 숲속의 나무 3 어제내린비 2024.07.27 258 0
22720 오늘은 중복 1 마음 2024.07.25 486 1
22719 더워도 일합니다. 4 도도/道導 2024.07.22 570 1
22718 낭만을 위하여 2 도도/道導 2024.07.21 392 0
22717 냥동생과 산책길..ㅋㅋ 2 유리병 2024.07.21 873 0
22716 폰 캘린더에 약속날짜를 입력하면 그날로 메모가 등록되요. 3 설원풍경 2024.07.19 475 0
22715 비오는날 아파트 거실 창문 열기 5 공간에의식두기 2024.07.17 1,632 0
22714 향기에 취하는 곳 2 도도/道導 2024.07.16 442 1
22713 냥냥 3 주니야 2024.07.16 838 2
22712 달팽이 3 마음 2024.07.12 644 2
22711 날마다 좋아지는 나무 7 고고 2024.07.10 902 1
22710 단잠 자는 어미와 아가냥이 10 다이죠부 2024.07.10 1,338 2
22709 비오는 날의 연지 4 도도/道導 2024.07.10 536 0
22708 손글씨 칭찬받은 사람입니다.. 15 fkgm 2024.07.09 1,654 1
22707 가을 전시 인형퀼트 자켓입니다. 4 Juliana7 2024.07.08 806 1
22706 연화정 도서관 2 도도/道導 2024.07.07 578 0
22705 꽃이 아니어도 2 도도/道導 2024.07.05 494 0
22704 천재만재 고양입니다 ㅎㅎ 30 .미닝 2024.07.03 2,928 2
22703 그 속에 나는 2 도도/道導 2024.07.03 519 0
22702 지갑 골라주세요^^ 5 ………… 2024.07.01 1,576 0
22701 이유를 발견했다 2 도도/道導 2024.06.29 667 0
22700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 1 도도/道導 2024.06.28 686 0
22699 여름에 역시 2 도도/道導 2024.06.26 734 0
22698 남미 토레스델 파이네와 쿠바 14 샬롯 2024.06.25 1,223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