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재밌게 봤는데.. 갑자기 남편한테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제가 바빠서 밥을 못해줬는데..오늘은 회사 사람들과 저녁먹고 오겠다네요.. 집에 와봐야 혼자 썰렁히 밥먹을게 싫어서 였을듯..
맞아요. 이게 저의 요구사항이었는데... 만화를 보니 심하긴 심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