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서 한미FTA반대 촛불문화제가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
촛불문화제에서 사진찍고 계신 분에게 부탁드려서 이메일로 전송받은 사진입니다.
서울, 부산 등 대도시 뿐 아니라,
논산과 같은 작은 도시에서도 매주 촛불이 밝혀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알려지지는 않지만, 전국의 다른 도시에서도 매주 수많은 촛불이 켜지고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논산에서의 촛불문화제는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마다 진행됩니다만,
다음주(2012.1.3)에만 KBS스폐셜 FTA, 12년 멕시코의 명과 암 프로그램 상영관계로 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